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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주에 십계명의 제1계명과 제2계명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조각상을 자신을 위해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의 건물을 건축하는 것이 조각상을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성전을 만들었는데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만들어진 성전 안에 거주하실 수 없는 분이십니다. “손으로 만들어진”이라는 말은 조각상이나 우상에게 사용된 용어입니다.
이것은 성전이 우상으로 숭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준 것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은연중에 우상으로 숭배하는 삶을 산 것입니다. 오늘날 크고 화려한 교회 건물이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상숭배는 매우 교묘해서 그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포장되는데, 그 속내를 살피면 화려한 우상들을 만들고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며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의 업적을 자랑하려는 자기 자랑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만들어진 성전 및 건물 안에 거주하지 않으십니다.
1. 그들은 송아지를 만들었으며 우상에게 제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7장 41절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고 그 우상에게 제사하고, 그들이 그들의 손의 행위들을 기뻐하였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든다며 기껏 만든 것은 동물인 송아지인 것인데, 금송아지를 만든 까닭에 비싼 것이기는 하겠지만 동물 모형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너무 지적이어서 이제 하나님을 못 믿겠다고 하면서, 매우 지적인 자로 자부하며 사는 자들이 결국 동물을 믿는 것입니다.1)
사람들은 결국 금으로 만든 모형에 불과한 물질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돈을 예배하며 살아가고 월드컵 경기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고, 컴퓨터 게임과 틱톡(TikTok)처럼 승강장(platform)에 빠져 살아갑니다. 자식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그 자식을 위해 하나님을 희생시켜 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게임과 틱톡과 자식을 예배하는 자들입니다.
“손의 일(work)”은 손으로 하는 일로, “손의 작품(work)”을 뜻합니다. “손의 작품”은 우상을 뜻하며 “우상”은 손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들이 그들의 손의 일들을 기뻐한 것은 우상을 기뻐하였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은 어리석었습니다. 그들은 우상 앞에서 기쁘게 예배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황야 체류 기간 중에도 우상숭배의 경향을 보였습니다.2)
레위기 26장 1절에 “너희는 너희를 위해 헛된 것들을 만들지 말 것이고 너희를 위해 조각상과 기념주를 세우지 말 것이고 상의(carved) 돌을 그것에 대해 절하게 너희의 땅에 주지 말 것이니 이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야훼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헛된 것(idol)”이라는 히브리어(엘릴)는 “헛된”, “우상”을 뜻하며 “우상”이라는 뜻을 지닌 몇 개의 용어들 가운데 하나입니다(레 26:1).
조각상은 자르고 깎아 새겨 만든 우상(偶像)입니다(출 20:4). “조각상”은 “우상”(idol), “조각상”(graven image)으로 번역됩니다. 십계명의 제2계명에 “조각상을 만들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출 20:4). 나무, 돌, 금속을 잘라서 만드는 “새겨진 형상”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새겨진 형상을 세워서는 안 됩니다(레 26:1).
신명기 4장 23절에 “닮음의 조각상을 만들지 않도록 지켜질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로마가톨릭교는 십계명에서 제2계명을 삭제한 후 조각상을 숭배하며, 이것이 우리가 로마가톨릭교와 연합할 수 없는 이유들 중에 하나입니다.
그들이 부패하게 하고 그들이 모두의 닮음(likeness) 조각상을 만들고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게 하나님의 눈에 악을 행하는 때입니다(신 4:25). 조각상을 예배하고 섬기는 사람들은 반드시 악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그 건너가는 그 땅 위에로부터 급히 멸망하기에 멸망할 것이고 그들이 거기에 날들을 길게 만들지 못하니 파괴될 것임입니다(신 4:26).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눈 안에 악을 행하여 그를 노하시게 하면 그들은 그 땅 위에로부터 급히 멸망하고 파괴될 것입니다(신 4:25-26). 조각상과 주상을 만드는 그 사람은 저주를 받게 됩니다(신 27:15).
사도행전 7장 42-43절에 “하늘의 군대에게 섬기게 넘겨주시니 그 예언자들의 책 안에 기록함을 받은 것에 따라서니(as), ‘희생 생축들과 희생 제사들을 40년을 그 황야 안에 바치지 아니하였고. 너희가 그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신(神) 렘판의 별자리를 집어 올렸느냐 내가 너희를 바벨론의 저쪽에 이주민을 옮기겠노라’고 하신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손의 작품들을 기뻐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외면하셨는데 “외면하다(turn away)”는 단어는 “얼굴을 돌리다”를 뜻합니다.
얼굴을 마주 보고 서로 교제하여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얼굴을 돌리시고 외면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먼저 외면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외면하셨고 그들을 하늘의 군대에게 섬기게 넘겨주셨는데 그들이 하나님을 외면한 결과로 하나님 역시 그들을 외면하신 것입니다.
