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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을 해결하려고 길을 나섰는데 야간반점으로 갈려다가 우연히 시내에서 마주한 이집을 발견했습니다.
전국의 짬뽕 잘하는 집은 다 가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짬뽕집은 자연스럽게 발걸이 향하는곳입니다~
짬뽕을 잘한다는데 과연,,, 얼마나 잘할지는~
요즘 이런 문구 많이들 쓰는데,,이제 좀 식상한듯 하네요~ㅎㅎ 짬뽕, 탕수육 미리 해놓는집은 잘 없자나요,,ㅎㅎ
메뉴판 스캔을 마치고 저는 열불짬뽕 친구는 짬뽕밥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탕수육~
요놈 비쥬얼이 이러합니다..
맛은?? 서울에 있는 상하이 반점에 찹살탕수육과 거의 흡사합니다. 찹살양이 홍리면관에 보다는 적어 바삭함을 느끼기엔 더 낫습니다.
짬뽕 밥이구요~
요놈이 열불짬뽕,,,
땀좀 흘렸습니다...
배고파서 깨끗하게 먹었는지 맛있어서 먹었는지는 다시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 아직까지는 짬뽕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진 않지만 동네반점 보다는 나은수준이고 탕수육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탕수육인듯 합니다.
탕수육은 꼭 한번 다시 먹어야겠다능~
공평주차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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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국물까지 싹 다 비웠네요.. 음식남기면 안되요..ㅋㅋ
ㅎㅎ 전 절대 안남겨요~ㅎ
맛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늦은 저녁시간까지 하는지 모르겠네요.. 만경관 바로옆 짬뽕집은 새벽까지 하던데..
새벽까진 아니고 12시정도 까진 하는거 같더라구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양이 크시네요..ㅎㅎㅎ
다이어트 중이라 한그릇씩만,,ㅎㅎ
짬뽕은 나의 영원한 점심메뉴~~
네 ㅎㅎ
찹쌀탕수육이...완전 땡기는데요..
찹살탕수육 맛들이면 전분탕수육 못먹어요~ㅎㅎ
요즘은 야간반점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남대구ic 부근 미미 짬뽕집도 새벽 1~2시 까지 하더라구요..
네 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