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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오너스 NO6 Par 3 , 220m ]
http://cafe.daum.net/t.o.mgolf/VU67/36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홀
* Wow !~ Best 18hole *
꿈에 그리는 골프장이 있으신가요 ?
골퍼라면 꼭 한번은 가고 싶은 곳!~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매거진」이 2012년 9월 25일에 세계 최고의
18개 홀(Hole)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들 홀을 1 ~ 18홀로 구성하면
일명 「베스트 와우(Best Wow!)」골프장이 된다고 한다.
물론 세계 18대 홀은 평생에 한 번도 가보기 힘든 골프장에 속해 있다.
그러나 그 풍광을 눈과 가슴에 담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일 수 있다.
세계 각곳의 「베스트 와우(경이적인)」 홀은 「골프매거진」과
이 잡지의 여행부문 담당기자「조 패소브」가 중심이 되어 선정하였다.
「패소브」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경험하였던 수천 개의 골프 홀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던 최고의 홀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계의 골프장 중 경이적인 홀들을 18개 홀로 구성한 그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참고로 이 글을 옮기는 필자는 이 18개 홀중에서 딱 한곳을 라운드 해보았다.
▣ Out Course - Par 37 3,687yards
◆ 1st Hole - Par 5 , 650 yards
: Cape Kidnappers Golf Club 15th Hole - Hawke's Bay , NewZealand
Cape Kidnappers Golf Club 15th Hole [뉴질랜드]
「톰 도크」가 설계한 이 괴물 홀은 페어웨이 양쪽이 모두 깎아지른
절벽으로 벼랑 위에 높다랗게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양을 내려다보고
있는 수평선상의 그린이 자랑거리이다. 페어웨이 왼쪽이나 그린 위의 가장자리에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한 지상에서 바라보는 이 홀의 풍경은 공중에서 보는 것
만큼 극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헬리콥터를 타고 이 홀을 살펴본
「패소브」는 『이런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극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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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키드네퍼스 둘러 보기
◆ 2nd Hole - Par 3 , 231 yards
: Cypress Point Club 16th Hole - Pebble Beach , California
Cypress Point Club 16th Hole [미국 캘리포니아]
이 홀은 바다 한가운데에 코스가 둥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페소브」는 『솔직히 이 코스의 15,16,17번의
3개 홀 전체를 모두 포함 시키고 싶었다.』고 말한다. 3개 홀 모두가 엄청난
아름다움을 자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평가다. 하지만 이 3개 홀 중에서도
최대의 걸작은 파 3.5의 난이도를 갖고 있는 16번 홀이다.
지난 2014년에 필자도 미국 서부 골프장 답사를 할적에 가보려 했었는데
그만 일정이 겹쳐 아쉬움을 삼켰던 골프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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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 둘러 보기
◆ 3rd Hole - Par 3 , 106 yards
: Pebble Beach Golf Links 7th Hole - Pebble Beach , California
Pebble Beach Golf Links 7th Hole [미국 캘리포니아]
이 홀이 있는 골프장은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세계 3대 골프장의
하나로 골퍼들 사이에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이다. 홀의 길이는 짧지만
바닷가의 모래톱에 박혀 있는 이 홀은 모래와 대양에 둘러 싸여 찬란하게
빛난다. 전 세계의 많은 코스 설계자들은 이 홀에 대해 『페블 비치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집대성한 최고의 홀』이라는 평가를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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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블비치 링크스 둘러 보기
◆ 4th Hole - Par 5 , 510 yards
: Augusta National Golf Club 13th Hole - Augusta Georgia
Augusta National Golf Club 13th Hole [미국 뉴저지]
이 골프장과 홀은 골퍼 마니아라면 누구나 다 아는 홀이다.
매년 4월이면 미국 프로 골프 (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의 첫 번째
대회인 「마스터스」가 열리는 곳으로 13번 홀은「아멘 코너 (11, 12, 13번 홀)
」의 마지막 홀이기도 하다. 위험에 따른 보상이 가장 큰 홀로서 봄철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내륙의 홀은 지구상에서 찾을 수가 없다.
커다란 소나무와 진달래 언덕, 그린 앞의 작은 개울, 홀을 둘러싼
네 개의 놀라운 벙커는 사람들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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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트 내셔널 둘러 보기
◆ 5th Hole - Par 5 , 564 yards
: Old Head Golf Links 12th Hole - Kinsale Ireland
Old Head Golf Links 12th Hole [아일랜드]
이 홀은 「대양 코스의 연극 무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 코스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놀라운 미적 경험을 갖게 된다.
대양을 중심으로 가로로 길게 조성된 코스는 마치 공연을 준비하
는 무대와 같다. 이 거친 파 5홀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대서양이 내려다 보이는 인상적인 길쭉한 둔덕의 정상에서 벼랑의
가장자리 너머로 오르막 드라이버 샷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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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트 내셔널 둘러 보기
◆ 6th Hole - Par 4 , 449 yards
: Turnberry Resort (Ailsa) 9th Hole - Turnberry , Scotland
Turnberry Resort(Ailsa) 9th hole [스코틀랜드]
영국 제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홀 중 하나이다.
