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랭크스가 중력 150배에서도 쩔쩔매었다고 프리더보다도 약할지도 모른다는 댓글을 봤는데
솔직히 어이가없습니다.
네, 분명 150배 중력에서 힘들여 했따는것은 300배의 중력에통달한 인조인간전때의 베지터보다
약하게 보일수 있습니다만
부우전에 들어서 중력으로파워를 가늠하는것은 모순을 낳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오공의경우는 40톤의 쇳덩이를 차고 움직이지 못합니다.
오공의 몸무게를 생각하여 중력으로 환산하면 약 500배정도의 중력이라 할수 있습니다.
노멀상태에선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초사이어인이 되자 그 이전에 쇳덩이를 찼을때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입니다.
중력 5배정도증가 해보았자
초사이어인이 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증명하는 부분이죠.
참고로 프리더를 한방에 날려버린다는 계왕신마저도 보통상태의 오반에게 미치지 못합니다.
데브라의 대사나 야콩과의 싸움에서 충분히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셀전이후로 진보가 전혀 없던 오반으로서 그런 계왕신보다 강하단것은
베지터는 몰라도 오공과 오반의경우는 셀전때 정신과 시간의방을 들어갔다 나온후로
이미 보통상태로도 프리더 정도는 한방에 날려버리고도 남는 파워라는것을 증명하는 부분입니다.
오반이 카린탑에서 파워를 내보이는 오공에게 괜히 '엄청날 정도로 강해졌다' 라는 말을 한것이
아니죠
다시 부우전으로 돌아와 트랭크스는 150배의 중력에서 겨우 움직입니다.
하지만 초사이어인이 되자 쌩쌩히 날아다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중력이 5배정도증가해보았자 초사이어인이 되면 무용지물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고로 계산해보면 트랭크스는 약 750배정도의 중력에서도 쌩쌩히 날아다닐수 있다는 뜻이되며
고작 500배 정도의 중력에서 고전했던 오공을 비교하면
보통상태의 오공보다 초사이어인트랭크스가 훨씬 강하다는것을 바로 알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우전에서 중력으로 상대의 파워를 가늠하는것에서 비롯된 모순이란겁니다.
트랭크스가 150배의 중력에서 고전했다하더라도 그 레벨은 이미 인조인간전때의 초사이어인의 레벨을
초월 했습니다.
일단 꼬맹이들이 초사이어인이 되면 보통상태의 오공 오반 베지터보단 강하다는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이제 데브라의 대사를 참고하죠. 계왕신 일행이 바비디 우주선 근처에 몰래 숨어 들어갔을때
데브라가 눈치 채고 말합니다.
'3명의 강한파워를 가진자 외엔 모두 쓰레기'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 이후에
생존자를 보면 오공,베지터,오반,계왕신입니다. 계왕신은 바비디에 의해 살아남을수 있었던것이고
나머지 사이어인들에게 데브라가 손을 대지 않았다는것은 본인이 말한 강한파워를 지닌것은
그 세명의 사이어인이기때문이라고볼수 있으며 그 나머지 피콜로 크리링 키비토는
이 사이어인들에게 미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사이어인들은 초사이어인이 될수 있기때문에 당연히 제일 강하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이때의 데브라는 초사이어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로지 그들의
보통상태에서만 측정되어진 파워입니다. 즉 계왕신은 데브라에게 이전에 쓰레기 취급을받고
야콩과 싸울때엔 계왕신의 실력을 잘 알고 있는 바비디 마저도 야콩에게 '계왕신은 살려 두어라' 라고
한것을 보아 야콩이 충분히 계왕신을 해치울수 있는 레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 야콩은 사이어인들
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지 않아도충분히 이길수 있는 상대라고 인정 했습니다. 심지어
그들중 가장 약한 오반 마저도요. 그리고 무술대회때에도 피콜로 18호가 모두 출전한다는 소식을 알고
있을 베지터 마저도 초사이어인이 되지 못해도 자신이 우승하는것엔 변함이 없다고 하는 자신감 까지
보입니다. 이런 두 대목만 보아도 충분히 사이어인들이 피콜로보다 강하다고 볼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로 말이 안된다 해도 사이어인들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함으로써 누구보다도 비교도 안될정도
로 큰 파워업을 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프리더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계왕신마저도 상대가 안될정도로
말입니다. 오공의경우엔 안그래도 셀전때 엄청나게 파워업 했는데 저승에서 7년간 수련하면서
또 훨씬 강해졌습니다. 베지터 오반의경우는 모호하다 하더라도 오공의 경우엔 확실히 보통상태로도
피콜로를 제압 할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또 피콜로가 꼬마들의 퓨전이 풀렸을때 '도움이 안되겠지만 나도 싸운다' 라고말했습니다.
