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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에게 묻고 싶다. 유공자 명단 까라는 얘기는 잘만 하면서 대체 북한군 이야기는 왜 못 꺼내나?
홍준표가 [100분 토론]에 나가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주장한 모양이다. 물론 명단 까는 거야 나도 당연히 찬성이지만, 홍준표는 그 과정에서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하며 광주의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가 5.18이라며 교묘하게 5.18을 미화-찬양했다. 아니, 유공자 얘기는 잘만 하면서 대체 왜 5.18 자체가 김대중과 김일성이 짜고 북한 특수군 광수 661명을 내려 보내서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고 제 2의 6.25 남침 전쟁이라는 말은 못 꺼내는가? 지만원 박사님께서 5.18 까 집회를 비판하며 이희범 대표를 붉은 세작으로 지목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이희범 역시 5.18 까 집회 연단에 서서 자신이 지만원 박사님보다 5.18을 더 먼저 연구했다며 5.18은 거룩한 민주화 운동이고 북한군의 개입은 없었다는 취지로 발언을 했고, 여러 500만 야전군 회원들이 까 집회 현장에서 지만원 박사님이 손수 만드신 5.18 관련 학습 자료들을 배포하지 못하게 막은 것도 이희범이었다. 더군다나 그는 손상윤 회장님께 지만원 박사님을 비방하는 문자를 보내 지만원 박사와 손상윤 회장의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시도까지 했다. 변희재와는 별개로, 지만원 박사의 이희범 대표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정확했다는 것은 훗날 김상진 대표의 폭로에 의해 대부분 다 사실로 드러났다. 김상진-안정권 대표와 지만원 박사의 관계가 틀어진 것도 이희범의 역할이 컸고, 변희재 역시 지만원 박사님의 이 같은 우려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지만원 박사님과 김상진-안정권 대표님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지만원 박사가 여기서 실수한 것은 변희재의 꾀임에 넘어가 이미 검증이 다 끝난 안정권 대표님의 학력-경력을 검증하려 든 것이다. 그렇게 유공자 문제만 주구장창 내세우다 보면 자칫 북한군 개입 여부 및 그 침투 경로에 대한 진상조사라는 5.18 진실투쟁의 진짜 본질이 흐려지고 묻혀 버려서 조갑제-서정갑-정규재-김진 무리들을 돕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 지만원 박사의 주장이었고, 이것 자체는 사실 전혀 틀린 얘기가 아니었다. 유공자 명단도 당연히 까야 하는 건 맞는데, 그건 솔직히 말해서 그냥 곁가지 수준이고, 유공자보다도 북한 특수군이 더 중요하며, 5.18 자체가 애초에 민주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5.18에 진짜 유공자는 없다. 그렇게 가짜유공자-진짜유공자 프레임으로 가다 보면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해 줘서 5.18 마패 들고 행진하는 좌익 빨갱이들을 돕는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애초에 민주화라는 말 자체가 노태우가 김영삼을 꼬드겨 자기 편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만들어 낸 흥정물인데 말이다. 강민구는 이런 것도 모르면서 대체 뭔 놈의 5.18 까 운동을 한다는 것인가? 적어도 김상진-안정권 대표는 5.18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까 운동에 동참했고, 지만원 박사가 까 집회 비판할 때 까 집회 핵심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池 박사님께 화를 내고 대들며 지만원TV 채팅 창에도 기어 들어와서 필자를 비롯한 여러 지만원 박사님 지지자 분들께 마구 시비를 털어 대던 강민구와는 달리 지만원 박사님을 단 한 번도 원망하지 않고 池 박사님 말씀에 따라 까 집회를 잠시 접는 성의라도 보였다. 김상진-안정권 대표가 이희범과 다시 손을 잡고 5.18 까 집회를 재개한 이유는 막상 까 집회를 접고 나니 5.18 이슈 자체가 묻혀 버렸기 때문이었고, 지금 김상진-안정권과 이희범은 현재 갈라선 상태다. 오히려 지만원 박사님의 5.18 연구를 제일 앞장서서 열심히 짓밟고 있는 건 변희재-강민구-삐딱선-박주연 쪽이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루빨리 변희재와 강민구가 제 2의 조갑제-서정갑 역할을 하며 자신의 연구를 마구 짓밟고 폄하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 주시고 변희재의 꾀임에 넘어가 이미 검증이 다 끝난 안정권 대표님의 학력-경력을 검증하려 든 것에 대해서 안정권 대표님께 정중히 사과하시기 바란다.