“군대”는 천사들을 가리킵니다. 천사들의 하나님이 바로 군대들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많은 천사들 중에서 1/3이 타락하여 타락 천사들이 되었습니다. 이런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들에게 예배를 받고 싶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별들에게 예배하면 타락한 천사들이 예배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들을 섬기겠다고 고집하는 사람들을 그 원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하늘의 악한 군대에게 섬기게 넘겨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얼굴을 돌리시고 외면하시는 것이 무서운 형벌입니다. 인류가 교만하여질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얼굴을 돌리십니다.3)
하나님께서는 얼굴을 돌리시기 전에 먼저 충분하게 경고하십니다. 율법에 다른 신(神)들을 좇으면 저주가 임한다고 경고되었습니다.4)
그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하늘의 그 군대에게 섬기게 넘겨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얼굴을 돌린 자들을 그 맘대로 하게 넘겨주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얼굴을 돌리고 외면하면 하나님께서는 너희 마음대로 해 보라며 얼굴을 돌리시고 외면하십니다.
스테판은 아모스 5장 25-27절을 인용하였습니다.5)
하나님께서는 억제하시고 통제하시는 힘을 거두어들이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벌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원수들의 다스림을 받게 허용하신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할 때에는 적이 쳐들어오면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에는 적에게 어김없이 패배하였습니다.6)
그래서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서 바벨론으로 잡혀갔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간 일은 인류에 닥칠 일을 잘 보여 줍니다. 죄의 벌이 없다면서 이 말씀을 무시할 때에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삶을 사는 악한 자에게 평화가 없습니다(사 57:21).7)
자기 마음대로 삶을 살 것이라고 고집하는 자에게는 평화가 없습니다. 죄를 범하면, 죄가 그를 발견하여 그 벌을 치르게 합니다(민 32:23).8)
죄를 범하면 반드시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악인에게는 평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자기 고집대로 살면 평화로울 것 같지만 결코 평화가 없습니다. 양심이 고통을 당하고 밤에 잠자면 온갖 악몽이 그 사람을 괴롭힙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상태를 드러내시기 위해 이렇게 하십니다.9)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잘살 수 있다고 자신만만할 때에 내버려두십니다. 그러면 사람이 그 치욕의 정욕들을 추구하며 살다가 불행해지게 됩니다.
‘우리가 과학기술을 발달시켰어. 우리는 비행기도 만들었어.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 없고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비행기끼리 싸우고 비행기가 폭탄을 떨어뜨리고 일본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립니다.
사람들이 너무 악해지면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십니다. 악한 사회 속에서 살게 되면 사람이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유를 손에 넣은 때 자신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게 됩니다.10)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며 살면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라 욕망과 재미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선택하며 살다가 불행해집니다.
마음에 성령님께서 계시면 이 삶이 잘못되었다고 꾸짖지 않으십니까? 잘못된 삶을 사는데도 마음에 꾸짖음이 없다면 성령님이 없는 것입니다.
휴대폰에 빠져서 사는데도 성령님께서 양심에 아무 말씀 없으십니까? 이렇게 살아가는데도 마음에 죄책감이 들지 않고 마음이 평화롭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 순간 사람의 자유의지는 타락한 것이고, 사람은 자기 자유로 선하고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억제하시고 통제하시는 힘을 거두시면 결과가 무엇인지를 우리는 문재인 정권 아래에서 경험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갈 때에 불행해지며 사회가 악하여짐으로 그 사회 속에 사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사회의 구성원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가면 불행합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으로 나라를 세운 공산주의 국가는 어떻습니까? 그 비참한 상태를 보면서도 공산주의 세력들에게 동조하며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버린 삶은 실패하고 하나님을 버린 사회도 실패하게 됩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재앙을 당하고 결국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반 은총을 주셔서 세상을 지키고 계신 것에 감사합시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제멋대로 살게 넘겨주실 때에 세상은 끝날 것입니다.
지금 악인들이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고 종말이 접근하였습니다. 악인들의 계획은 잠시 성공할 것이나 오래가지 못하고 멸망할 것입니다.
인류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함으로써 이런 결과를 맞이합니다.11)
인류는 하나님 없이 홀로 서는 것에 의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으며 좋은 것을 선택하며 살려고 해도 그 마음 지은 것과 같이 되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가 좋지 않음을 알면서도 담배를 선택합니다. 사람들은 타락하여서 어느 쪽이 좋은지 알면서도 나쁜 쪽을 선택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마음의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사는 방법뿐입니다. 사람에게 죄의 성품이 있어서 사람의 의지력과 결단으로 하지 못합니다.