언뜻보면 부우가 강하기에 그냥 지나칠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도움이 안되겠지만'? 상대가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꼬맹이들이 자신보다 약하다면 저런대사는 피콜로로선 어울리지 않는부분이 아닌가요
대게 자신이 그 동료보다 약할때나 '도움이 안되겠지만' 이라는 대사를 쓰지 그 반대의경우엔 좀처럼 쓰
지 않는 표현입니다. 적과의 레벨이 아무리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뭐 이부분은 모호할수도 있는부분이니 크게 뭐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우선 꼬마들의 초사이어인파워는 노멀상태의 오공 오반 베지터보다 강하며
오공 오반 베지터는 모두 노멀상태로도 프리더를 단번에 해치울수 있는 계왕신보다도
강하고 , 그 사이어인들의 보통상태의 파워는 피콜로를 쓰레기라고 말할정도의 데브라마저도
강한 파워라 인정했으며 베지터의경우는 피콜로 18호 모두가 출전하는 무술대회에서
초사이어인이 되지 않아도 우승하는것엔 변함 없다는 자신감과
부우가 신전에서 강한 파워를 느끼고 찾아갔지만 그 파워의 주인은 피콜로가 아닌 꼬마들이라는점
.. 위의 근거들로 하여금 충분히 오천, 트랭크스는 프리더를 손가락 하나로 죽일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실감 할수 있습니다. 요점은 '' 꼬마들의 초사이어인파워는 프리더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계왕신보다도 더욱 더 강한 오공(보통상태)보다도 강하다'' 입니다.
프리더따위는 꼬마들에게 절대로 상대가 안됩니다. 트랭크스의 150배 중력 << 이것은 500배의 중력에도 못버티는 오공을 보면 셀전때의 중력과 부우전때의 중력 설정이 판이하게 달라졌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p.s : 엄청나게 길군요 ㅇㅅㅇ;
첫댓글 제목만 보고 댓글로 반론 달지 마시고 길더라도 꼭 내용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ㅋ 제가 밑에글에도 썻지만 중력에 관한글을 인정을 안하시더군요;; 전투력 9만인 오공이 버틴 중력 100배의 3배인 300배에서조차 그당시 베지터는 전투력 100만은 족히 넘는데 겨우겨우 벼텼습니다 저두 중력은 전투력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너무 길어서 귀차니즘으로 못읽겠다는...ㅜ_ㅜ
거의 대부분 공감합니다만, 한가지 공감하지 못하는건 데브라는 기를 느끼지 못합니다. 데브라가 세명의 사이어인 세명을 높이 평가한걸로 피콜로보다 노멀 사이어인 3명이 강하다고 장담하는건 거의 근거가 없다고 보네요. 만약에 정말로 기를 잘느꼈다면 첫번재 상대로 무찌무찌같은 허접을 그들한테 상대하게 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들은 무찌무찌를 베지터가 한방에 보낸걸로 예상외로 강하다고 놀랬습니다. 솔직히 무찌무찔정도는 프리저도 한방에 보낼 수 있다고 보네요. 데브라가 3명의 사이어인을 높이 평가한걸로 그들의 노말로 피콜로를 이긴다는 근거는 없어요. 나머지는 공감합니다. 꼬마들이 프리저보다 훨씬 강하죠.