1935년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진 사라센(미국)」은
이 「텐베리 아일사 리조트의 4번 홀에 대해 『골프계에서 가장
위대한 파 4 홀이다!』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현기증이 나는 좁고 거친
길로 티 박스에 오르면, 암석에 부딪쳐서 부셔지는 파도의 광경이 눈길
을 끌며,「아일사 크레이그」로 이름이 알려진 거대한 바위 섬이 바다에서
튀어 올라와 있다. 왼쪽에는 등대가 있고, 마침 페어웨이가 얼뜻 보인다.
그린에서는 「로버트 부르스」의 성 유적의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머리를 들지 않아야 행운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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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베리 둘러 보기
◆ 7th Hole - Par 4 , 371 yards
: Black Diamond Ranch (Quarry) 15th Hole - Lecanto Florida
Black Diamond Ranch (Quarry) 15th Hole [미국 플로리다]
유명한 쿼리 13 ~ 17번 홀들은 매우 인상적이다. 그 홀들 중에서
하나를 콕 집어 선정하기는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15번 홀이 뛰어나다.
눈에 띄는 멋있는 모래, 연못, 암석 절벽 사이에 그린이 구성되어 있다.
설계자 「탐 파지오」는 그렇고 그러한 열악한 지형에서 이러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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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아몬드 둘러 보기
◆ 8th Hole - Par 4 , 445 yards
: Trump International Golf Links-Scotland 14th Hole - Aberdeen Scotland
Trump International Golf Links-Scotland 14th Hole [스코틀랜드]
뒷 쪽의 높은 티 박스에 올라가야 전체적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변과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층이 진 턱이 있는 거대한 모래언덕과
보기보다 넓은 페어웨이로 구성되어 있다. 북해의 놀라운 풍경을 따라 가는
것도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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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인터내셔널 둘러 보기
◆ 9th Hole - Par 4 , 361 yards
: St. Andrews (Old Course) 18th Hole - St. Andrews Scotland
St. Andrews (Old Course) 18th Hole [ 스코틀랜드 ]
조금 아쉬운 것은 골프의 발상지로 평가받고 있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의 18번 홀(파4·361야드)이
아홉 번째로 선정됐다는 것이다.「패소브는 17번 홀이 올드 코스에서
반드시 플레이해 봐야 할 홀이란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순수히
위엄으로만 따지자면 대단한 전경이 있는 18번 홀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앞쪽으로는 유명한 「Swilcan Bridge가 있고, 그 뒷편으로는「Royal & Ancient」
클럽하우스와「Hamilton Grand」가 있고, 오른쪽에 있는
「Auld Grey Toon」에는 활기가 넘치고 있다.
http://cafe.daum.net/t.o.mgolf/VfD5/1
세인트 앤드류스 둘러 보기
▣ In Course - Par 35 3,297yards
◆ 10th Hole - Par 4 , 444 yards
: Pacific Dunes 13th Hole - Bandon Oregon
Pacific Dunes 13th Hole [미국 오리건주]
거대한 자연의 모래언덕이 페어웨이 오른쪽 측면에 있으며, 왼쪽
절벽아래로 태평양이 멀리 보인다. 벙커에서 벗어 날려면 오른쪽으로
우아하고 공격적으로 멀리 보내야 한다. 바라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산만하여서 이 선구적인 걸작의 디자인을 잊기가 쉽다.
http://cafe.daum.net/t.o.mgolf/VfCb/111
퍼시픽 듄스 둘러 보기
◆ 11th Hole - Par 4 , 331 yards
: Stoneforest International Golf Club (C Course-Leaders' Peak) 11th Hole
- Kunming Yunnam Province. Chaina
Stoneforest International Golf Club (C Course-Leaders' Peak)
11th Hole [중국 곤명]
11번째 최고의 홀의 명예를 위해 중국 남서부의 산에「브라이언 컬 리가
설계한 상상의 달력과 같은 배치의 파 3인 12 번째 홀을 포함하여
대여섯 개의 홀들이 경쟁을 펼쳐다. 홀 하나를 뾰족한 바위들이 켜켜이
둘러 보호하고 있어, 그 느낌은 꿈을 꾸고 있는 것과 같다.
