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우길
 
 
 
카페 게시글
울트라 바우길 울트라 4구간 / 바람이 분다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58 24.07.21 21: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22 08:17

    첫댓글 이 시간 저는
    바우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울바4구간 바우님들 이야기를 열댓번은 한거 같아요~
    시원해서 다들 너무 좋으시겠다구요~^^

    비바람 칠때는 사진찍기 너무 번거로운데
    든든한 걷자님~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7.22 23:04

    날씨가 엉망이고 더위와 싸울 각오를 하고 참석했는데...
    미스트 처럼 흩날리는 가랑비와
    온 몸을 휘감아 도는 강풍에 그나마 조금은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걸으면서 저 아래 강릉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덥겠다 걱정 했었는데...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24.07.22 09:54

    걷자님, 이틀연속으로 종군 하시고도 늦은 밤까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키키님을 제키고 3번 주자로 걸었지만 즐러운 산행한 것 같아 피곤한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고 5구간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도 퍼갑니다~

  • 작성자 24.07.22 23:08

    No 3에 자리 잡고 열심히 걷는 명월님 ...
    고루포기 오를 때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힘차게 오르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5구간은 힘든 언덕도 없고 푸른 초지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함께 즐겁게 걷 길 바래 봅니다.

  • 24.07.22 11:06

    사진봉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7.22 23:10

    오랜만에 함께 걸을 수 있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함께 자주 걸을 수 있기를....^^

  • 울트라 동지님들
    멋지십니다!!

    해파랑길과 바우길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참 다행이다" 를 몇번이고 얘기했답니다 ^^

    변덕스런 날씨에 힘드셨을텐데
    생생한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걷자님 ^^

  • 작성자 24.07.22 23:12

    염려 덕분인지....
    변화무쌍한 날씨를 맛 보면서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고생하면서 함께 하는 산행이
    동지애가 깊어 간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 24.07.22 16:37

    또 이런 운좋날은 없것지요~^^
    바람이 분다~^^
    수고에 감사드리며 사진 듬뿍 퍼가요~

  • 작성자 24.07.22 23:16

    오랜 산행을 하면서
    이번 처럼 급격한 날씨의 변화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산행이였습니다.
    함께 산행 하면서 쌓여 가는 동지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24.07.22 13:17

  • 작성자 24.07.22 23:16

    감사드립니다..레아님...^*

  • 24.07.22 13:46

    걷자님 덕분에 바우길은 언제나 든든합니다.
    BGM 선택에 고민 많으셨을 텐데... 저는 참 좋네요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2 23:18

    바우길도 그렇고..
    구름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이젠 제법 쌓인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 고맙고 즐겁기만 합니다....^^

  • 주말부부 하느라 울트라바우길 함께 하지못해 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들 행복하시지요?
    부러워 죽겠어요~~~^^

  • 작성자 24.07.23 10:25

    함께 하고 싶은 감자 아빠님의 그 마음 충분히 이해 하지만...
    소중한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선....마님께 충성을 다 하는 게 최우선이지 싶습니다.
    다음 5구간은 마님께 간절히 읍소(泣訴)해 보시고 함께 할 수 있음 좋을 텐 데..

  • 24.07.24 00:24

    참으로
    드라마틱한 하루였습니다.
    마치 한편의 해피앤딩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바람과 함께 웃으면서 고속도로준공기념탑 아래를 내려오는 바우님들을 다시 보니
    흐믓하네요~
    걷자님의 선곡 "바람이 분다" 너무 좋네요~

    바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5구간에서 뵈~요~

  • 작성자 24.07.24 11:15

    4구간의 변화무쌍했던 하루는
    산에 다니면서 오랜만에 느껴 보는 날씨였습니다.
    흩날리는 비도 좋았고..미친 듯 불어 오는 바람도 좋았고,
    마지막에 나타 난 햇살도 그저 좋았습니다.
    함께 하는 동지들과 령관이네 가족은 언제나 좋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