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가 두 달여 남았습니다.
2007 대선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이 지역에서 내린 씨앗의 결실을 맺으려 하고 있습니다.
용인에서도 전지역에서 휴보를 내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수지에서는 왕산 학생위원장 박해웅이 출마를 준비하고,
처인구에서 93년 총학생회장 '90 최진선(일명 샤카)가 출마하며,
구성에서 중앙당 부대변인 김배곤(우리 신랑이지요^^;;)이
출사표를 내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신용욱 용인시위원회 위원장(경희대 87),
주경희 부위원장(현 시의원),
조병훈(전 사무국장),
최옥화(이마트 분회장)씨 등 전 지역에서 총 7명의 후보가 용인에서 기초의원으로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저는 후보 배우자로 자동 등록되어 선거운동을 하게 되었구요...
구성에서는 처음 출마하는 거라, 연고자가 많이 없어 주변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용인에 연고가 있으신 분은 꼭 연락주세요...
특히 구성(구성동, 보정동, 마북동, 어정동)쪽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입주 중인 동백지구도 우리 지역구랍니다.
019-203-9920 (이유나), 011-9472-9920(김배곤)
031-284-5124 (김배곤 선거사무실)
연락 많이 많이 주세요...
선거운동하느라 그동안 뜸하고 글도 못 올리고 그랬답니다.
많이들 보고 싶네요.. 오늘 날씨도 무지 좋던데...
왕산에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겠죠???
빨리 선거 끝나고 명수당에서 고기 구워 먹고 싶당...
카페 게시글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도와 주세요~
연고자를 파악합니다!!!
유나
추천 0
조회 101
06.04.03 21:39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선배님들은.. 하루하루의 삶도 버겨워 하는 저를 항상 부끄럽게 하십니다... 홧팅임다^^~!
해웅이는 제 친구에요 ^^
90 최진선은 해무리 96민영이의 남편.. 해무리 가족 배우자 두명이 용인에서 출마하는군...
이런 이런... 연고자 파악해 달랬더니, 누가 후보를 아냐고 물어봤냐고.... 용인에 아는 사람이 이리도 없답니까?
죄송해요 언니~ 용인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왕산 사람뿐.....;;
지혜야!!! 모현에도 우리 후보가 나가니까 혹시 주소가 모현으로 되어 있거나, 자취방 주인, 혹은 상가 주인과 친분관계가 돈독한 사람이 있으면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파악해서 올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