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근대 예술가 100년 서화 명인 인감 낙관 전각: 위비허
近百年书画名人印鉴111:于非闇
소스: 이페어케이
사진(照)자앙추(字仰 枢) 별서비암(別署非黑)이며, 본관은 한가인(韓人)·문인(聞人)·노비(老非)이며, 본관은 산둥성 펑라이(萊)이며 북경(北京)의 유명한 화가이다.
광서 15년(1889) 음력 3월 22일(양력 4월 21일)에 태어나 1912년 사범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이후 사립사범학교·사립화북대학교 미술과에서 교육받아 유물진열을 겸하고 있다.부설 국화 연구관 지도 교수.1949년 이후 중앙미술학원 민족미술연구소 연구원, 베이징중국화연구회 부회장, 베이징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위비추는 근현대 중국화사에서 화조화에 대한 공필연구와 창작에 힘쓴 중요한 업적이 있는 화가이다.46세 무렵부터 화조화필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학청대 진홍수(陳洪绶)부터 시작하여 송·원화조(宋花鳥) 그림을 배우게 되었다.조길이의 수법을 연구하는데 신경을 쓰다.옛것을 중히 여기지만 옛것을 본받지만 얽매이지 않고 양송쌍화 기법의 새롭고 자성화파적이다.구도를 깨뜨리고 펜을 든 강인함과 부드러움으로 화려한 색채를 추구한다.모란을 그리는 것 같이 봄의 꽃, 여름의 잎, 가을의 간을 따서 만들면 멀리 볼 수도 있고 가까이 볼 수도 있다.또한 선은 그림에 시발문을 쓰고 자각 도장을 찍어 그림을 재미있게 만들었다.곡선을 긋는 데 붓으로 붓글씨를 넣어, 모양을 나타낸다.코끼리의 기골은 너무 정교하고 세밀하여 붓과 먹의 높은 운과 전체적인 정신을 잃는 것에 반대하며, 창작은 낡은 규칙을 지키지 않으며, 과감하게 창조한다.필법은 초창기에는 조자고(趙子古), 진노련(陳老 笔)의 필법을 기본으로 하여 딱딱하고 날씬한 정취를 겸비하였으나, 조길의 여윈 금서필법에 따라 굵고 부드러우며 굽힘이 있고 삐침, 삐침, 삐침의 변화가 있어 책의 의미뿐만 아니라 질감, 부피감, 공간감을 표현하는 풍부한 변화가 있다.아름다운 색과 고대의 뜻을 고루 담은 작품 전체가 하나의 기조로, 또 그 작품을 식별하는 근본이다.서예에서는 송휘종 조길이의 독특한 '마른 금체'와 조예가 깊은 근대 '마른 금체'로 손꼽히는 대가.
대표작으로는 목련 꾀꼬리도, 홍행산 자도, 평화의 비둘기도, 열매래금도, 단감도, 모란 비둘기 등이 있다.저서로는 《비암만묵》《예란기》《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가 있다.필화조화(筆花鳥畵) '중국화색연구' '도문양비둘기(都門養 鸽記)' '도문예국기(都門藝國記)' '도문낚시기' '어비공필화조화선' 등이다.
1959년 7월 3일 사망.
于非闇(1889.4-1959.7),原名于魁照,后改名于照,字仰枢,别署非暗,又号闲人、闻人、老非,原籍山东蓬莱,出生于北京,著名画家。
光绪十五年(1889)农历三月二十二日(阳历4月21日)出生,1912年入师范学校学习,后任教于私立师范校、私立华北大学美术系,兼任古物陈列所附设国画研究馆导师。1949年后历任中央美术学院民族美术研究所研究员、北京中国画研究会副会长、北京画院副院长。
于非闇是近现代中国画史上致力于工笔花鸟画研究与创作,并有着重要成就的画家。46岁左右开始画工笔花鸟画,从学清代陈洪绶入手,后学宋、元花鸟画,并着意研究赵佶手法。重古意,但师古而不泥古,创两宋双勾技法之新,自成画派。构图打破陈规,用笔刚柔相济,着色求艳丽而不俗。如画牡丹,取春之花、夏之叶、秋之干而成,既能远观,又可近赏。且善在画上题诗跋文,配以自刻印章,使画面饶有意趣。勾线用笔以书法入,表现出形象的气骨,反对过于工巧细密而失掉笔墨高韵和整体精神,作画不墨守成规,敢于创新。笔法初以赵子固、陈老莲笔法为本,兼得圆硬尖瘦之趣,后以赵佶瘦金书笔法入画,笔道有粗细、软硬、顿挫、波磔的变化,不仅书意大增,且使线条具有表现质感、体积感、空间感的丰富变化。艳美之色与高古之意整体的贯穿在作品之中,是一格基调,也是识别其作品的根本。在书法上,习宋徽宗赵佶独特的“瘦金体”,且相当有造诣,是近代写“瘦金体”首屈一指的大师。
代表作有《玉兰黄鹂图》、《红杏山鹧图》、《和平鸽图》、《果实来禽图》、《丹柿图》、《牡丹鸽子》等。著有《非暗漫墨》、《艺兰记》、《我怎样画工笔花鸟画》、《中国画颜色研究》、《都门养鸽记》、《都门艺菊记》、《都门钓鱼记》、《于非暗工笔花鸟画选》等。
1959年7月3日逝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