무찌무찌가 아니라 뿌이뿌이 아닌지;; 기가 아니더라도 바비디에겐 전투력 측정기가 있었죠 귀중한에네지를 아무것도 모르면서 없애버렸을까요?
네 뿌이뿌이입니다. 잠시 이름을 착각했군요. 그리고 전투력 측정기를 정확히 층정했다면 뿌이뿌이를 그들과 상대하게 할리가 없겠죠.
기라고 하기보단 에너지를 측정한다고 봐야겠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데 쓰레기다 강하다 라고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기를 숨기고 있는데도 데브라는 그들의 '에너지'를 측정한겁니다. 모두 같은 양의기인데 에너지에서 차이가 있다는것은 분명 실력차이를 가늠할수 있따는 뜻이 아닌지요
그리고 피콜로가 퓨전이 풀렸을때 '도움이 안되겠지만..'이라고 했서 꼬마들을 피콜로보다 강하게 평가하시는데.. 그때 꼬마는 정신수련방에서 수련을 받은 후입니다. 지금 토론의 주제는 정신수련방에서 수련하기전인 꼬마를 두고 토론하는거 아닌가요? 정신수련방에서 수련하기 전의 꼬마들로 예를 드세요.
밑에글에도 그렇고 위엣글에도 그렇고 그냥 꼬마들인데요''그리고 그전에도 피콜로앞에서 풀파워를 보여줬을때 피콜로가 킄이라는 무의식적인 소리까지내면서 놀란적이 있죠 꼬마치곤이라고 생각했다면 무의식적으로 킄이라는 소리는 할수가 없죠;; 그리고 슈퍼부우가 느낀기도 있구요
놀란걸 가지고 뭐라고 근거가 될까요? 일반적으로 꼬마가 벽돌을 깨면 어른들이 놀라는것 처럼.. 꼬마들이 의외로 파워가 쎄서 놀란걸로 보입니다. 꼬마치곤이라고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큭이라고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기뉴가 오공의 전투력이 9만정도일때 무의식적으로 큭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스카우터상에서 전투력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기뉴의 전투력은 12만이였죠. 9만에서 12만가지 올라갈때까지 3만이라는 여유가 있습니다. 기뉴는 오공의 전투력을 8만5000으로 생각했는데.. 그걸 넘겨서 큭! 이라는 소리를 낸거죠. 그때 기뉴가 놀란건 피콜로가 꼬마를 보고 놀란것보다 더 놀랬습니다.
슈퍼부우는 신전으로 향할때 꼬마들의 파워를 느끼고 향한거죠,. 피콜로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킄 이라는 소리는 자신의 전투력을 넘어섰을때 한 대사인데요;; 기뉴가요
자신의 전투력을 넘기도 전에 9만부터 큭이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부우의 힘에 비해서 꼬마의 파워는 터무니 없을 정도로 약합니다. 상대가 안되요. 또한.. 그전에 뚱땡이 부우일떼 퓨전한 꼬마랑 잠시동안 싸웠습니다. 슈퍼부우가 신전에 간건 뚱땡이 부우일때 기억이 있기에 꼬마의 기를 느끼고 그 꼬마랑 싸우더 갈 수 도 있죠. 그리고 피콜로가 안중에 없는건 당여하죠. 피콜로가 퓨전을 해서 강해진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꼬마는 부우가 신전에 가기전에 뚱땡이 부우랑 싸울때 이미 퓨전을 했었습니다. 퓨전한 기랑 퓨전하지 않은 기랑 느낌이 비슷하겠죠. 물론, 기의 힘은 엄청 다르지만,
아닙니다만 다올리고 나서 기겁했습니다만
다 올리기 전부터 큭! 했습니다. 다올리고 나서 기겁한건 아주 거의 실신 수준이였고요.
