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30 화요일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강단으로 불로 오신 것을 보았다.
그런데 하나님의 불이 엄청나게 두려웠고, 하나님이신지라 그런지 엄청나게 무서웠다.
많은 천사들이 갑옷을 입고, 하나님과 함께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갑옷을 입은 천사는 예수님 옆에 서 있었다.
하나님의 마음이 보였는데, 어제와 같이 단호하신 마음이다.
빨리 돌아오지 않으면 기회가 전혀 없는 상황으로 보였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과 비를 같이 내려 주셨다. 불과 비가 동시에 같이 내리니 놀라웠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마음이 오늘도 어제와 똑같았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대상에 걸린 자들에게, 말들이 달려가는 것을 보았다.
목자에게 걸린 자들, 목자를 거슬리게 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다.
목자가 쉬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하여 가르치며 신부단장을 시켜도,
회개하여 변화가 되지 않는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단호하게 결단하신 것이다.
회개하여 변화가 되지 않는 자가, 한 명이든, 두 명이든,
몇 명이든 간에 그 대상에 해당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무서운 말들을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결단하셔서, 그동안 묶어 두었던 무서운 말들을 풀으신 것이다.
각자에게 맞는 심판이 시작된 것으로 보였고, 하나님께서 단계적으로 심판하실 것으로 보였다.
이 마지막 때에 회개하여 변화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음을 보았다.
먼저는 양이되어야 하고, 양이 된 자가 신부가 되도록 힘쓰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보였다.
귀신에게 끌려 다니는 어떤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지옥에 떨어진 것으로 보였는데. 이 사람의 목에 노예처럼 쇠줄이 차 있었다.
이 사람은 불신자가 아니라 어떤 성도로 보였는데,
자신이 지옥에 올 것이라는 것은 생각조차 안 해본 것 같았다.
지옥에 온 죄목은 하나님만이 자세히 아시겠으나,
이 사람을 볼 때에, 믿음이 너무 없어서 지옥에 온 것으로 보였다.
천국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금색물이 우리 교회 강단까지 흘러,
우리 교회 강단 앞까지 파도처럼 밀려왔는데. 하나님의 눈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눈물이 우리 교회로 쏟아져 내려왔다.
예수님께서 흰 세마포에 금띠를 하신 것을 보았다.
나와 전도사님이 기도할 때에, 예수님께서 금색 세마포를 입으시고 강단에 계신 모습을 보았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오셔서, 기도하고 있는 나를 안아 주셨다.
그동안 예수님께서 나를 자주 안아 주셨는데, 오늘도 나를 안아 주셨다.
금물이 강단 가운데로 쏟아졌고, 그다음에는 빨간 피로 쏟아졌다.
이 뜻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양에게는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하는 염소에게는 저주가 부어진다. " 는 의미이다.
정말 맞다. 우리 교회는 순종하는 양에게는 하나님께서는 큰 은혜를 부어 주시고,
불순종하는 염소에게는 저주와 심판이 떠나질 않게 된다.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모든 저주가 부어진다."는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하셨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오시는 교회이며, 예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계신 교회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백 프로 완전히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손으로 붙잡고 계시는 교회이기에,
우리 교회에서 순종하면 은혜와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보내시므로 살아남지를 못한다.
하나님께서 많은 비를 내려 주시는 것이 보였다.
이 비는 하나님께서 목회와 나를 도와주시는 비로 보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잡고 계셨다.
우리 교회 강단에 놓인 법궤에, 불이 활활활 타는 것이 보였다. 항상 보는 것이나 놀랍기만 하다.
많은 천사들이 강단으로 내려왔는데, 예수님께서 계신 자리에 몰려 있었다.
내가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였다.
뱀모양으로 보이는 매우 큰 금색용이 분하게 여기며, 나를 대적하는 것을 보았다.
이 금색용은 스스로 마음을 잔뜩 높여 놓은 어리석은 용, 교만한 금색용으로 보였다.
이 금색용이 우리 교회 성도로 보였는데,
목자가 가르치는 것에 순종은 하지 않고, 망상과 미혹에 단단히 붙들려 있는 모습으로 보였다.
이 금색 용은 내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괴롭게 여기더니,
악한 마음을 꼿꼿이 세우고, 나를 대적하고 있었다.
이 성도의 마음이 이러하니, 어찌 회개하여 양이 될 수가 있고, 주님의 신부가 될 수가 있을까?
"회개하여 양이 되고, 급히 신부단장하여야 한다."라고 이 성도에게 권면한 세월이 참으로 길었다.
이 성도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까지도 이 금색용의 모습이다.
그동안 이 성도가 회개하여 변화되기를 원하여, 나는 참고 인내하며 휴거길로 인도하였다.
그러나 이 성도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내가 평소에 이 성도에게 책망한 말대로 지독한 염소이다.
이 성도가 금색용으로 보인 것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을 좋게 포장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성도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 백프로 틀렸다. 미혹뱀이 헛소리를 하듯이 헛된 생각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항상 나에게 말씀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저는 깨닫지 못하는 저주를 받은 자라.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런 자를 향하여 이제까지 인내하며 가르치며 인도하였던 것이다.
나는 이 금색 용을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귀신이 하는 짓이란, 성도로 하여금, 항상 망상과 착각과 왜곡과 미혹으로 속여 파멸의 길로 이끌기 때문이다.
귀신이 하는 짓거리는 항상 자신만 파멸되는 모자란 짓거리만 하는 영이며, 유치한 짓거리만 하는 영이다.
