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rano 전수미
소프라노 전수미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세종콩쿨 대상, 이대웅성악콩쿨 1등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바하의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 <요한수난곡>,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죤의 <사도바울>, 하이든의 <천지창조>, 죤 루터의 <어린이를 위한 미사> 등 여러 오라토리오의 독창자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도니제티의 <돈빠스꽐레>, 벨리니의 <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 등 오페라 주역으로 공연하여 맑고 정제된 소리와 풍부한 음악성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Kammermusik Festival 출연, Baden-Baden 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오케스트라 협연 등 폭넓은 레퍼토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국내에서도 2회의 독창회(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와 성악앙상블 "음악애"를 창단하여 2회의 정기공연(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을 갖는 등 꾸준히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현주, 이종숙, 오덕선, Snezana Stamenkovic에게 사사한 소프라노 전수미는 현재 성결대 객원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서울예술가곡협회, 우리가곡연구회, 독일가곡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정영하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피아노 전공)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성악반주과 졸업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출연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리아카날스 국제콩클 입상
-현재 이화여대 객원교수, 수원대 겸임교수, 국민대 출강.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
G. F. Händel (1685-1759)
Da tempeste il legno infranto
(from Opera "Giulio Cesare")
R. Schumann (1810-1856)
<Liederkreis Op.24>
Morgens steh‘ ich auf und frage
Es treibt mich hin
Ich wandelte unter den Bäumen
Lieb' Liebchen
Schöne Wiege meiner Leiden
Warte, warte, wilder Schiffmann
Berg' und Burgen schaun herunter
Anfangs wollt' ich fast verzagen
Mit Myrten und Rosen
intermission
F. Poulenc (1899-1963)
<Cinq Poèmes de Max Jacob FP 59>
Chanson bretonne
Cimetière
La petite servante
Berceuse
Souric et Mouric
A. Schönberg (1874-1951)
from <Brettl-Lieder>
Galathea
Der genüngsame Liebhaber
Gigerlette
N. Rorem (1923-)
Early in the morning
Snake
Allelu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