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장대비도 보슬비도 아닌 제가 따악 좋아하는 정도로 비가 뿌려주어 촉촉하게 대지를 적셔주네요. 중부 지방에 폭우로 댐 방류량 늘려가지만 여긴 아직까지 가뭄 해갈 까지 가려면 한참더 쏟아져야 할듯 하네요~~
오늘 서울 조형CT 촬영하러 올라 가는중 인데요. 오후 예약이 잡혀서 동대구역 까지 뻐스와 틱시 로 이동 KTX 타고 상행 중 입니다~~
성격이 그리 급한건 아닌거 같은데 기다리는건 적성에 안맞아서 버스도 대중교통도 저랑 인연이 없던 인생이라 뻐스 지하철 요금도 제대로 알고 있는적 없이 살아 왔었지요~~
서울 병원 도 다니면서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 택시 모범택시 KTX 를 번갈아 이용 하다보니 차량 주차비 경비 또 택시 요금도 만만치 않더군요~~
오늘은 대중교통 첨으로 시범 장기전 대비돈도 절약 할겸 시간나면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인제 가까이 질려고 하네요~~
직접 운전할때나 택시타고 다닐때랑 느리 고 답답하지마는 간만에 덜덜 거리는 버스 를 타보니 나름 색다른 재미도 있고 차창 또 까만 아스팔트를 때리는 빗줄기를 보니 분위기도 그만이네요~~
아직 첨 대중교통 이용해보는 지라 택시도 겸해서 이용을 했지마는 숙달되면 왕복 5~8만원은 돈이 굳을거 같네요~~
승용차 에 대비 왕복 1회 20만냥 이상 절감 효과가 발생할듯 합니다~~ 그리고 추가 부수적인 혜택은 이동하면서 게시글 도 올릴수 있고 또 저절로 많이 걷게 되고 움직이니 완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자가 운전보다 체력 소모가 적은거 같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서울로 왔다갔다 할지 모르지마는 얼마전 까지 정신줄 잡을줄 틈새도 없이 지나다 보니 병원비 숙박비 등등 지출이 컷지마는 인제 세상이 바로 보이는듯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도 절약 가능한것은 아껴 실탄을 최대한 빵빵하게 보유 그게 현명한 생각 같습니다~~
한달 지나온 걸로 보면는 최소 왕복 4~5 회 또 앞으로 몇년을 이렇게 다녀야 할지 예측할수 없지마는 우선 병원 1~2 인실 입원 자제 왕복 대중교통 이용 그리고 숙박비도 저렴한곳 또 모범택시 특실 열차 자제 직접 차량 운행 자제 요것 만 지켜도 제겐 엄청난 절감 효과가 발생 될거 같네요~~
지금 KTX로 올라가는중 장맛비로 운무 자욱하게 낀 산천 또 도도히 흘러내리는 하천들이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다독 거려 주는듯 하고요 물기먹은 초목들이 더욱 더 싱그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은 하는김에 또 서울 지하철 이용 또 하행길 시간이 더 걸려도 느긋하게 열차 여행 다니는 기분도 낼겸 우등 열차 나 새마을 열차도 한번 시도 해볼까 합니다~~
첫댓글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느긋
하게 가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네 맞습니다.괜히 서두를
필요도 없는것을 아직 얼마
지나지 않아 요령이 부족
했나 봅니다~~
특히 귀가길 집에 간들 혼자
기다려줄 사람도 없는데
뭐하러 그렇게 서두르듯
무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했어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면 내시간이 많아서 좋아요 글구 위함도 덜하고
오늘도 화이팅
항암 초기에는 체력이 완전
바닥 이라서 최대한 빠르고
안락한 숙식 또 이동이 필요
했지마는 인제 내성이 생긴듯
혼자서 무리없이 움직일만
합니다.
그러니 급히 서두를 필요도
없는거 같습니다.
차운전도 새벽에 또 야간에
해보니 위험하기도 하더군요.
저도 대구살적에는
자동차를 옆구리 달고다니듯 대중교통을 몰랐는데
서울오고는 주차불편 정체도 싫어서 대중교통ㅡ시간은 많으니까요
대구도 짐 가벼우면 무조건 srt고
지하철도 건강을 위해서도 걷자하며 이용하게 되니 좋습니다
ㅎ 오늘 민주노총 데모 한다고
도로가 마비 되는통에 택시타고
식겁 했습니다.거기에다 폭우도
쏟아져서요. 병원 예약시간도
놓치고 마음만 졸였는데요.
지금 내려가려는 중인데 혜화동
에서 서울역까지 지하철 타니
빠르고 간편하고 속이 시원
하네요.길을 몰라서 그동안
헛돈도 많이 들였고 인제 내공이 쌓이고 체력이 있어 경비도
많이 절감 다니는것도 요령이
생깁니다.
지금 오산에는 많은 비님이 내리고 있어요.
어딜 가나 대한민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니 조심해서 다니세용.
오늘 서울에서도 엄청나게
쏟아 붓더군요. 거기에다
민노총 데모한다고 도로도
마비 되고 오늘 게고생 하고
내려 갑니다.
지하철은 계단 오르내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걱정된다 복잡할 때는 힘들거든 여튼 살살 다녀 보셔
길을 몰라서 그동안 헛돈
많이 들엿더군요. 오늘 택시
탓다가 차가 억수로 밀리는
바람에 마음 고생까지 했는데??
갈때는 지하철 타보니 세상
빠르고 간편하더군요.인제
요령이 생겨서 경비도 많이
절약될거 같습니다.
살은 홀쪽하니 빠진건 그대로
지마는 지압신발 효과인지
다리에 심이 있어 계단 같은건
수월하게 다니도 있습니다.
등산까지도 하는 몸이거덩요.
지하철을 이용하셨다니 체력이 좀 회복되셨군요~~
다행입니다~~
저는 제가 운전을 못하니 대중교통 아주 편리하게 이용합니다~~
건강 얼른 회복하셔서 대중교통의 편안함도 즐기시길~~
서울 지리를 몰라서 그동안
택시로 빙빙 둘러 다녔더군요.
오늘 혜화동 에서 지하철
타고 서울역 까지 신속 간편
하고 돈도 굳었어요.
계단정도는 인제 수월하게
오르내릴 정도가 되어서
인제 다니는것도 수월해지게
된거 같습니다~~
지금 검사 마치고 KTX타고
집으로 가는중 입니다.
하여튼 무조건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제 동서도 통 기력이 없던데....
아무튼 무조건 조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두어달 동안 정말
잠시 서 있기도 힘들었지요.
기운이 없어도 악착같이
움직이고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지압 신발 한번
권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만히 주저 앉게 되면
최악의 경우로 될수
있을 우려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