어찌됐든 간에, 지금 강민구가 겨우 유공자 명단 공개 좀 주장했다고 홍준표 만세-찬양가를 열심히 불러 대고 있는데, 그럼 강민구와 홍준표는 내가 묻는 것부터 한 번 답해 보기 바란다. 홍준표, 이 자는 지난 2018년 한국당 대표 시절 5.18 국회 공청회에 지만원 박사가 발언자로 나서지 못하게 막았고, 지만원 박사는 결국 다른 한국당 측 관계자로부터 겨우 겨우 방청권을 하나 얻어 발언은 못 하고 뒤에 방청석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 말하는 걸 듣기만 해야 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김학용-이종명 前 의원이 용감하게 나서서 북한군 개입 여부와 그 침투 경로를 진상조사해야 한다고 당당하게 외쳐서 5.18 진상조사 내역 제 6항에 북한군 개입 여부와 그 침투 경로가 포함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김영삼-권정달-권영해의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에 동조한 홍준표에게 자신이 쓴 5.18 관련 책을 여러 권 보내 주며 읽어 보고 제대로 학습하고 깨어나라며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에 속죄할 기회를 여러 번 주셨으나, 홍준표는 읽어 보겠다고 해 놓고서 정작 그걸 실천하지는 않은 것 같고, 지만원 박사에 의해 5.18의 진짜 진실을 접하고도 바뀐 게 하나도 없었다. 홍준표에게는 5.18과 김영삼의 실체를 알고 학습하고 무언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지난 2019년 2월 8일 5.18 국회 공청회 때도 애국자 지만원-김진태-이종명-김순례의 지각 있는 발언을 망언으로 매도하며 자신보다 12살 많은 지만원 박사님께 감히 '지만원 씨'라는 불경스러운 표현까지 썼다. '~ 씨'라는 표현은 동년배나 아랫사람한테나 쓰는 표현인데 말이다. 그 천하의 안정권이 함부로 개기지 못하는 몇 안 되는 분들 중 한 분이 바로 지만원 박사님이시다. 물론 벨라도 안정권 썰방 시청자들 중에 지만원 박사님을 대놓고 자기 친구 부르듯이 불경스럽게 부르거나 池 박사님의 5.18 연구 업적 자체를 부정하며 선을 넘는 사람들도 없진 않지만, 대다수의 정상적인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안정권 대표님께 하셨던 일련의 행동에 대해 약간의 서운함과 실망감을 표출하긴 해도 池 박사님의 5.18 연구를 부정하거나 池 박사님의 존함을 자기 친구 이름 부르듯이 불경스럽고 망령되게 부르지는 않는다. 내가 여러 네이버 우파 카페에다가도 가끔씩 지만원 박사님 글 복붙해서 퍼다 나르는데, 거기서 그나마 지만원 박사님께 제일 우호적이었던 사람들이 그래도 안정권 카페에서 활동하는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이었다. 안정권 카페에는 지금도 池 박사님 자료들을 가끔씩 좋은 뜻으로 공유해 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기도 하다.
또한 놀랍게도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어 버린 건 홍준표 본인이었다. 홍준표, 이 자는 김영삼-권정달-권영해와 함께 삼정호텔 1110호에서 역적모의해서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를 자행했다. 5.18 특별법의 초안을 작성하고 조작-날조 수사로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여러 5, 6공 실세들을 누명을 뒤집어 씌워서 감옥에 집어넣은 장본인이 홍준표라는 말이다. 홍준표의 이 같은 악행은 지만원 박사님의 책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2020)에도 아주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홍준표가 지난 2018년 5.18 국회 공청회에 지만원 박사님이 발언자로 나서지 못하게 막았던 이유는 자신의 이 같은 치부와 악행이 만천하에 까발려지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홍준표 입장에서는 자신의 치부를 누구보다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지만원 박사님이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존재인 것이다.
