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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나의 예수님~
예전에 회개기도원 목사님을 통해 갑작스럽게 솔로몬에게 주님이 물으셨던 질문 성경구절을 아냐며 물이시곤 주님께 원하는 단 한가지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저는 1초도 걸리지 않고 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해달라는 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주변에 계신 전도사님과 권사님 등 많은 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오! 하며 감격의 탄성을 자아냈고 물론 예수님께서도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주님 지금 저는 정말 진지하게 주님께 간구를 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주님께 제 것을 구하는 기도는 많이 하지 않은 것 아시죠?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였습니다.
주님~ 그땐 너무 몰랐습니다. 이제 정말 진솔하고 진지하게 조금 성숙된 믿음 안에서 주님께 저의 것을 구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것이 곧 제것이라는 그 비밀을 제가 알게 되었거든요.
이 모든 것을 응답하여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한자 한자 당당하게 써내려 갑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저를 태중에서 지으셨죠. 주님께서 저를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종에서 자녀로, 친구로 이제는 신부의 마음으로 주님께 간구합니다.
오래 참고 온유하며 자비하신 주님의 은혜와 내려주신 복을 많은 영혼들에게 임하길 기도하는 나에게 주님은 주님 나라의 뜻을 이루는 과정 안에서 최대한 나의 많은 기도를 도우셔야 합니다.
그 기도를 도우시며 그 기도의 응답을 이루시기 위해 나의 영을 깨우시는데 많은 관심과 도우심과 간섭과 관여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 제가 늘 기도하기를 "성령님 오늘도 저의 앞.뒤.좌.우.상.하.구석.모서리 까지도 주관하시고 관여하시고 간섭하여 주세요. 저의 모든 것들을 집착하시어 주님의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시고 주님의 두 날개 아래 저를 항상 거하게 하시어 보호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듬뿍담뿍 받아 세상 살아가며 주님 하나면 된다는 그 생각으로 잠식시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언약의 표증으로 보여주신 무지개 모양으로 지금 제가 있는 이 곳에 많은 사람들과 저를 중심으로 보혈로 띠 둘어 보혈의 막을 둘러 진쳐 주시옵소서" 이 기도는 늘 하는 기도라 잘 아시죠?
주님은 절대 어떠한 순간에도 나를 주님의 손에서 놓지 않고 주님의 시선에서 떼지 않으시고 주님의 날개아래 보호하시며 성령님의 휘몰아치는 강력한 임재 안에서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주님은 나를 태초 전에 지으셨고 태중에서 많은 축복을 해주셨고, 많은 진주를 선물로 주셨으며. 내가 태어나서도 항상 내 곁에서 돌아오라 돌아오라 나를 보라고 외치셨던 사랑과 자비가 풍성한 참 좋은 주님이시잖아요.
그 사랑을 익히 알게 된 나에게 나의 기도의 응답이 주님 뜻 안에 있다면 빠른 응답과 또한 빠르게 저를 나를 성장시켜 주셔서 빠르게 주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최대한 가치있고 값있게 최대한 많은 쓰임을 받고 싶은 제 마음 아시죠?
나는 주님으로 인해 존재하고, 주님으로 인해 살아가며, 주님으로 인해 가치를 인정받는 자이기 때문에 주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늘 깨우쳐 주시어 밝히 알게 해주셔야 합니다.
나의 호흡 하나하나도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기에 나의 호흡과 숨결 하나하나 주님이 느끼시고 바라보시며 만져주시고 주님이 나를 위해 일하신 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늘 곁에서 만져주시고 터치해 주시고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로 내가 영 안에서 영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확신하고 알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하고 갓길로 갈 때에는 주님께서 시간을 지체마시고 나를 반듯하게 붙들어 주셔야 합니다.
인간의 죄는 스스로가 컨트럴 할 수 없고 어차피 주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는 안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은 나에게 많은 유혹과 시련과 고난을 무난히 넘길 수 있는 지혜와 지식과 어떤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더욱 부어 주셔야 합니다.