어떤 귀신이 나를 대적 한다 하여도, 나에게는 소용이 없는 것은, 내가 그 귀신을 끝장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대적하는 귀신들을 향하여, 천사가 가서 즉시 죽여 버리고,즉시 하나님께서 멸하시기 때문이다.
진정 알 것은 귀신도 사람을 알아본다.
자신이 마음껏 속일 어리석고 교만한 자, 허황된 자, 육의 욕심을 품은 자,
진리 말씀 앞에서 아는척하며 고집부리는 자,
진리와 거룩한 길로 이끄는 참 주님의 종을 따르는 것을 원치 않는 자,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을 속여, 자신의 종으로 사용하며 마음껏 장난질하는 것이다.
그러나 귀신은 나 같은 사람에게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안 통하는 줄 알고, 접근조차 못한다.
내가 전혀 받아주지 않는 것을 귀신이 먼저 알기 때문이다.
오늘 3층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성령님께서 성전에 오셔서 성전 전체에 은혜를 부어 주시는 것을 보았다.
맑고 티 없는 생명수가 우리 교회 강단으로 많이 흐르는 것을 보았다.
우리 교회 강단은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오늘 나는 선지자와 목자의 모습으로 보였다.
나는 예수님의 신부로 보였다. 눈에서 좋은 기름 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리고 내 눈에서 빛이 났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 속으로 많이 넣어 주시고,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계속하여 나에게 부어주신, 다양한 은혜와 능력과 복은 너무나 놀랍기만 하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영적으로 심각한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셨다.
이들은 아직도 회개되지 않아서. 여전히 이렇게 보인 것이다.
1. 오늘 이 성도는 하나님께 탈락된 것을 보았다.
2. 이 자는 가룟유다와 같이, "겉과 속이 다른 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셨다.
3. 이 성도는 목자와 이미 끊어져 있었다. 성도로서는 다 잃어버린 자로 보였다.
4. 이 성도는 눈먼 소경이 이미 되어 있었다. 말씀을 들으나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이 보였다.
5. 이 성도는 변화가 잘 안 되니, 하나님께서 악한 자로 보셨다.
6. 이 성도는 염소기질과 흡사해 보였다. 결말이 매우 안 좋게 되는 것이 보였다.
7. 이 성도는 아직도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자신이 도착하는 곳이 지옥인 줄 모르고 있었다.
8. 이 성도는 아직도 육을 꺽지 못한 것이 보였다. 자신을 꺽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였다.
9. 이 성도는 지옥으로 가고 있었다. 그러나 교만하여 심각성을 전혀 알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10. 이 성도가 앉아있는 자리에, 보라색 입은 키가 크고 건장한 귀신이 보였다.
더 자세히 보려고 하니, 이 귀신이 이 성도의 발 밑으로 숨었다.
교회의 문이 닫혀가고, 구원의 문도 닫혀가고, 회개의 문도 닫혀가고 있다.
휴거는 임박하였고, 예수님은 곧 오신다.
혼인잔치 문이 닫혀가고 있는 이때에, 당신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었는가?
당신은 주님 만날 준비가 되었는가?
나는 오늘도 진실하게 전하였다.
첫댓글 아멘!!! 정말 이 땅에서 이렇게 큰 은혜가 임하는 교회가 어디에 있겠는지요 목사님!!!
하나님께서 임하시고 예수님께서 좌정하시고 성령님께서 임하시는 거룩하고 거룩한 우리교회를 다닐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은혜요 영광입니다!!
목사님께서 주님을 사랑하셔서 걸어오신 발걸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목사님을 본받기 위해 철저히 회개하고 고치겠습니다 목사님
오늘도 귀하고 귀한 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매우 매우 매우 심히 무서움과 떨림으로 받습니다~~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면 무서운 말들이 몰려오게 됨을 마음에 새기고, 급히 돌이켜 회개하도록 세상을 놓도록 매우 힘쓰겠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귀한 보석 💎 과 금은보화 👑🥇🔮✨️ 생명수 🏞 말씀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순종만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께서 강단에 크나큰 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시고 또한 그 은혜와 능력을 우리 목사님에게도 부어 주셨기에 능력과 은혜를 받으신 목사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순종만이 살 길이기에 더더욱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고 인정하시는 목자이신 목사님께 걸리거나 거스르게 하면 저주와 사망만 따르게 됨을 깊히 깨닫고 오직 급히 회개하며 돌이키며 양이 되고 신부단장으로 급히 나아가는 살길을 찾는 양이 되겠습니다
귀한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귀하신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마음에 합당하신 목사님께 미리 다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니 무엇하나 감출수있고 숨길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목사님을통해 다 드러내시니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마음으로 회개하며 돌이키겠습니다
귀한 말 씀 감사 드립니다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ㅈ
오직 두려워 떨며 화개하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나아갑니다
오직 평생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뜻
대로만 사시는 목사님께 하나님께서 모든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날마다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목사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죄인중의 괴수인 죄인 오직 회개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땅바닥까지 엎드려 순종하겠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목사님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매일같이 처음보는 신기한 많은 은혜들을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강단이 너무나도 귀하고 귀합니다
이렇게 거룩하고 두려운곳에서 목사님의 긴권면과책망과 진리로 이끌어 주시었는데도 불구하고
육으로 미혹으로 지금까지 회개되지않은 모습으로
아직까지 우리교회와 목사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있다니 도저히 살아남을수가 없음을 알고 두려운이곳에서 피눈물나는 회개의 날들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