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달 첫 목요일, 이제는 고정모임 장소처럼 되어버린 채선당 올림픽공원점에 영하의 찬바람을 맞으며 열두 친구들이 함께 마주하였습니다.
새로이 동서울모임에 자리한 석창수와 최관모를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서로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서로 서로 자주 얼굴을 맞대고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에는 김규진, 김봉수, 김진형, 박영호, 서동규, 석창수, 손우헌, 심경용, 이북주,최관모, 최현우, 한동규 동기가 참석하였습니다.
첫댓글 창수, 관모가 추운날에도 왔네요.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