늘 새로운 영으로 나의 마음에 새영을 부어주셔야 합니다.
그 마음 안에서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감없이 넘치도록 부어주셔야 합니다.
많은 영혼을 살릴 수 있도록 나의 심장에는 주님의 사랑을 풀게이지로 담아 주셔야 합니다.
주님은 한시도 나를 떼지 않고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스올에 빠지지 않도록 강한 의로운 오른손 뿐만 아니라 왼손과 주님의 날개로 주님의 모든 것으로 나를 안위하여 주시어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너무나 많이 사랑하시어 항상 나를 보고 웃어 주시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더 웃으실 수 있도록 주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순종하는 마음과 행하는 실천과 사랑을 차고넘치고 실천할 수 있는 하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나의 심장에 담아주셔야 합니다.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것을 취할 수 있도록 더욱 내 영혼몸을 사랑할 수 있도록 주님나라의 자존감과 자신감과 담대함과 강건함을 부어 주셔야 합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나에게 주셔야 합니다.
그중 가장 바라는 것은,
1. 어떤 상황에서도 겸손한 마음 입니다. 겸손함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사랑도 잃어간다 말씀해 주셨지요.
교만이라는 덫에 걸려서 영의 눈 시력을 잃고 장님처럼 헤매이지 않게 꼭 교만의 작은 씨앗조차도 허락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교만이라는 글자 대신에 저에게 겸손을 아주 크게 새겨 주세요. 주님 이건 1번입니다. 1번이에요.
2. 어떤 상황에서도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며 누구든 순조롭게 용서할 수 있는 궁휼과 자비의 마음을 주셔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라고 하셨죠. 주님의 사랑을 나에게 강하게 부어주셔야 합니다.
3. 저는 주님을 위해 순교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주님안에서 순교는 제가 죽어지는 것이죠. 많은 영혼들을 위해서요. 눈의 순교, 입의 순교, 마음의 순교 등 많은 순교의 과정을 통해서 이 땅에 흘리신 주님의 피와 많은 선진 순교자들의 피가 저에게도 거룩하기 임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순교자들의 흘린 피를 생각하면 주님 가슴이 메어 오시잖아요.
주님도 이 땅에서 나사로를 위헤서 울고 또 예루살렘 성을 보고 눈물을 보이셨잖아요.
그리고 제가 너무나 가슴이 아파 샤워를 하며 절규를 할 때 그때도 주님 같이 울어주셨잖아요.
주님... 저도 주님을 닮아서 울보에요.
아직도 주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거하지 못하는 수많은 영혼들과 또 헤매고 있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일명 '헌 것' 그들 말이에요. 주님 땅에 충만하라 하시고 땅을 정복하라 하셨고 자녀들을 분내게 하지말고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고 남편은 그리스도의 머리라고 하셨죠. 자녀와 부모의 사랑을 빗대어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셨고 또한 남녀간의 사랑을 빗대어 주님과의 나와의 사랑도 표현하셨어요. 주님께서 이 땅에서 사랑으로 섬기라고 사랑으로 품으라고 보내주신 자녀와 남편 그리고 부모님과 들을 생각하면 저도 도 주님을 닮았는지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도 하나님은 눈물을 흘리셨죠. 주님... 제가 흘린 눈물 한방울 한방울이 모아져서 채워지면 많은 영혼들을 살릴거라고 약속하셨죠. 주님 부디 제가 사랑하는 저의 가족들을 주님 품 안에 바짝 들어올 수 있도록 강권하여 주시어서 제가 사랑하는 자녀들을 다음세대의 산제물로 받아주세요. 주님이 만져주고 게시지만 세상 혼자인 것 같아 보이는 남편이 너무나 측은하고 불쌍합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주님 잘 아시죠. 꼭 제 남편으로 보내주신 최주원 주님의 아들 그 최주원이 주님나라에 크게 쓰임받는 우리 가정의 대 제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어서요. 빨리요... 주님 부탁드립니다. 주님 제가 더 많이 사랑할께요. 제가 교만하고 고압적으로 위선적이고 이기적으로 사랑하지 못한 것 정말 후회하고 잘못했어요. 요즘 부쩍 남편에게 향한 제 마음이 궁휼함으로 가득해요. 그래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주님 미어지는 마음에 사랑을 더하시고 이 마음은 도려내 주세요.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우리가정이 주님이 기뻐히시는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꼭 주님 이루어 주셔야 합니다. 저는 주님을 믿고 눈물로 계속 기도합니다.
