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채널 왕초보, 오늘 실제 비행 과감히 날리다, 패들 또 뿌라먹었습니다.
한쪽만 뿌라져서, 걍, 다른 한쪽도 손으로 뿌라트리고 날리니까 방향 조절 전혀… 안됩니다.
에… 꼭.. 넓적한 면적이 있는 형태의 뭔가를 달아줘야 방향 조절이 될까요 아님… 패들정도 무게의 무언가를 그 플라이바 끝에 달아줘도 방향 조절이 될까요….
여기 까페에 어디선가 본 글이 있는데… 플라이바가 길면… 방향전환이 잘되고, 짧으면 덜 잘된다고 했던가(또는 그 반대)…. 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확인할라고 다시 찾을라고 하니,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패들+플라이바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을 패들 없이 제 역할을 하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스와시플레이트가, 아우터 스와시플레이트에서 자꾸 빠집니다.
이건 왜이런 걸까요... 링키지 길이를 늘려서, 아래쪽의 아우터 스와시 플레이트의 높이가 조금 올라가게 만들면 될까요? 근데, 그렇게 하면, 전후좌우 영점이 다 틀려지는거죠 ?
에볼루션 샀는데, 부품 기다리다가 시간 다 가고… 답답해서 질문 올려 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첫댓글 음..저도 많이 뿌라묵고 날리고 그러는데요....있는그대로가 좋다 한표.;;
별것도 아닌 부분인것 같은데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교체후 날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한표~~
서보 방향전환이 => 스와시에전달되어 스와시 기울러짐 => 스외시기울기가 패들에 전달 => 패들의 기울기가 로터로 전달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패들이 없으면 스와시의 방향전환이 로터로 전달되지 않기때문에 전환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직결하는 구조도 있습니다 벨다이렉트시스템이라고 하던가???
http://www.eskyrc.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911&main_cate_no=156&display_group=1 전동헬기중에는 이 기종이 패들이 없는 직결구조입니다 이전에도 다중로터(로터가 3개이상) 에서만 직결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구조적으로는 패들 없이 로터에 직결하는 방식인데 조정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패들이 로터에 방향전환을 전달하는 역활을 하므로 패들이 길어지면(로터가 긴 헬기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대형헬기..) 원심력이 증가하여 안정성이 올라가지만 운동성이 떨어지게 되져(잔키라고 부르는데 키를 약간 움직였을때 기체의 반응이 없음) 패들의 길이 역시 제조사에서 수학 물리학 항공역학 등을 죄다 동원해서 최적의 길이를 만들어 낸것이니 함부로 바꾸어서는 않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일단, 바늘구멍만한 플라이바 뿌러진 곳 순간접착제로 붙이고, 그 위에 글루건으로 덧붙여서 일단 붙여 놨는데, 땅바닥에서 해보니, 별 진동도 없고, 메인로터도 조종이 먹히는 것 같습니다. 고장내트리면서 배우는 거군요. 아따 디게 어렵네요. 근데 어떤 헬기는 패들이 없고, 끝에 추만 달려있는 것도 있던에 왜 대부분의 헬기에는 패들이 달려 있는지 또 궁금......^^
서보가 패들을 움직이고 패들이 로터를 조정하는게 하는 방식이 좋은점이 많아서 이겠져 패들이 없는것 무게추가 있는것 패들이 있는것 등등 장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면 어려워 지니 이만 스톱
^^네. 알겠습니다. 조종도 몬하는데, 머리만 아프고, 요즘 회사보다 헬기로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 같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