또 베지터가 노멀로 우승을 자신하는것도 그다지 근거는 안된다고 보네요. 베지터가 성격상 원래 자신만만한게 정상아닌가요? 노말로 한다고 했을때.. 질까봐 걱정하는 베지터의 모습이 그게 더 이상하죠. 베지터의 성격상 작가는 당연히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캐릭터의 말이 항상 맞는건 아니죠. 베지터가 그냥 자신만만할 수 도 있을지 정말로 이길지는 모르죠. 그건 별다는 이유가 못된다고 봅니다.
오반마저도 수련했다면 우승할수 있는데 라는식으로 말했습니다. 셀전이후로 수련했다면 여전히 오반은 베지터보다 강했겠죠. 물론 초사이어인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논상태에서요. 게다가 피콜로와 18호 모두 출전한다는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오반의 말이라면 거짓이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그러므로 셀전때 오반 오공보다 강해진 베지터라면 오반이 말했듯이 충분히 우승의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오반은 분명히 셀전때보다 약해졌습니다. 오반이 수련을 하면 우승할 수 있는데..라고 한건 어느까지나 가능성을 두고 한 말이죠. 그리고 셀전 당시에 오반은 초2였습니다. 베지터랑은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압도적이였죠. 오반이 셀전부터 베지터과 같이 수련을 했으면, 당연히 노멀로도 피콜로 18호를 이길 수 있겠죠. 베지터와 비슷한 양으로 수련을 했으면 베지터가 오반은 초3이상까지의 힘을 낼수있습니다. 오반의 입장으로 수련을 했으면 노멀로도 우승을 한다는건 맞는말입니다. 그치만, 그게 베지터랑 무슨 상관입니까? 오반이 수련을 했으면 노멀로 18호 피콜로 베지터 다 이깁니다.
가능성이 있다라는 생각부터 자신이 피콜로에게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는것을 알수 있는부분이겠군요.
야콩이 계왕신을 이긴다고 해서 사이어인이 노멀로 피콜로보다 강하다는 근거는 안되죠. 비록 계왕신이 프리저를 한방에 보내지만, 피콜로도 프리저를 한방에 보냅니다. 프리저를 한방에 보낸다는 범위는 상당히 큽니다. 프리저를 한방에 보낼수 있는 계왕신을 야콩이 이긴다고 해서 그 야콩이 피콜로를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미 프리저를 한방에 보낸 범위는 상당히 큽니다. 솔직히 부우전에 와서 프리저 한방에 보내는건 대수가 아닙니다. 개나 소나 다 프리저 한방입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건 데브라랑 바비디는 상대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릅니다.
야콩이 계왕신을 죽일수 있다해서 사이어인들이 피콜로보다 강하다라고 말한것은 아니고요. 사이어인들이 프리더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계왕신보다도 강하다라는것은 적어도 보통상태의 오반보단 초사이어인꼬마들이 강할것이기에 프리더는 꼬마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라는것을 뜻한겁니다.
하지만, 꼬마가 피콜로보다 강하다는 근거는 없겠죠.
상대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잘모르는데 그걸 가지고 피콜로보다 강하다고 평가하는걸로 예를 드는건 그다지 좋은 예가 아니라 보네요. 게다가 보통상태에서 측정된 파워수치가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했으면서 중력10배정도 버틴걸로 자신만만하는 무찌무찌를 이긴걸로 예상외의 실력이라며 놀라죠. 님 말대로라면 데브라는 피콜로를 무찌무찌보다 약하게 보았다는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뿌이뿌이 ㅎㅎ
모두 기를 숨긴상태에서 잠입했습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느껴지는 파워는 동일한데 윗글에선 언급을 못했는데 파워가 아니라 데브라는 '에너지'를 뜻했죠.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것이 3명의 사이어인이고 나머지는 쓰레기, 에너지의 양이 초사이어인이 될때 비례해 같이 증가한것을 본다면 같은 양의 기를 방출하고 있어도 그 속에 숨겨진 본질의 에너지량은 다를수 밖에 없다는것 뜻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기가 같은 상태여도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사이어인들이 피콜로보다 컸다라고 볼수 있으며 당연히 에너지가 큰만큼 피콜로보다 강하다고볼수 있다는겁니다.