지만원, 손상윤, 김상진, 안정권 등 5.18에 대해 진짜 제대로 알고 있는 진성 우파 애국자들은 홍준표 싫어해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 혹은 김상진-안정권 대표님 같이 5.18에 대해 진짜 제대로 알고 계시는 진성 우파 애국자 분들은 홍준표라면 아주 학을 떼신다. 홍준표, 이 자는 지금도 조국과 그 일가족들에 대한 수사가 부당한 과잉 수사였다며 조국과 그 일가족들의 각종 범죄 행위를 비호-찬양하거나 사실상 문재인-이재명-민주당 비리 방탄법인 검수완박 악법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등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해서 변희재-조갑제 식의 좌익 짓거리를 하고 있고, 그가 카지노를 건설해서 경제를 발전시키겠다 한 것도 김대중의 강원랜드 카지노 도박장 건설이나 노무현의 바다이야기와 같이 국민 정신을 병들게 만들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새마을 정신, 즉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파괴하는 성격의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조국 수홍', '카지노 홍', '카멜레홍' 등과 같은 각종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물론 난 하태경을 안 좋게 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는 지난 국민의힘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만큼은 철저하게 윤석열 대통령 편에 서서 홍준표 담당 일진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홍빠 새끼들, 자꾸 하태경 과거 좌익 전력 문제 삼아서 하태경 욕하는데, 5.18과 사기탄핵, 그리고 부정선거에 대한 홍준표와 하태경의 스탠스는 솔직히 말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하태경은 까도 내가 깔 것이고, 홍준표와 홍빠들은 하태경 깔 자격 없으니, 홍준표와 홍빠들은 하태경 욕하지 말기 바란다. 난 하태경도, 홍준표도 둘 다 존나게 싫어하고 극혐하는 사람이다.
내가 홍준표와 홍빠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물어보자면, 홍준표는 대체 왜 유공자 얘기만 하고 북한군 이야기는 한 마디도 꺼내지 못하는 것이며, 홍빠 새끼들은 대체 왜 이런 홍준표를 그렇게 똥꼬가 마르고 닳도록 물고 빨고 하는 것인가? 물론 홍준표가 [100분 토론]에서 한 말 자체는 결코 틀린 말이 아니고, 5.18 명단은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라도 당연히 까야 하는 게 맞지만, 그 과정에서 교묘하게 5.18을 민주화 운동이고 광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칭송한 점은 비판받아 마땅하고, 무엇보다 그는 김영삼-권정달-권영해의 졸개 노릇을 하며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못을 박아 버린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성도, 해명도, 사죄도 하지 않고 있다.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주장하는 것에 대한 진정성이 결여되어 있는 전형적인 유체 이탈 화법이라는 말이다. 심지어 그 당사자 명단에 홍준표-이순삼 부부가 포함돼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홍준표 지사님께서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서도 제대로 해명하셔야 할 것이다. 서민 교수가 했던 '홍어준표'라는 말에는 5.18-김대중-전라도 카르텔을 비호-찬양하는 홍준표를 비판하는 뜻도 있지만, 홍준표가 김어준과 모종의 붉은 커넥션을 맺고 있다는 뜻도 있다.
