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언젠가부터 꼬맹 개미 손님들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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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만히(매우 자세히)보니 밤마다 활개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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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전혀' 먹을 것 없는 옷장이나 책 꼬지에서도 발견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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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피곤하여 신경을 안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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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생각할 수록 넘 하자나요 ...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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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압사시키려니... 제가 고달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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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없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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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는 개미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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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대마리 압사, 또 열대마리 익사 시켰습니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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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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