할렐루야!
모두들 진심으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번 대전역 사랑의 밥 차! 특별공연에 앞서
비가 예비 되어있었음에도
우리 주님이 잠시 비를 거둬두셨다가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에
은혜와 성령의 단비로 내려주심에
이 모든 것! 단원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승리케하신 줄 믿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장비 챙기시느라 애쓰고 수고해주신
총무 김병호 집사님과 이주형 집사님께 특별히 감사드리고
마지막 정리 정돈까지 서로 서로 우산을 받쳐주며
하나 된 모습으로 협조해주신 단원 여러분들의 모습이
참으로 은혜였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신입 단원이신 류명란 권사님!
순종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심과
렛슨을 통해 익힌 내용들을 매일 같이 교회 나오셔서
그 어려운 리듬들을 소화해가며 연습에 연습을 더 하시어 우리 주님도 기뻐하셨으며 우리 장상식 장로님 컴백 무대로
더욱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더 더욱 감사한 것은
오늘 개인 연주로 그동안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오늘 은혜의 자리에 서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열창을 해주신
최영자, 박은실 권사님과 신범호, 김병호 집사님!
그리고 박영자, 이순식 집사님과 이연주, 류명란 권사님까지
다시 한 번! 감사에 감사를 더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사역을 통해
다들 똑같은 마음이시리라 생각되는 것은
대전역 사랑의 밥 차를 통해 참으로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계신 어르신들을
섬기시는 모습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셨으리라 믿습니다.
더욱 더 기도하고 개발하여
우리 코헨이 이와 같은 은혜의 자리에서
더 많은 위로와 축복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귀하고 복되게 쓰임받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감사한 것은
반응이 전혀없으신 어르신들도 어르신들이시지만!
봉사자들이 비를 맞으며 수고하시면서
제게 해 주신 말씀이 어렵고 힘든 봉사의 자리이지만!
오늘 만큼은 우리 코헨의 섬김과 연주 속에
너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간증해주시는데
이런 은혜는 처음이라고 하시는 그 모습에
너무 너무 감사했고 행복하며
무엇보다 보람찬 하루를 오늘 살았음에
우리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일정까지 뒤로하고 마침과 동시에 각 가정과
멀리 서울로 / 여수로 / 금산으로 등등 향하여 가신
우리 모든 단원들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