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부푼마음으로 텔레비젼 LCD 42 인치 47 인치 두종류 판매사원의 이야기 듣고 42인치는 구십만원대고 47인치는 백만원 대라고 해서 될수 있으면 47인치 큰걸로 해주기로 하고
삼만원 선불걸고 일요일 가져다 준다기에 3시경에 가져온 것이 42인치 잘못왔다고 허니 대리점 문의하라해서 하였드만 완전히 어영부영 헛소리 해버리네 혼자들었스면 완전한 바보요
부부같이 듣고 그러라고 하고 계약서 보지않고 그러러니 했드만 막상 당하고 보니 울화통이 터진마음 풀리지 않는구나 아무리 세상이 휭휭한다 한들 당하고 보니 장마비가 내마음을
알아주는가 봅니다 . 사랑하는 님이시여 앞으로 계약서 잘보고 당하시지 마시고 철저히 하여 고운행복 영글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대기업의 고객우롱 한국의 현실인가 봅니다 |
출처: 태풍의 눈 원문보기 글쓴이: 김 용 환
첫댓글 속상하시겠지만...
저는 늘 그렇게 생각해요
상대 잘못 90 이고 내 잘못이 10 이라면
상대 잘못 안보고 내 잘못만 봐요
내 잘못에 대한 댓가라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상대를 미워한들 그 상대가 그걸 모르잖아요.
단지
나만 그 미움이란 감옥에 갇히는 것이잖아요.
속상하시겠지만
얼른 그 감옥에서 나오셔서 활짝 웃어 보세요.
부푼마음으로 기다렸을텐데 좋다가 말았네요 축구봐야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서비서업인데
그렇게 그쪽인심의대표성을 보이면 추방 시켜야 합니다
보따리 장사꾼 같은이라구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네유..ㅠㅠ
저같으면 삼마넌 떼이고 그만 두겠네요머..^^*
죄송하지만 태풍님 억울함 보다는 ㅎㅎ왜 갑자기 나도 억울 하다는 생각이 들까요? 저는 42인지 300만원대로 매매 될대 구입했거든요..불과 많은 세월이 흐른것도 아닌데 ..이렇듯 차이가 나다니.. 억울하네요. 가전 제품이란게 일찍 사면 손해라는걸 듣긴 했지만 건성으로 들었기에 ...막상 입장이 되고 보니 실감나게 억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죄송 합니다.ㅋ..
전자제품이라는것이
바로바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신제품이나오고
그러므로
신제품이 나올때 마다
가격도 금방 떨어지니
그럴수도 있겠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