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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서곡리 양귀비 들판
윈디박 추천 0 조회 219 13.06.17 09: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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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7 16:23

    첫댓글 비가 오면 비를 맞을 것이요, 태양이 쏟아지면 그 태양빛을 다 맞을 것이란 말
    나에겐 충격적입니다.
    난 어떻게하면 비를 피해 그리지?어떻하면 그늘에서 좋은 구도를 찾지?를 고민하니까요.
    양귀비를 그리면서 딱 내 스타일이다 했습니다
    한 50호 양귀비 들판에 딱 세우고 붓으로 춤 추고 싶었는데
    그 걸 승철씨가 하더라구요!
    존경합니다아~~`
    하루 종일 운동해도 지치지 않는 난 왜 일요 사생회만 갔다 오면 파김치가 되는지
    지칠 정도로 땀 흘리며 운동해도 고파지지 않는 배가 왜 그림 그릴땐 거지처럼 배가 고파지는 걸까요?

  • 작성자 13.06.17 21:47

    몰입에 따른 에너지 총량의 손실 때문이 아닐까요?

    그에 따른 파김치가 되는 상황과
    그에 따른 시장기는
    모두 행복에 이르는 경로 과정이니
    그 역시 즐길 만 하지 않을까요?

  • 13.06.19 14:55

    참 부지런하고 에너지 넘치는 바람의 사나이 윈디박 -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6.19 22:14

    에그~제 이름 지어주신 분이 콜롬보님 아니신가요?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 13.06.19 10:13

    (댓글 안달아도....) 저도 잘 보구 있어유~

  • 작성자 13.06.19 22:15

    밥돌님~ 잘 알고 있답니다.

  • 13.07.03 20:58

    멋진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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