우리는 홍준표와 강민구에게 5.18 북한군 침투 문제, 특히 5.18 광수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이들에게 여기에 대한 입장을 끝까지 물어보며 이들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걸고 넘어져야 할 것이다. 유공자 문제는 솔직히 말해 그냥 곁가지에 불과한 수준이고, 정말로 5.18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면 유공자 명단과 그 공적조서를 까발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5.18의 진짜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그 유공자가 앞으로 더 늘어나는 것을 막고 북한군 개입 여부와 그 침투 경로를 명명백백히 밝혀 내는 일에 좀 더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며, 굳이 가짜유공자-진짜유공자 프레임으로 갈 거면 시클의 철학과 완전히 정면으로 배치되는 가짜유공자를 가려 내서 진짜유공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자는 식의 논리가 아니라 현충원에 있는 계엄군 유공자가 진짜 5.18 유공자고 망월동에 있는 5.18 유공자들은 전부 다 가짜라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홍준표와 강민구는 내 글을 읽는 즉시 아래와 같은 질문 사항들에 제대로 명확하게 답변하기 바란다. 답변 못 하면 내가 이긴 것이다. 아래 사항들 말고도 홍준표-강민구 팩트로 깔 수 있는 것들 존나게 많은데, 여기서 더 나가면 주제에서 벗어나고 얘기가 길어져 버리니, 오늘은 그냥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다.
1. 홍준표는 대체 왜 지난 2018년 5.18 국회 공청회 때 지만원 박사가 발언자로 나서지 못하게 막았는가? 지만원 박사에 의해 본인의 치부와 악행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런 것이 아닌가?
2. 얼마 전에 펜앤TV에 허화평 장군님 나오셔서 인터뷰하시는 거 들어 보니까 허화평 장군님께서도 살아생전에 반드시 홍준표 지사님 찾아가서 사과 받아 낼 거라면서 엄청 벼르고 계시던데, 洪 지사님께서는 과연 허화평 장군님을 비롯한 여러 5, 6공 실세 분들을 찾아뵙고 그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할 의향이 있으신가? 최소한 윤석열 대통령은 적어도 본인이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넣은 박근혜 대통령을 찾아뵙고 그분께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용서를 받아 내서 朴 대통령과 화해하고 마찬가지로 자신이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넣은 남재준-이병기 前 국정원장을 대통령이 되자마자 곧바로 사면-석방하는 성의라도 보였지만, 홍준표는 과거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어떠한 반성도, 참회도, 사죄도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자신이 YS를 도와 12.12 쿠데타-5.18 광주 학살 주범 전두환-노태우를 단죄하고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식으로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닌다. 12.12는 전두환-노태우의 쿠데타가 아니라 김재규-정승화-장태완-윤성민 군벌의 쿠데타를 전두환-노태우가 막은 것이고 5.18은 전두환-노태우와 사돈의 8촌만큼도 관계가 없다는 게 팩트인데 말이다. 단, 12.12와 5.18에 대해서만큼은 윤석열도 홍준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
3. 홍준표와 강민구는 그냥 곁가지 수준에 불과한 유공자 얘기는 잘만 하면서 대체 왜 그보다 훨씬 중요한 북한군 광수 이야기는 한 마디도 못 꺼내고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논객 지만원 박사님의 성스러운 5.18 연구 업적을 폄훼하는 것인가? 본인들이 지만원 박사님 5.18 연구 업적 폄하하는 것과 좌파들이 박정희 대통령 경제 업적 폄훼하는 것이 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5.18 자체가 애초에 민주화 운동이 아닌데, 5.18을 교묘하게 숭고한 민주화 운동이고 광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칭송하는 홍준표는 대체 정체가 뭔가?
끝으로, 내가 진짜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하자면, 물론 기존의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구호도 틀린 구호는 아니지만, 이는 자칫 하면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우선시되어야 할 북한군 침투 문제를 묻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우리는 앞으로 역삼껄깨이님 말씀대로 5.18 집회 구호를 기존의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구호에서 "北 475-光 153(역삼껄깨이님은 "北 475-光 154"라 하시는데, 5.18 당시 정확한 사망자 수는 166명이 아니라 165명이고, 그 165명 중 신원 미상 사망자 12명은 북한군 전사자이므로, "北 475-光 153"이 맞는 표현이다.)" 구호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까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5.18 문제의 진짜 본질인 북한군 침투 문제가 묻히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변희재-강민구-홍준표는 지금 전쟁터에서 아군인 척 하면서 아군을 교란하는 이적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22.06.22.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