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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일... 조심 하라구 말해 줘야지~~ *^^*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318 07.08.14 16:0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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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4 18:57

    첫댓글 며칠전에 일본에서 글 남겼더니 땅콩아지매님 잘 다녀 오셨네요 물가도 비싸고 말도 틀리고 문화가 틀려서 고생은 안 했는지,,, 그래도 딸 덕분에 일본도 다녀 오셨네요 딸 혼자 사는법과 살림하는 법을 배우는것 같네요 멀리 있어 마음 아프지만 자주 컴으로라도 대화하고 지내세요 조금 피곤 할텐데 쉬세요

  • 작성자 07.08.14 22:18

    나야 딸뇬땜에 갔지만.. 난 거기서 못 살겠더라구요.. 음식도 그렇고.. 말도 안통하고.. 암튼 난 그 나라가 맘에 안드러요~~ 근데 걔는 그곳이 뭐가 좋다구 갔는지 몰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8.14 22:18

    지금 금방 딸하고 컴에서 대화 했거덩요.. 우리 떠난 다음에 집에 와서 울었대요.. 그말을 들으니 나도 괜히 찡~ 하더라구요...

  • 07.08.14 21:00

    비가와서 좋다구요? 참나~하루 이틀도 아니고 구질구질해 환장 하겠어요,아우~ 비는이제그만

  • 작성자 07.08.14 22:19

    아이구~ 아녀요... 35도씩 올라가는 날씨에 땀 삐질삐질 흘리는 것 보다는.. 비 오고 바람 부는게 훨씬 좋구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8.14 22:20

    켁~~ 간지 몇일이나 됐다고 벌써~~~ 일본 간지 일주일 됐구만요...ㅋ

  • 07.08.14 21:43

    하하 제일맘에드는건,,,쓰레기불리수거,우리나라는 외 국민들이 실천을 못할까요 길거리에 수북히 쓰레기그냥 같다버리는 사람들 허다하죠 우리가 배울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

  • 작성자 07.08.14 22:24

    오늘도 딸래미와 중요 대화 내용은 그넘에 분리수거... 오늘 그거 하느라고 여덟시에 나갔다 왔다고...저도 생각하면 웃음만 난다네요...ㅋ

  • 07.08.14 21:55

    일본여행 지대루 하셧네요~ㅎ 잼잇게 읽엇어요~ 물가가 비싼만큼 월급도 마이 주겟죠~ㅎ 따님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니 앞으로 기대 됩니다~

  • 작성자 07.08.14 22:25

    그 나라는 알바생들 시급하고 월급하고 별 차이가 없다구 하네요.. 보통 학생들 알바가 한시간에 만원씩 준대요... 월급도 그 정도 된다구 하네요.. 그곳에서도 지가 하던일을 계속 하면 좋을텐데...

  • 07.08.14 23:01

    이제 마음이 좀 노이시나부다.그러면서 살림도 배우고 부모 마음도 헤아리게 되는거겠죠.

  • 작성자 07.08.15 10:43

    정말 집안 살림이라고는 하나도 모르고 살다가 저 혼자 밥해 먹고 살라니 아마 요즘 엄청 힘들꺼예요... 이렇게 하나 둘 씩 배워 가겠지요...

  • 07.08.15 00:03

    아지매는 딸보로 알본에가시구 저는 아들보러 병원에 왔습니다 수술해야한다네요 다음주면 개학인데 걱정이네요...

  • 07.08.15 08:01

    아니! 어디가 아파서요..?? 이더운 여름에 고생되시겠네요.개학이 문젠가요 건강이 중요하죠. 넘 걱정마세요.

  • 작성자 07.08.15 10:44

    도대체 갑자기 뭔 수술이래~~??.. 친정엄니 퇴원하신지 얼마나 됐다고 또 병원신세야.. 그 공부 잘하는 아들이 학교도 못가고 어쩐대~~

  • 07.08.15 03:03

    된통 더울때 가셨으니 얼마나 더우셨을꼬?..잘 다녀오셨으니...반갑습니다...

