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팔 둘리켈시의 비안주 시장님과 배리시의 가르티 시장님이 평산책방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네팔의 전 총리이자 현 하원의장인 샤르마 올리 의장의 친서를 전해주셨는데, 친서에는 지난 네팔 대지진시 한국인들이 보여준 깊은 관심과 애정에 대한 감사가 담겨있었습니다.
현직 시장 두명이 전총리이자 현 의장의
친서 들고 방문이라니....윤석열 술맛 나겠네욬ㅋ
이게 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달빛이찬란한밤에
평산 책방 방문한 네팔인들
진달빛무사
추천 0
조회 40
23.08.17 08:19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지난 5년이 너무 그리워요
윤석열이야 미국 상원인지 하워인지 의장도 안 만날 정도로 워낙 귀하신 몸이니, 네팔 시장 정도야 의장 친서를 들고 왔어도 안 만났을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대통령님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놈이라 우리 대통령님이 의장 친서 받은 것에는 열폭하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