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0I4_ch0BH8
캄포스 단장은 오래전부터 이강인을 지켜봤다.
팀은 그 포지션에 선수가 필요했고, 이적료도 아주 높지 않았다.
이 선수가 팀에 영향을 줄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는 기술이 뛰어난 선수이고 파리는 선수단 보강이 필요했다.
선발 외에 교체자원도 경험 있는 선수가 많지 않았고 어린 선수들이 많았다.
뮌헨과의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다
정말 어린 선수들이 뮌헨과의 경기에 뛰었어야 했다.
그것이 출발점이었다.
파리는 이강인이 좋은 해결책이 될것이라고 판단했다.
이강인의 몸값이 그렇게 높지 않다라는 것을 알았을 때 영입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캄포스는 스카우팅 회사를 운영하고있다.
그의 스카우트들은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의 경기를 지켜본다.
선수들의 경기 뿐 아니라, 계약, 몸값 혹은 팀에 이적 의향이 있는지도 지켜본다.
정보를 얻는 것이 그의 주 업무이며, 충분한 정보가 있을 때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쉬워진다.
이강인을 영입할 타이밍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 타이밍이 지금이었다.
1년 후라면? 이적료가 훨씬 높았을 것이다.
1년 전엔 파리에 올 준비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래서 선수를 계속 지켜보면서 최적의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다.
<레알마드리드 스카우터 시절 >
카세미루, 카르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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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 기술이사 시절>
팔카오, 무티뉴, 하메스, 베실바, 파비누, 르마, 마샬,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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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단장 시절>
페페, 오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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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어드바이저>
비티냐, 에키티케, 헤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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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는 개쌍욕 쳐먹고 있긴 하지만
유럽에서 인정 받는 매의 눈
첫댓글 황선홍 때문에 아시안게임은 안가는게 좋은데,괜히 팀 입지도 좁아지고 메달은 메달대로 못따면..
ㅋㅋㅋ나도 오래 지켜봤는데...슛돌이때부터..
성공작만 나열하면 매의 눈인데 실패작은 언급을 안하닠ㅋㅋ
그래도 고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