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보양한답시고 이거저거 전부 다 먹고 배부르는데, 2차로 후다닥(닭집)으로 가서는 소주에 닭먹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그런지 별로 맛이~~ 영~~
아 5천원짜리 팥빙수!! 내가 그렇게 떡을 찾아 헤맸는데, 전부 다 먹어버린.. 쵸네와 춘복언니.
다음부터는 떡은 남겨줘~~
*쵸네 - 100일 금주들어갔다고 하면서, 100일 끝나는 날 죽는다고 그러면서 이제 94일 남았다고 하던데. 꼭 성공하길 바란다.
*춘복 - 언니 담에는 시청에서 벙개치라... 넘 멀다~
*묵향 - 처음 본 순간 부으셨네 했더니 오목교 다리밑에서 주무셨다고 한다. ㅡㅡ^
*니우 - 안드신 영양탕의 덕을 보시기....
*센타포드 - 두번은 못참겠쮜?? 한번 확~~~~ 엎어버릴껄~~
*봉봉 - 개살고기 먹을만하쥐?? 야외에서 먹으면 더 맛나~ //근데 그 집은 아냐~~
*흰둥 - 서울 참 덥다.. 그치?
어제 집에와서 잘못먹었는지.. 또 삐리리~~
그 가운데 널사모 정기모임한답시고 널오빠 우리집으로 불러서 봉봉이랑 흰둥이가 사온 소세지와 스낵면에 맥주를 겉드려서 먹고, 야심만만보고, 스포츠뉴스보다가, 공공의적을 보다가 난 잤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모르겠습니다. 안주도 없이 먹었는데~~~~
첫댓글 먄~~ 담부턴 검증하구 벙개 하께... ㅜ.ㅜ
고려 삼계탕 원츄~~!! ^^ 100 일 프로젝트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