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 “달마산 도솔암”
미황사 12 암자중 하나로써
달마산 오르는길은 여러개가 있어서
달마산에 오르면 바위 능선 따라 이동하다보면
작은 암자를 만나는데 도솔암이다. 이암자는 Y 형태의
바위 절벽 틈 사이에 돌 축대를 10 여m 가량 다져 넣어서
조금씩 넓어진 마당을 10 여평 공간을 만들어 서너평 되는 암자를 만들어 놓았다.
산 전체가 영기가 쌓여 있어서 공들인 사람들이 기도를 하러 많이 온다는 산
신선이 머무는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들 정도다
첫댓글 해남 도솔사
제가 이 암자에 반해서 너무나 가고싶어했던 곳인데
이렇게 볼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즐감합니다.
날카로운 산새가 너무도 아름다왔습니다.
금강산도 여기에 비길까요?
산세사진 함께 못올렸지만 토욜 이곳에서 12시쯤 Tv보고 닭요리먹으러 땅끝마을 출발 1박2일 코스로
거의 2시간반에 현지 도착했네요. 속도는 위반속도로 달렸지요.
가을쯤 가보면 너무 좋을듯해요.
입구에서 800m 걸어가야하는데, 함께 간분들은 차에서쉬고 혼자 냅다 달렸드랬습니다.
사진 찍기 위해서 말입니다...ㅎ
@오 토 오토 선배님
덕분에 저도 간절히 보고 싶었던 암자를 볼수 있게되어
넘 행복합니다.
한번 꼭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