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朴대통령, 오늘 불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br /><br />기사입력 2015.05.14 오전 7:33<br />최종수정 2015.05.14 오전 7:34<br /><br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로센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교역·투자, 인프라·국방분야 등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br /><br />불가리아 대통령의 방한은 2009년 10월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대통령의 방한 이후 6년 만이다. 불가리아 주요 정부인사 및 30여명의 경제사절단도 이번 방한에 수행한다.<br /><br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문화 및 청소년 교류 등과 관련한 협력 증진방안과 함께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유럽 정세, 국제 이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br /><br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방한은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자 남동유럽의 주요 국가인 불가리아와 양자 차원의 협력을 넘어 한·EU 간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br /><br />ephites@newsis.com <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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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 대통령...
존재감! 멋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