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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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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검사 이야기 관해 후 1년 정기 검사 통과
리을 추천 0 조회 2,733 23.06.12 11:32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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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14 23:24

    관해되신 지 2년 훌쩍 넘으신 듯한데 계속 무탈히 완치에 이르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3 18:30

    축하드립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3.06.14 23:27

    감사합니다. 추적관찰 시작하셔서 불안하실 텐데 마음 편히 지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23.06.13 20:57

    쭈~욱 건강만 하시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6.14 23:28

    막항 끝나신 지 얼마 안 되셨나 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작용 없이 늘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길 빌겠습니다.

  • 23.06.14 14:25

    리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8월이 1년 정기검사인데 그때 꼭 같이 글올릴수있도록할께요 이제 출발이십니당 아자아자 파이팅!

  • 작성자 23.06.14 23:29

    네. 마음이 좀 해이해졌었는데 다시 조여보려고요. 니트님도 8월 정기검사 무사히 통과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4 15:57

    리을님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죽 관해되셔서 완치까지가시길 바래요.

  • 작성자 23.06.14 23:32

    감사합니다. 한동안 글이 없으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습니다.

  • 23.06.17 18:01

    @리을 이샵도 불응이라 아이스로 3차하고 중간평가 기다리고있어요. 이번에 안되면 저도 킴리아한다고 하네요.

  • 작성자 23.06.17 22:50

    @h8556 아이고... 계속해서 간 쪽이 문제인가 보죠? ㅠ
    이샵 불응인데도 바로 킴리아 치료 들어가기가 어려웠나 보네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부디 중간평가에서 관해 판정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 23.06.14 17:55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4 23:33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최종 검사에서는 완전 관해 판정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 23.06.14 23:56

    @리을 감사합니다 ㅠ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 안녕하세요 리을님~ 정말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킴리아 하신지
    일년 지나셨다니 관해중이시라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희
    엄만 이번에 킴리아 주입 후 두번째
    검사을 하셨고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요 얼마전부터 피곤함과 항암할시절 나른함 그리고 관절통 호소하셔서 지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여서 카페 들어왔는데 리을님 글 읽고 저희
    엄마도 그저 킴리아 후유증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게 되네요~ 주입 후 한달간은
    컨디션 너무 좋으셨는데 지금 석달쯤 다되어가는데 컨디션이 쳐진다하셔서 불안합니다.. 부디 쭉 관해되시고 완치되셔서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쭉 건강하시길 바라요!

  • 작성자 23.06.18 11:00

    컨디션 저하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불안을 떨치시기 힘드시겠지만, 이번 검사도 무사히 통과하실 거예요.
    다만 킴리아 때문에 면역력이 낮아져 있는 상태이실 테니 각종 감염 각별히 조심하세요.

  • 23.06.23 11:55

    킴리아를 앞두고 가교항암으로 Br 1회 하셨는데 붓기가 빠지고 보니 암덩어리가 너무 크다며 산넘어 산이라고 아빠가 그러시네요. 의연하게 잘 항암 받아 오셨는데 방사선과 ice 하고도 불응이였고, 지방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 치료가 없다고 전원하라는 말씀 들으신 후 사기가 많이 꺽이신 듯 하여 걱정이 됩니다.. 이제 Br 한차례 후 킴리아 인데 꼭 관해되었으면 하는 소망이예요. 리을님께 용기 많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24 00:20

    연속된 불응에 많이 지치셨겠죠. 가교항암으로 BR을 선택하신 건 관해를 노린다기보다는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정도의 의미였으리라 짐작해봅니다. 킴리아가 좋은 건 단 한 번 주입으로 ‘완치’를 목표로 한다는 점입니다. 아버님께서 용기 내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분명 그렇게 될 겁니다.

  • 23.07.02 08:52

    예상하셨던데로 저희 어머니가 관해 후 상기 증상이 있어 걱정되어 검색해 이 글을 읽고 있습니다.
    간헐적인 복부 불편감, 따끔거림, 설사 있다하셨거든요..
    부디 리을님처럼 관해 상태에서 항암 후유증 이시길 바래봅니다.
    리을님도 앞으로도 계속 정기검사에서 재발 없이 통과하시고 일상생활 완전 복귀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7.02 12:18

    저와 비슷한 위치에서 발병하셨네요.
    별일 아닐 겁니다. 맘 편히 푹 주무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 전해주십시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 23.07.27 11:45

    축하드립니다. 완치까지 고통없이 잘 견디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7.28 07:24

    감사합니다. micere님도 몸과 마음 편안히 지내시길 빌겠습니다.

  • 23.12.27 07:19

    리을님 투병하신글 보니 눈물납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리을님 앞에 행운만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작성자 23.12.27 14:19

    더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걸요.
    전 18개월차 정기 검진도 무사히 통과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쪽지에서 말씀드린 대로 림프종은 잘 치료되는 병입니다. 지나친 걱정은 해로우니 최대한 마음 편히 가져보십시오.

  • 24.05.26 21:12

    구제항암을 앞두고, 리을님 글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꼭 완전관해, 완치판정 받을 거에요. 건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6 23:09

    은혜님 쓰신 글 봤습니다. 그레이존 림프종 치료에 관해서도 찾아봤는데 스텔라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댓글은 남기지 않았습니다.
    스텔라님이 언급하신 2015년 논문에 이런 문장이 있더군요. “Interestingly, GZL patients with relapsed/refractory disease were salvaged with fair success, and OS rates were overall favorable. 흥미롭게도 재발/불응 GZL 환우들은 매우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전체 생존율도 전반적으로 높았다.” 저 논문이 쓰인 뒤로도 9년이 지났으니 반응률, 생존율 모두 더 높아져 있을 겁니다.
    힘든 항암이 남아 있지만 반드시 완전관해, 더 나아가 완치 판정 받으실 거예요. 힘내십시오.

  • 24.05.27 15:33

    @리을 리을님 너무 감사합니다! 업무중인데 눈물날뻔 했네요.. ㅋㅋ 큰 힘이 되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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