사회나 국가도 하나님의 통제가 없이는 좋은 쪽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일반 은총을 베푸셔서 좋은 정치가를 세워 주셔야만 합니다. 문재인 같은 악한 정치가가 권력을 잡으면 국민들이 모두 고통당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부하면 하나님께서는 악한 정치가를 허용하시며 하나님께서 하늘의 악한 군대에게 넘겨주실 때에 악한 사회로 바뀝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한 결과로 악인들의 통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자유로울 것 같지만 얻게 되는 결과는 비참함입니다. 처음에는 잠시 좋은 것 같지만 돼지 음식도 못 먹는 상태가 되고 맙니다. 이 상태를 벗어나려 하면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이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거부할 때에 하나님 없는 지옥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회개로 부르시기 위해 고난을 허용하십니다.12)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바친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인지 물으십니다.13)
그들은 몰록의 장막과 그들의 신(神) 레판의 별자리를 집어 올렸는데, 하나님께서 ‘바벨론 저쪽 이주민을 옮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행 7:43).
아모스 5장 26절에 “너희가 너희의 왕 식쿠트와 기윤을 들어 올리니, 너희가 너희를 위해 만든 너희의 신(神)들의 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모스 5장 26-27절에 살펴 판가름하는 심판이 선언된 것입니다.14) 그들은 그들의 왕인 식쿠트와 기윤을 들어 올린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기윤”(키윤)은 토성과 관련된다고 생각된 신(god)의 이름입니다. 메소포타미아의 우상 별 신(神)의 명칭입니다.
“식쿠트”(Sikkuth)는 “장막”을 의미하며 이방신 “식쿠트”입니다. “몹시 싫은 것”을 뜻하는 히브리어 “쉭쿠츠”와 발음이 비슷합니다. 별의 신(神) 토성(Saturn)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별들이 신(神)들을 모신 장소를 상징하였는데 하늘 황후인 이슈타르(Ishtar)에 대한 설형문자 기호는 별들이었습니다. 므낫세는 이러한 신(神)들을 자신을 도우는 것의 일부로서 숭배하였으며 요시야는 이러한 신(神)들을 거부하였습니다(왕하 23:4-5).
“식쿠트”와 “기윤”은 아시리아의 신(神)들의 이름입니다.15) “식쿠트”와 “기윤”은 하늘의 별들과 연관된 신(神)들일 것입니다.16)
“식쿠트”는 “판결의 왕”(king of decision)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기윤”은 토성(Saturn)을 신(神)으로 섬기면서 붙인 이름입니다.17)
“식쿠트”와 “기윤”이 스테판의 선포에는 “몰록”과 “레판”으로 언급되어 사도행전 7장 43절에는 우상들의 이름이 다르게 언급되었습니다.
70인경의 번역자들이 잘못 이해하고서 번역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본문 43절은 이스라엘이 황야 시절에 범한 일에 대한 고발입니다.18)
“몰록”과 “레판”(라이판, 70인경)은 세속적인 신(神)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거절하고 손으로 만든 우상들에게로 돌렸습니다. 우상숭배의 대가는 바벨론 저쪽에 이주민으로 옮겨진 추방입니다.19)
그들은 먼 길을 떠나야 할 것입니다(암 5:25-27).20) 그들은 그들의 왕으로 섬긴 식쿠트와 기윤을 들어 올리고 바벨론 저쪽에 갈 것입니다.
구원영생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날에 재물이 우상이 될 수 있고 컴퓨터 게임이 우상이 될 수 있고 틱톡이 우상이 될 수 있는데, 휴대폰을 더 사랑하지 않고 인터넷 게임을 더 사랑하지 않고 재물을 더 사랑하지 않고, 오직 참 하나님을 사랑하며 참 하나님만을 섬기고 예배하는 복된 구원영생교회 성도들이 다 됩시다!
1)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52.
2) G. K. Beale, 『성전 신학』, 김성일 옮김 (서울: 새물결플러스, 2014), 290.
3)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67.
4)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68.
5) Osborne 편, 『적용을 도와주는 사도행전』, LAB 주석 시리즈, 190.
6)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71.
7)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71.
8)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72.
9)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73.
10)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74.
11)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75.
12)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77-378.
13) Lloyd-Jones, 『도전하는 기독교』, 387.
14) 조휘,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300.
15) 조휘,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301.
16) 김근주,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서울: 성서유니온, 2015), 500.
17) 조휘,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301.
18) 김근주,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500.
19) Osborne 편, 『적용을 도와주는 사도행전』, LAB 주석 시리즈, 190.
20) 류호준·주현규, 『아모스서』 (서울: 새물결플러스, 2020),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