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의 아홉 번째 감독 후보가 등장했습니다.
심지어 인터뷰까지 진행을 했네요. 셀틱스의 리드 어시 코치 제이 라라나가입니다.
셀틱스에서 6년동안 코치를 한 사람으로 리그에서 감독 빈 자리가 생길 때마다
잘 거론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선수 육성에 강점이 있고 아버지도 대학 감독을 하고 계시죠.
밀스와 페리는 지금 유럽에 있습니다.
저 뉴스데이 링크 기사에서는 블랫이 어쏘 감독 후보라고 했는데
어쏘 감독 데려오자고 사장이랑 단장이 유럽까지 가진 않겠죠. ㅎ
볼래고와는 이번 주말에 만날 듯 합니다.
첫댓글 혹스와 부덴홀저가 각자 갈 길 가기로 했다네요. 부덴홀저를 영입할 팀은 이제 혹스에게 아무 보상도 안 해줘도 됩니다. 영입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네요.
닉스 레딧은 난리났습니다. 1시간도 안 되었는데 70개가 넘는 리플이 달렸네요.
아홉번째라니 ㄷㄷㄷ;;
이상형 월드컵으로 뽑을 건가 봐요 ㅋ
이 사람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지만
저는 이미 실패했거나 안 좋은 모습들을 보였던 인물들보다는 젊고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지라서 이분도 깜냥만 된다면 뭐 나쁘지 않을 거 같네여
젊어요 ㅎ 75년생입니다.
일프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