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리 / 詩 藝恩 김혜영
뻥 뻥 뻥튀기가 터져요
소곤소곤 이야기 속에
오늘은 산수유꽃이
내일은 연분홍 매화가
춤을 추고 노래를 해요
봄이라서
그 소리 더욱 커져
이웃으로 번져 가요
모레는 흰 목련이
동네 꼬마들을 불러 놓고
고소한 뻥튀기를 나눠주겠지요
소박한 마음으로
너와 나 축제의 소리에
행복을 맘껏 담아 드립니다
뻥이요
뻥튀기 아저씨의 다정한 소리
봄은 익어갑니다
#봄의소리 #예은김혜영
카페 게시글
▣-소담과 함께
봄의 소리 / 詩 藝恩 김혜영
단미그린비
추천 4
조회 89
25.03.21 11:18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오늘은 조금늦게 하루를 열어가는 중인데
단미그린비 님이 오셨다는 소식이
방가움에 버선발로 다려 왔더랍니다
문앞집이 이사를 하느라 얼마나 시끌한지
봄이 되니 이사들이 시작 되나 보네요
봄의소리
글쵸 꽃들이 터지는 소리
저는 늘 벚꽃이 필때면
팝콘이 꼭 터진듯 하여이다
아름다운 봄글과 함께
오늘도 고운 영상 봄을
가득 채워 주신 단미그린비 님 ^^
감사합니다 ~~
감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맞이하시길 바래요. 소담 선생님~~ 🌹🌹🌹🌹🌹
봄에소리 벗꽃이 피면 팝콘 터지듯
보이는 봄에 모습
봄의 향기죠
고맙습니다. 즐거운 봄날 맞이하세요.~~ 소원 님~~ 🌹🌹🌹🌹🌹
오늘은 진달래
내일은 노란 유체꽃
지난 밤엔
조팝 산모가
하얗게 몸을 풀고있으니
봄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행복한 불금 보내시길 바래요. 소원 님~~ 🌻🌹🌷🍀🍀
예은김혜영님의"봄의소리"를
읽노라니
이젠 봄 소식이 낮설지 않습니다
봄 소식 감사합니다
단미그린비님 불금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드려요. 추억속에 님도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래요... 💕💕💕💕💕
단비그린비 영상작가님!
고운 작품 강추 짱
영상
음악
글
미소 머금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