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 태안군 일대 날씨입니다.
내일 비가 올 수 있답니다. 그래서 기념품인 우산을 태안으로 내려 가는 차 안에서 나눠 드리겠습니다.
2. 내일 정기산행은 가파른 산행이 아닌 편안한 해안선 트레킹 위주이므로 식사시간은 가급적 길게 갖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불질을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불질 준비해 오셔도 되겠습니다. 그 시간 정도는 드리겠습니다.
식사시간은 길게 잡아도 40~50분 남짓 될 것입니다.
3. 트레킹은 11시쯤 시작해서 오후 16시 이전에 마칠 것입니다(식사 시간 포함). 이렇게 길게 잡는 이유는 중간 중간 포토존(Photo Zone)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후미에서 너무 쳐지는 일들이 없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뒤풀이 식사는 오후 16시부터 하기로 했으며, 식사 시 주류는 소주/맥주 병 당 4,500원을 받겠답니다. 주류는 개인 부담이지만 미리 출발할 때 갖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술은 자유롭게 현지 식당에서 구매하여 드시든, 아니면 출발 전에 미리 구비하여 내려가시든 편하게 하셔도 좋겠습니다. 술은 자유롭게 하는 것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5. 식사 후 현지에서 출발은 적어도 17시 전후에는 출발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사당 및 서울에 적어도 20시 이전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금번 정기 산행을 위해 총무님으로 수고하시는 초록장미 운영자님께서 아침 김밥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총무하시느라 머리 쥐날 텐데도 귀한 김밥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침 출발하는 차 안에서 김밥과 350ml짜리 생수 한 병씩 나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함께 양보하고 협력하여 멋진 정기산행이 될 수 있도록 품격있고, 격조있는 산바다 여행클럽 산우들이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리딩대장 포이멘 드림 --
첫댓글 포이멘 대장님
상세하고 자상한 배려로~
즐거운 해안 트레킹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초록장미 총무님
총무직도 고마운데
김밥,생수까지
찬조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혹시 모를 비를 대비해서 식사시간 때 편안한 식사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하여 일단 제가 <10인용 비닐 쉘타> 한 개를 준비해 갑니다.
다른 대장님이나 혹 비닐 쉘타나 타프가 있으신 분들은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서 준비해 오셔도 좋겠습니다.
필요없으면 차에다 두고 트레킹을 해도 될 테니까요...
포이멘대장님
일일이 세심하게 채크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덕분에 편한 원정길이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초록장미님
총무에 산우님들 챙기느라
늘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짝짝짝 (박수소리) ~ !
감사합니당 ~ ! !
♡ ~ ! ! !
고맙고 감사합니다^^
포이맨 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세심한 안내 감사합니다~~^^
타프 하나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