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 행사보람- 환경보호와 건강
겨울철 제설행사 참가해 상도 받자
대설 시 우리 동네 깨끗하게
서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기자단원( 20 여명)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서대문 홍제천 일대 주변을 돌면서 하천과 도로주변 쓰레기를 치워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했다, 홍제천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게는 팜프릿과 환경제품인 칫솔을 나눠주면서 환경켐페인도 벌였다. 플로깅 행사였다,
참가자 저마다 보람을 느꼈다. 주변이 깨끗해져서 환경보호를 하는데 작으나마 기여를 했다는 점과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강화평 대리의 짜임새있는 행사 진행도 참여쟈들에게 만족감을 높게 했다.참가자 저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자주 아니면 정기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나타냈다.
11월에 접어든 동절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몹시 날씨가 차갑고 눈도 예년보다 많이 내린다고 한다. 눈은 겨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쳐로 다양한 겨울 스포츠가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대설에 의한 피해도 적지않다. 대설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침 서대문구에서 눈을 잘 치우자는 켐페인으로 상금을 내걸었다..
이 기사를 취재 정리한 것은 상품에 유혹을 받아 눈을 치우는 켐페인에 참여하자는 취지가 아니다. 제설을 제때 시행하여 동네주변을 깨끗이 하고 학교에 가는 학생, 직장에 출근하는 셀러리멘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플로깅을 통한 자연환경 보호와 자기건강과 같은 공익적인 성격을 지녔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것이다.
다음은 대설 시 행동요령을 요약한 것이다.
내 집 내 점포앞 눈 치우기
함께 치우는 눈으로 더 행복한 우리 동네 만들자
눈이 오면 이렇게 한다.
1) 집 점포앞 또는 지붕 눈은 치우고 집주변 빙판길에 모래나 제설제를 뿌린다.
2) 미끄럽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 등산화를 신고 보온 장갑을 착용한다.
눈은 이렇게 처리한다.
1) 집 앞 눈 – 10미터 친다
2) 상가 앞 눈- 10미터
3) 보도위 눈-보도 전체
눈 치는 시간
1)주간에는 4시간 이내로 야간엔 다음날 오전 11시 이내
(10센치 이상 눈이 내렸을 때 24시간 이내)
눈 치우고 상품 받는 절차
1) 응모자격 서대문구민 누구나
2) 응모기간 11월15일- 2022녕 3뤟15일까지
3) 응모방법 –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 설치
4) 안전신고란에 체크 사진 등록 후 인증샷 입력 응모
5) 각종 SNS 게시 후 응모- 제설 사진 캡쳐
이메일 zmpark@seoui.go.kr
오프라인 음모
눈 치우기 응모샷응모신천서 작성 구청 또는 주민센터 제출
발표 서울시공모 홈페이지 발표 개인문자 연락
시상내역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 상당 상푼권
(인증샷 참여자애 대해 추첨을 통래 예산범위내 상품권 지급)
기타 궁금한 사항 서대문구 토목과 (330- 1767)로 문의
시니어기자 윤 석 웅
첫댓글 대설피해를 줄이기 위해
당연한 일에 상금까지 내걸어야 하다니...
김영희님. 김 기자님의 좋은글 잘읽고있습니다. 애독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아파트도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서 시도해 봐야 겠네요^^
정재순선생님. 오랫만입니다. 구청토목과에 알아보셔요. 위드코로나에 들어섰지만 복병이 많아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머스크 손씻기 꼭 챙기세요.
겨울이 가까우니~ 꼭 필요한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상금도 주는 세상이 되었군요!
잘 보았습니다~^^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