바로 이 골프클럽을 필자는 가보았다. 예술적인 경관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http://cafe.daum.net/t.o.mgolf/VfCc/37
석림 둘러 보기
◆ 12th Hole - Par 3 , 228 yards
: Royal County Down Golf Club 4th Hole - Newcastle,Co.Down, North Ireland
Royal County Down Golf Club 4th Hole [아일랜드]
「패소브」는 1980년대 초반 굉장히 아름다운 한 장면의 사진을 보고
난 후, 언젠가는 그 잊지 못할 광경을 경험해야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1996년 5월에 골프 버킷 목록에서 그것을 체크하여 그 홀에
대한 모든 기대에 부응하였다. 백티(Back Tee)에 올라가서 앞을 보면,
폭발하는 듯한 멋진 노란색의 가시금작화의 바다와 아홉
개의 벙커들, 산 봉우리와 호텔의 첨탑이 맞이한다. 왼쪽에는 다소
성가신 미풍이 느껴지는 바다도 어렴풋이 보인다.
http://cafe.daum.net/t.o.mgolf/VfD5/10
로얄 카운티 둘러 보기
◆ 13th Hole - Par 5 , 515 yards
: New South Wales Golf Club 5th Hole - La Perouse, Australia
New South Wales Golf Club 5th Hole [호주]
「사이프레스 포인트」 6번 홀과 같이 알리스트 맥켄지」가 설계하여
세계 TOP 40 골프장에 지속적으로 랭크되는 「Holly Cows」들
중 하나에 속한다. 이 홀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모든 풍광 중 하나는
페어웨이에 올라 다다랐을 때이다. 1770년 영국 해군 소속의 「제임스 쿡」
선장이 호주를 발견한 장소인 「보타니 만」에 의기양양하게 동료와 내린 곳이다.
http://cafe.daum.net/t.o.mgolf/VfCf/109
뉴 사우스 웨일스 둘러 보기
◆ 14th Hole - Par 3 , 111 yards
: Doonbeg Golf Club 14th Hole - Doonbeg, Ireland
Doonbeg 14th Hole [아일랜드]
앞선 홀에서 티샷을 하여 「둔베그」에서 승전보를 올려 순진한 미소를
지었을 지도 모른다. 그린보다 위에 있는 높은 티 박스에 감사하면서,
완전히 과감한 나의 선택은 모래언덕 위에 놓여진 작은 파 3에 모든 것을 걸었다.
비스듬한 방향의 그린은 대서양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http://cafe.daum.net/t.o.mgolf/VfD5/52
둔벡 둘러 보기
◆ 15th Hole - Par 5 , 588 yards
: Diamante (Dunes) 17th Hole - Cabo San Lucas, Mexico
Diamante (Dunes) 17th Hole [멕시코]
커다란 모래 언덕들을 비켜 통과하여 몇몇의 독특한 홀들을 마주치고
나면 17번 홀에 도착한다. 바로 목전에 넓고 원시적인 해변과 태평양이
자리잡고 있다. 바로 앞으로는 비스듬한 방향으로 페어웨이가 길게
트여 있는 광대한 구덩이가 있다. 첫 번째의 흥미진진한 강력한 캐리로
따라서가면 하나의 옵션에 직면하게 된다. 두번에 그린까지 가기 위해서는
50 피트 높이의 모래언덕 위로 띄워야 한다.「패소브」는 자신의 모든
여행에서 이와 같은 어떤 다른 홀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바로 이 홀이 있는 골프 클럽에 타이거 우즈가 설계한 새로운 코스를
2014년에 개장 하였다.
http://cafe.daum.net/t.o.mgolf/VfCf/59
디아만테 둘러 보기
◆ 16th Hole - Par 4 , 451 yards
: Ballybunion Golf Club (Old) 11th Hole - Ballybunion Ireland
Ballybunion Golf Club (Old) 11th Hole [아일랜드]
이 웅장하고 자연적인 창조물 때문에 바다로 다시 돌아왔다.
높은 백티(Back Tee)에서 티샷을 하여 왼쪽에 있는 모래언덕과
오른쪽에 있는 해변 사이의 페어웨이로 꽂아 넣어야 한다. 페어웨이는
그린까지 내리막이 있는 울퉁불퉁한 그라운드에 의해 두번이나 방해를 받는다.
http://cafe.daum.net/t.o.mgolf/VfD5/2
발리부니온 둘러 보기
◆ 17th Hole - Par 3 , 261 yards
: Mauna Kea Golf Course 3rd Hole - Kamuela, Big Island, Hawaii
Mauna Kea Golf Course 3rd Hole [하와이]
2008년에 「리스 존스」가 아름다워서 잊기가 힘든 이 곳을 복원하였다.
5,000년이나 지난 검은 용암 위에 설치된 작은 티 박스에서, 놀라운
장타자의 골퍼들은 한번에 261 야드의 엄청난 거리를 철썩이는
태평양의 파도 너머로 크게 날려보낸다.
http://cafe.daum.net/t.o.mgolf/VfCb/212
마우나케아 둘러 보기
◆ 18th Hole - Par 4 , 368 yards
: Pine Valley Golf Club 2nd Hole - Pine Valley, New Jersey
Pine Valley Golf Club 2nd Hole [미국 뉴저지]
세계적으로 상위에 랭크되는 골프 코스로 사람들에게서 갈채를 받는
모습 중의 하나다. 놀랄 만큼의 아름다움에 큰소리를 지를 만 하지만,
위험한 분위기가 라운드 도처에서 발산된다.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위협적인
모래와 관목이 있으며, 다음의 그린으로 극적으로 강하게 치닫아야만 한다.
http://cafe.daum.net/t.o.mgolf/VfCb/155
파인밸리 둘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