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정말 일본어 유창하시네요!. 윤호: 뭐 유창하지는 않구여 ㅋ(MC:통역도 안쓰고 대화하시니까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하하 (MC:정말 대단하십니다) MC:일본에서의 데뷔는 언제였지요? 윤호: 2005년 정도라고 기억합니다. 만 9년이 되네요 MC:통역 없이 이렇게 토크 프로에 나온다니.... MC: 자 대본 같은것도 일본어로 전혀 문제없나요? 창민: 히라카나, 카타카나 같은 것은 읽을 수 있지만, 어려운 한자 같은 것은요 좀 .. MC:한자는 좀 그렇죠! 히라카나, 카타카나 읽을 수 있어요? 윤호, 창민: 네. 그렇습니다 MC:와아~ 대단하네요 MC:그럼 저거 읽을 수 있나요? 윤호, 창민: 하하, 다음 주제로. MC:대단하네요. (창민: 그런건가요 ㅋ) 와다이헤(주제로)라고 읽어도 좋은건데 제대로 와다이에.라고 읽으시네요. 여MC: 대단해 우리 딸보다 낫다.. 윤호: 아하하하하 MC:완벽하게 대본까지 일본어로 하시니까요.
MC:자 윤호씨, 일본에서 마음에 드는 음식이라도 있으신지요? 윤호: 최근에 저는 다코야키에 빠져있는데요. 이번에 오사카에서 라이브 이벤트가 있어서,
단독투어를 했었을 때, 선물로 들어와서 먹었는데요. 맛있었어요. 특히 오사카 풍 맛이 좋아요. 여MC:소스의 맛을 좋아하시는 군요 윤호: 그렇죠 (솟~ 스) MC:다코야키, 맛있죠 윤호: 정말 맛있어요 여MC:지금 개그하신 거죠? ㅋ 윤호: 아하하하 여MC:소스맛을 좋아하니까 솟~스라고 윤호: 재미없었나 ㅋ 아하하하 여MC: ㅑㅕ요ㅐㄴ9ㄴ;ㅐㅑ렅;ㅐㅑ헣ㅌ;ㅎ(윤호의 개그포인트 잡아내어 의기양양한 듯.... ;;) 윤호. 창민: 아하하하 감사합니다.
MC:창민씨는 어떠세요? 마음에 드는 먹을 거리가 있나요?
창민: 에... 저는요.. 저도 선물 들어와서 먹어본 건데요. 딸기 찹찰떡이요. MC:딸기 찹찰떡! 그거 맛있지요 창민: 맛있어요. 아까 선물로 들어와서 먹었다고 했는데, 처음엔 매니져와 편의점에 갔더니 팔고있어서 첨보는거라 사먹어보니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일본에서 처음 본 것이었어요
여MC:자, 이렇게 해서 오늘 두 분이 꼭 드실 수 있도록 귀여워서 인기가 있는 딸기 찹찰떡을 준비했습니다.
MC들: 귀엽네~~ 여MC:에도우사기(에도토끼)의 딸기 찹찰떡입니다. 에도우사기는 잡지나 신문에서 잘 다루는 화제의 일본과자점인데요.
이 간판상품인 딸기 찹찰떡은 그 귀여운 모습이 인기. 팥앙금이 딸기를 감싸고 그것을 요괴모양으로 만들어서 요괴가 먹고 있는 모양이죠 MC:어떠세요. 요괴가 먹고 있는 모양인데요.? 창민: 귀여워서 먹는게 아까울 것 같아요 MC: 먹다 남은 거 달라고 할거라니까여 ㅋㅋ우리들은 그렇게 할 거라니까여ㅋ
MC:그런데 이 딸기 찹찰떡을 그냥 드시지는 못하구요 ㅋ 윤호씨, 요즘 동방신기가 빠져있는 스포츠가 있다고 하셨는데.. 윤호: 네, 요즘 탁구에 빠졌있는데요. 역시 투어중 짬짬이 휴식때 스탭이나 댄서분들과 하고 있는데, 탁구하다가 더 빠져버렸어요. MC:탁구에 빠지셨다구요! 자. 이렇게 해서.. 알았습니다. 창민씨도 열심히 들으시고..
자 오늘은 실은 창민씨, 마이라켓을 가지고 계시다구요. 그정도로 빠져계시다구요 창민: 네. 보통 라켓보다는 좀 비싼 거예요 (MC:좋은 거 사신거군요)네네 MC:어떠세요? 실력은? 자신 있습니까? 창민: 보통정도라면 이길 자신은 있습니다 MC: 오 보통사람이라고 말씀하신 거지요 ㅋ
자 여기서 탁구얘기가 나온 김에 오늘의 긴급기획에 들어갑니다~! 딸기 찹찰떡 시식권 쟁탈, 동방신기 미니 탁구대회!
자 여기서 두분께 에도우사기의 시식권을 두고 경기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저희 MC와 창민씨가 대결하겠는데요. 여기 PON특별히 탁구대를 준비했는데요. 앞에 나와보세요. 좋아하시는 쪽에 서시고..
