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것들은 이 소식을 접하면서 "탈북해서 환영받고 국회의원 되니까 좋았었지?"
우리동네 식당 주방아줌니들은 "아자씨! 당신 사무실 애들이 이 정도인데 높은 것들 사무실 애들은 어쩔껴? 여기 넘어 온거 후회 안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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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고위직에 있다가 탈북, 우리 집권당 국민의힘 최고위원되신 태영호 의원실이 발칵 뒤집어 진게 보도됐네.
태영호 의원실 보좌진의 업무상 횡령 등 위법행위 혐의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네.
녹취록과 후원 정보 유출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랴.
태영호 최고위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내 사무실에서 '업무상 횡령·공무상비밀누설·공문서 위조·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위법행위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네.
심지어 "내부 직원이 회계 업무를 담당하던 중 정치자금과 국회사무처 지원경비 중 내 승인 없이 지출되거나 사용처 증빙이 되지 않는 수백만원 상당의 횡령 정황이 확인됐고 공금으로 커피머신을 구입한 후 이를 자기 집으로 갖고 간 정황이 확인됐다"고 터트렸댜는겨.
그런데 해당 직원은 태 의원의 인장을 임의로 위조하고 이를 날인해 임의로 작성한 지원경비 지급신청서를 국회 사무처에 제출했나봐.
이게 사실로 밝혀질까?
더 나아가 내부 회의 녹음 및 외부 유출과 정치후원금 후원자의 개인정보 외부 유출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는데 우리 경찰ㆍ검찰이 이걸 확 엎어 터트릴까?
무섭고 더러운 것은 집권당의 최고위원인 태영호가 이미 3개월 전인
지난 2월경 위법행위가 발각대 여러 차례 해명을 요구했지만 그동안 엿먹어라 했다는겨.
이제와서야 "태영호 의원실은 해당 직원에 대한 직권면직 및 형사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네.
해당 직원은 현재까지 태 의원실에 보좌직원으로 등록돼 있는 상태인가봐.
태 최고위원은 "의원실 내부 운영을 철저히 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고발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덧붙였다는 아침보도네유.
이런 사태에 앞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는 태 의원의 음성이 담긴 녹취가 언론에 공개돼 파문이 일었지.
또 태 최고위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원으로부터 쪼개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고.
태 최고위원은 녹취록 내용과 후원금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을 향한 정치 공세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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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氏 너무 앞서가려고 촐랑대지말어.
言論없고 勞動組合 없으면 여기 大韓民國 南韓도 北韓 자네들 보다 더욱ㆍㆍㆍ
갖은자들 高位職에 계신분들 가관일껄쎄.
북한은 주체사상 깃발아래 일치단결 일성ㆍ정일 앞으론 "주애께 받들어 총" 뭔 소리 냐구?
남한 정치판을 보면서 내 말 이해 못해?
당신도 똑같은 거시기 십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