4. 돈은 저주가 아니잖아요.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므로 저주 그 자체가 되는 것이라고 하셨죠.
재정은 넘칠 수록 좋은거잖아요. 풍요로울 수록 좋잖아요.
넘치는 풍요와 재정을 주님의 사람들에게 주님나라를 확장하는데 사용 되어질 수 있는 청지기로 나를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주님 저를 그리 사용하시려고 아주 젊은 시절부터 큰 돈을 다루도록 해주신거잖아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경험의 재료들을 사용하실거라고 하셨잖아요. 자책하지 말라고 더러운 경험들이 아니라고 너를 핍졸하게 만드는 경험들이 아니라고 주님께서 저의 그 모든 경험들을 사용하실거라고 하셨잖아요. 저는 그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맘몬의 신에게 농락 당하지 않고 그들에게 이미 나는 등을 돌렸으며 그들에게 더이상 휘둘림 당하지 않는 생명파, 예수파,사랑파로 거듭났기 때문에 주님은 저를 주님나라의 청지기로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주님 제가 휘둘림 당했던 그들에게 갚아 주세요. 부디 꼭 저를 통해서 갚아 주셔야 합니다. 간구합니다. 간청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5. 주님의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거절하고 파쇄하고 대적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이 더하여진 분별의 영과 언제든지 악한 것들을 대적하여 바로 넘어뜨릴 수 있는 강력한 깡과 담대함을 부어주셔야 합니다.
주님나라의 것들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도록 사용하여 주셔야 합니다.
주님은 나에게 이미 싸우는 것에 능하고 싸움에 익숙하도록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저는 주님을 닮아 싸움에 능하고 싸움을 즐기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그 싸움 말이에요;
선한 싸움을 다 마친후에 나는 천국에 가서 잘했다 내 종아, 잘했다 나의 신부야 칭찬받고 환영받고 예쁨받고 사랑받는 그런자로 주님 곁에서 영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6. 위의 것들로 말미암아 나는 많은 상급을 쌓게 될 것입니다. 나에게 많은 상급을 예비하셔야 하고 실로 그 축복을 부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고싶고 주님은 나에게 그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주님이 없는 천국은 주님과 멀리있는 천국은 천국이 아닙니. 1분 1초도 주님의 곁을 떠나지 않도록 많은 상급 주셔서 주님 품 안에 폭 쌓어여 살게 해주셔야 합니다. 나의 마음을 온전하게 빼앗은 주님은 나의 마음을 끝까지 책임져 주셔야 합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라고 했지만 모르고 있던 사실이 한 가지 있엇습니다.
주님의 한가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한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요.
주님은 누군가 주님을 영접했을 때, 주님께 사랑한다 고백할 때, 주님을 향한 주님나라 기도를 할때 등등 이 모두가 가장 기쁘다고 하셨잖아요.
저를 가장 사랑하고, 남편을 가장 사랑하고, 자녀들을 가장 사랑하고, 시어머니를 가장 사랑하고 주님은 우리 모두를 각각 가장 사랑하시잖아요.
주님에게 가장, 제일, 우선은 당연히 하나인데 하나가 아니잖아요.
주님 그래서 저는 하나지만 하나가 아닌 이 세상에서 주님께 이루어 달라고 간구할 기도제목을 적어 보았습니다.
주님 위에 언급한 모든 기도 제목은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 믿고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눈물로 써내려간 간구의 기도를 들어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주님께서 우리 전도사님의 눈물어린 간구를 모두 들어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