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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마루(펌) 師9會 멤버들 -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탐방
청산 노승렬 추천 0 조회 391 23.11.20 01: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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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0 08:01

    첫댓글 청산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부산을 못 본지 8년이나 된 것 같네요.
    곳곳을 꼼꼼하게 기록해 주신 panama님 덕분에 생생하게 옛 모습과 비교하며 즐감했습니다.
    더 늙기 전에 한 번 더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풋풋한 신혼여행 때의 답사지를.
    월요일의 첫 발을 행복하게 해 주신 청산님께 감사의 정표를 남깁니다.




  • 작성자 23.11.22 17:10

    바람새 카페지기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왜관국민학교 다닐 때 친구들을 따라서 송도해수욕장과 육교가 있는 미화당백화점에 갔고, 왜관 순심중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경남고 졸업하고 부산대 의대에 합격한 친구가 초대하여 서면과 부산대를 갔으나, 의예과 마치고 본과에 진학한 친구가 자살을 했습니다. 가슴 아픈 추억입니다. 사범학교 수학여행으로 동래 온천에 숙박했습니다. 저도 부산과 경주에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계형이 부산 수영중학교 영어교사일 때, 우리 집안 전 가족을 초청하여 해운대, 태종대, 유람선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는 집사람과 어린 아들과 같이 여행을 하여 관동팔경중 4경을 보고 서울 중형 댁에 들렸다가 하구했습니다. 출장으로 김포공항을 거처 해운대 웨스틴조선, 코모도호텔, 벡스코 전시장도 가고, 영도다리 오르고 내리는 거도 보고 국제시장, 다대포해수욕장까지 갔습니다.

  • 작성자 23.11.20 17:14

    바람새 지기님
    참고로, panama님은
    ' ----->歸邱 ----->End- 작성자: panama 백길현'까지만 글을 쓰고, 그 이하는 제가 부산 여행을 한 동기님들은 물론이고 특히
    저처럼 거동이 불편하여 여행에 참가하지 못 한 동기님들을 위하여 변화하고 발전한 부산의 관광지 모습을 소개하고자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작성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 23.11.20 19:51

    덧붙여 검색. 편집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사진작가의 사진마냥 멋진 부산풍경이 더욱 여행하고 싶도록 유혹합니다.

  • 23.11.21 18:53

    항구도시인 부산은 옛부터 아름다운 곳으로 사범학교 본과 2학년 수학여행지로 인상 깊은 곳이었는데 처가집이 부산이고 큰처남 병원도 부산.장인 장모를 모신 부산영락공원묘지동으로 부산구석구석 둘러 보는 곳이라 더 인상이 깊내요.그리고 근래에는
    해마다 부산에 사는 제자들의 초청으로 부산을 둘러 보는 기회가 있어 부산은 나들이 장소 이기고 합니다. 청산님이 더 소상히 소개해 주셔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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