기를 숨기고 있는 상태라는 건 압니다. 근데, 그게 그거랑 무슨 상관이죠? 기를 숨는 양은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서 얼마든지 제각각입니다. 기를 많이 숨기고 적게 숨기고의 차이죠. 그렇게 따지자면, 무술대회에서 펀치머신기계로 참가자를 뽑을때.. 점수가 700점이상 나온 18호가 점수 200점정도 나온 피콜로보다 강하겠군요. 이들은 파워를 약해게 해서 살살 쳤죠. 거기서 피콜로, 크리링, 손오공, 베지터, 18호등등.. 다같이 펀치머신 기계를 쳤지만, 점수가 18호가 제일 높았습니다. 그리고 점수도 거의 비슷했습니다. 베지터의 경우는 기계를 아주 부셔 버렸는데 그건 베지터의 성격이죠. 마찮가지로 서로가 기를 줄였다는것도 제 각각이죠
기를 숨긴다는것은 전투력을 0으로 만든다는것을 뜻합니다. 프리더편에서 설명하죠. 그러므로 모두의 기는 동일한 상태였습니다
펀치머신때는 기를 숨긴것이 아니죠
기가 에너지입니다. 기를 숨겼는데.. 에너지를 측정했다는거 자체가 모순이겠죠. 기를 0으로 만들었는데.. 데브라가 그들의 강함을 측정했다는건.. 뭐라고 설명할 수 없네요. 하지만, 그 상황에서 사이어인들이 나가지 않고 피콜로나 크리링이 우주선으로 간다면 스토리상 문제가 생기겠죠. 스토리상 무조건 사이어인들이 나가야하는 경우라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기를 숨겼는데.. 에너지를 느꼈다면, 데브라는 그들한테서 뭘 느낀걸까요?
5배랑 말에 모순이 보이는요.. 님의 계산에서는 현재 가지고있는 무게의 5배라고하시는데 원래 5배라하면 자신의 무게에서 5배를 더 한겁니다. 뭐 길게쓰긴 힘들고 제 생각만 말하자면 정신과시간의방들어가기전의 오천과 트랭크스는 노말오공 못이길듯하네요. 뭐.. 프리더한텐 쉽게 이기겠지만요
오공은 40000키로 트랭크스는 약 4500kg의 무게에서 서로 못움직였습니다. 오공의 경우엔 그 이전에 8000키로의 무게에서 약간 힘들여 움직이다 40000킬로의 무게에서 움직이지못했으나 초사이어인이 되자 펄펄 날아다녔습니다. 전 그 무게를 오공의 몸무게에 맞춰 중력으로 환산한것이니 결국 무게로서 5배를 뜻한겁니다.
오공의 실력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분명 베지터도 노멀상태론 초사이어인상태의 꼬마들을 상대하기 무리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베지터는 초사이어인 상태에서도 트랭크스의공격에 당황합니다. 베지터가 트랭크스를 만만히 봤더라도분명 초사이어인상태였는데 마지막 트랭크스의 주먹한발을 제대로 피하지 못한것을 감안한다면 분명 노멀상태에선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치면 완전체 프리저는 피콜로의 공격에 한방을 맞았습니다. 피콜로의 전투력은 100만정도이고 프리저의 전투력은 거의 1억(100%가 아니기에...)이였습니다. 전투력 100배 이상의 차이는 초사이어인 한단계 차이보다 훨씬 큽니다. 근데, 프리저는 피콜로가 날라와서 공격하는 주먹한방을 맞고 멀리 날라갔죠. 그때 프러지는 피콜로의 공격을 보았습니다. 피콜로가 주먹을 휘두르는걸 보았는데도 그걸 피하지 못했죠. 베지터가 트랭크스를 만만하게 본건 맞죠. 솔직히 어린이 애들이랑 놀때 방심하지 전력으로 싸우진 않죠. 베지터랑 트랭크스가 한걸 싸운걸로 생각합니까? 그냥 베지터는 트랭크스를 테스트한거 뿐입니다.