  • 작성자 07.08.15 10:45

    이번 일본 여행은... 그저 더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07.08.15 07:59

    잘다녀오셨어요,,제일힘든게 쓰레기 분리수거같아요..언젠가 텔레비젼에서보니까..병뚜껑 하나도.분리수거다하구.요일별로.정확히..깨끗해서 좋은데.힘들것같더라구요,,잘적응할거에요,가까우니까.한번씩다녀오세요.

  • 작성자 07.08.15 10:47

    맞어.. 펫트병도 뚜껑을 벗겨서 따로 버리고.. 우리 나라도 그렇게 해야 되는게 맞을거 같어.. 근데 우리는 걍 신경 안쓰고 버리잖어... 요거 귀찮아두 배워야 할거 같더라구... 근데 일본은 종량제 봉투는 안쓰더만.. 음식물 쓰레기도 그냥 잡쓰레기와 같이 버리구...

  • 07.08.15 10:38

    눈으로 확인하고나니 훨씬 좋으시죠 ? 두시간이면 서울 강남에서 강북까지 차 밀리면 그정도 걸릴때도 있잖아요 맘 편히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지는요 서울인데 친정이나 시댁갈려면 5시간은 걸립니다요 아~~ 왕 짜증 ㅋㅋ

  • 작성자 07.08.15 10:50

    뱅기는 두시간밖에 안타도..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많으니 어쨌거나 하루종일 걸려요.. 암튼 그래도 시차는 안 나니 꼭 우리 나라 같더만요...

  • 07.08.15 15:25

    딸래미 덕분에 일본에 뱅기타고 다녀오셨네요.행복한 시간 가지셨다니 저도 좋으네요

  • 작성자 07.08.16 02:06

    딸뇬 "덕" 인지 딸뇬"탓"인지.. 암튼 딸래미 땜에 뱅기는 탔네요...

  • 07.08.15 16:01

    방가! 방가! 일본 여행기 정말 잘보았어요 땅콩 아지매에 글엔 늘 생동감이 있어 좋아요 딸이사는곳 눈으로 직접보니 마음이 놓였겠어요 딸에앞날에 무궁한발전을 빕니다

  • 작성자 07.08.16 02:07

    그래도 직접 보구 오니 쫌 맘이 놓여요...이왕 갔으니 뭐 하나라도 건져 오는게 있었음 좋겠구만...

  • 07.08.15 23:06

    땅콩아짐 글 재밌게 봤네요...딸 덕분에 일본 가고 좋으네요..분리수거는 우리 나라도 그렇게 돼야하는데 ....이제 딸내미 걱정은 놓으세요...잘 알아서 할거예요...제 막내딸도 9월7일날 호주 간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믿고 보낸답니다....

  • 작성자 07.08.16 02:10

    오늘도 대화내용중 빠지지 않는것이 분리수거...ㅋ... 우리나라 같이 하루에 그걸 다 버리지 않고 요일별로 버리니 매일매일 쓰레기 버리는게 큰 일과중 하나더라구요... 여인님도 따님 보내면 한동안은 쓸쓸 하시겠네요...

  • 07.08.16 22:45

    참 어쩜 이리도 글을 잘 쓰신다냐? 앉아서 일본구경 잘 했습니다 !! 감사 드려요 우리의 땅콩아지매 맨날 들어와서 땅콩아지매 닉 찾다가 눈이 짖물렀다우 !!

  • 작성자 07.08.17 20:57

    이렇게 고맙고 미안할 데 가... 순한여자님.. 앞으로 자주 뵈요~~ *^^*

  • 07.08.18 23:06

    아지매보니 부러우요...........난 딸이없시유....일본여행 잘 다녀 오셧군요.....

  • 작성자 07.08.18 23:27

    꽁찌 아줌마.. 여전 하시구만요...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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