자 3점 선취한 쪽이 이기는 겁니다. 딸기 찹찰떡 시식권이 돌아가니까요. 우선 가위바위보로 서브권을 정하죠. 하나 두울~ 가위바위보! 자, 선공은 MC비비드오키~ 어떻습니까. 미니탁구대
창민:전 자신이 있습니다. MC: 진짜로 할겁니다~!! 창민: 아, 진짜로! (MC:진짜로 할거라니까요) 해봅시다! MC: 하는 거죠!!
자, 3점 선승입니다. MC:전 접대로 하는 거 아니라구여!!
자 오오키씨의 서브부터, 시작 자, 오오키씨의 1점 선취입니다. 자 서브권은 바꿔서 창민씨입니다.
창민: 진짜로 하시는 거군요 ㅋ MC:정말이라니고 ㅋ
넷트!! 자 서브권은 오오키씨입니다. 자 3점 선취 입니다. 지금 1: 1 MC:난 몰라~ 혹시 디브이디 찍고 있나요? 이거?
창민: 에잇~~ 엣지! MC:들어갔어?
대단합니다. 창민씨 2점 선취! 자 이렇게 서브권은 창민씨, 여기서 창민씨가 이기면 승리입니다.
MC:정말 먹고 싶다고
먹고 싶겠죠!
MC:으악
시합 종료! 창민씨 승리!! 동방신기가 시식을 하겠습니다.
오오키 상 안타깝네요. 잘하셨는데 말이죠. MC:진지하게 했는데 말이져
미니탁구여서 말이죠
MC:다음 탁구대결은 꼭 윤호: 아하하하
자 두분 드시죠. 접시가 없는데.. 죄송합니다. 자 들어보세요. 아. 윤호씨 들여다 보시고.. ㅋ 창민: 이거 먹어도 되지요 윤호, 창민: 잘 먹겠습니다. MC:어, 한입에!! 어떠세요! 남자답게 드시네요 MC들: 남기지도 않네요. 한입이라도 줄줄 알았는데 다 드시네.. 남은 것이라도 먹고 싶었어..
MC:맛은 어떻습니까! 윤호: (맛 있어여..)ㅋㅋ
MC: 드시는데 죄송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ㅋ
Youtube by130611 pon!2 fummy bunny
자 동방신기의 새 싱글 Ocean 드디어 내일 발매입니다. MC:자 어떤 곡입니까 창민: 올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곡입니다. MC: 벌써 비디오가 그런 분위기네요. 촬영은 여름이 아니었죠? 윤호: 네. 추웠고, 비도 왔었지만, 좋은 날씨일때 찍어서 기분좋게 촬영했습니다.
MC:여름의 이 한곡이네요. 내일 발매죠?(윤호, 창민: 네) 그리고, 이 곡은 PON의 엔딩이죠. 감사합니다. PON에 또 와주세요. 윤호, 창민 : 또 불러주세요.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MC:정말이요? 내일 올거예요? 윤호:그건 매니저에게 물어보고요 MC:내일 발매되는 싱글 잘 부탁드립니다 자, 오늘 게스트는 동방신기였습니다. 윤호: 감사합니다. 이후 코너에도 나와주세요
자 이어서 다음 코너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자 이것은 동방신기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여름의 풍물시입니다.
이번엔 "지금 바쁜 공장 찾아가기 시리즈 제 2탄"
오늘 찾아간 공장은 어떤 공장인지 여러분 아시나요?
여기는 도쿄 에도가와에 있는 풍경(풍령) 공장입니다. 여름을 맞아 풍경 만들기에 바쁘다고 합니다.
이곳 시노하라 풍경본포는 대정3년부터 하는 노포로 요즘은 하루 200개를 전부 수작업으로 하고 있답니다.
이 분은 시노하라 본포의 회장 시노하라 요시하루씨, 올해 88세, 풍경만들기 한길 76년, 에도가와구의 무형문화재라고 합니다.
MC:안녕하세요
시노하라: 이야~ 다들 젊구나
MC:오늘은 이 시노하라 공장에서 나온 풍경 중 걸작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이것은 도쿄 풍경경연대회에서 1등을한 이찌마츠, 가격이 10만800엥!
전부 한칸씩 손으로 그려서 완성까지 10일이나 걸렸다네요. 다음은 니혼바시콘자크라는 작품으로 3만 7800엥 큰 풍경에 니혼바시의 현재와 과거 모습이 있습니다.
가게에서만 판다고 합니다.
실은 이 공장의 풍경 소리가 좀 다르다는 평판입니다. 들어봅시다.
자, 시노하라 풍경은 하나당 가격이 840엔부터 라고 합니다. 자, 시노하라 본점에서 밖에 살수 없다고 하네요. 바쁜 중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제 창민이는 탁구도 볼링도 ..자신있다구 ~~~~ 슷키리에서 볼링 다시 한번 붙어보자 ~~~~
그야말로 스포츠 만능이 되는거여.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