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2.
김건희 명품백에 대한 대응방안을 두고,
윤석열과 한동훈이 충돌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총선 80일을 앞둔 국힘당은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약속대련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그 명분이 너무 같잖은거 아닙니까?
국가지대사를 가지고 이견을 보이는게 아니라
김건희 디올백을 가지고 집안싸움하고 있는 형국이라
설령 이게 찐이라고 하더라도 자폭하는 상황입니다
약속대련이라면, ‘윤석열 아바타’ 이미지를 벗고
2012년의 박근혜 처럼 '여당 내 야당'이라는 이미지를
한동훈에게 심어주기 위한 시나리오란 얘기입니다
그러면 윤석열이 망가져야 하는 상황.
이걸 어떻게 수습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래서 진짜 문제는 우리에겐 팝콘이 매우 부족하다
@user-io2fo5qx2b6시간 전
단순 김건희 한명의 사과가 답이 아니라 특검을 거부하는걸 질책해야ᆢ
@user-cv1tv4ic6n8시간 전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은 비리를 공유하는 사이라서
절대 서로를 배신하진 못할겁니다. 쇼라고 봅니다. ㅎ
@user-uw2wt3xw9x8시간 전
쑈하는거 웬만한 국민들 다압니다~국민들 바보인줄? ㅉㅉ
@portuka24208시간 전(수정됨)
대통령이도대체무슨권리로 당대표와비대위원장을사퇴 시키나요?
탄핵사유입니다 퇴임후직권남용죄처벌도받아야죠.
@user-xb3qv8mc2c8시간 전(수정됨)
마님이 머슴만 철석같이 믿고 곳간 열쇠를 내주엇는데
머슴 녀석이 변신하여 문패까지 바꾸려고 한다면
나감할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나 이것이 마남과 머슴이 짜고친 쑈라면 국민들은 분노할 것이다.
@trekhimal8시간 전(수정됨)
그래 맞는 말이다. 한동훈은 물러 나야 한다.
그러나 당의 모든 일을 용와대가 간섭하겠다는 윤도 문제다.
두 사람이 함께 물러 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버티고 있겠다면 파멸을 맞는다
. 엄청난 불안을 술로 달래고 있을 윤이나
매일 수감생활하는 꿈만 꿀 마눌님도 괴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