프리저도 자신보다 훨씬 약한 오공한테 두손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발로만 상대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프리저 초반에는 선전했다가 나중에 오공한테 밀렸습니다. 그때 프리저랑 오공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방심을 하면 당하죠. 베지터의 경우도 마찮가지죠. 게다가 베지터는 트랭크스를 공격한것도 아니잖습니까.. 그걸가지고 노말이 트랭크스보다 약하다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그 방심하고 이방심하곤 틀린게 베지터는 분명 예상외로 훨씬강한 트랭크스에게 당황해서 무의식적으로 나간 펀치지만 프리더의 경우는 기를 읽지 못해 완전한 무방비 상태의 기습을 당한겁니다 결과적으론 타격 0 이였지만요
프리더의 경우와는 다르죠 베지터와 트랭크스는 서로 대면하고 있는 상태에서 베지터가 먼저 주먹을 휘둘러보라고 먼저 제의했습니다.그렇기에 충분히 베지터에겐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확히 트랭크스의 주먹 하나하나를 보고 피해가다 결국 벅차서 자기도 모르게 반격까지 한겁니다. 베지터가 기를 낮춘상태라고해도 초사이어인상태에서도 트랭크스의공격에 벅차했다는것은 노멀상태론 상대가 안된다는것은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더가 두발만 사용할때 오공과의 차이는 두배도 안났습니다.
36권에서 오반이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수련을 게을리 해서 우승하긴 어려울것 같다' 반대로 말하면 수련을 꾸준히 했다면 충분히 우승할수 있다는겁니다. 그렇다면 셀전때의 오반 오공보다도 강해진 지금의 베지터가 우승을 확신하는것을 꼭 거짓으로 볼수는 없게됩니다.
또 ,부우는 정신과시간의방에 들어가기도 전의 꼬마들의 파워를 느끼고 신전으로 올라간겁니다. 분명히 신전엔 피콜로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미리 말하지만, 뚱땡이 부우는 이미 퓨전한 꼬마랑 싸웠습니다. 그때 꼬마의 힘을 알죠. 그 뚱땡이 부우가 슈퍼부우가 됬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나마 그 퓨전한 꼬마의 기는 기억합니다. 신전에 꼬마들의 기를 느꼈다면... 물론, 파워는 퓨전할때보다 훨씬 약하지만, 사이어인에 비슷한 기는 느낄 겁니다. 부우는 전에 싸웠던 퓨전한 꼬마를 생각하고 신전에 간겁니다.
슈퍼부우가 무시하면서 또너냐 라는 대사를 봤을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안습터님 말씀대로 부우는 꼬마들이 퓨전해서야 그제야 알아봤습니다. 그러므로 오천크스와 비슷한 기를 느끼고 신전에 찾아간건 아니죠.
부우의 무의식적인 기억이라고 말했을텐데요. 키드부우가 사탄을 볼때 같이 무의식적인 기억입니다. 기를 느낄때는 그런 기억이 포함되겠죠. 게다가 스토리상 무조건 꼬마들과 부우가 싸워야 합니다.
오천크스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의식적인 기억은 전혀 아닙니다만
프리더는 부우전에서 이미 한물간 스레기입니다. 비교하는자체가 넌센스죠.
전적으로 동감.. 오천초1과 트랭크스초1은 프리더전,셀전 오공&베지터초1보다도 강합니다.
누가 강하다고 했는데요
프리더 2마리가 퓨전하면 슈퍼부우랑도 싸우겠네... 미친다 진짜..ㅋㅋ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