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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노체]살사댄스,바차타,차차,라인댄스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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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 수다 [ 영화 리뷰 ] 비포 3부작(=Before Sunrise, Before Sunset, Before Midnight)
Ted Choi 추천 0 조회 434 14.09.23 16: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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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3 19:34

    첫댓글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타큐멘터리 ㅎㅎ 이상과 현실의 그 어디쯤?

  • 작성자 14.09.24 12:33

    진짜로 뭔가 사랑에 대한 기록영화 같기도... ㅋㅋ

  • 14.09.24 00:06

    ㅠㅠ....파티끝나면 비포3부작 몰아보는걸로.... ㅠㅠ

  • 작성자 14.09.24 12:36

    저는 둘의 대화에 많이 공감하며, 둘의 교감을 이루는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제시와 셀린 커플이 사슴님에게도 그런 커플로 남으면 좋겠네요! ㅎㅎ

  • 14.09.24 10:13

    언제 한 번 노체에서 프로젝트로 쏴서, 영화감상 벙개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리뷰를 보고나서 감상하는 영화는 또 다른 느낌이겠죠?

  • 작성자 14.09.24 12:41

    비긴어게인은 OST부터 듣고 영화를 봤는데, "이 음악이 이런 분위기에 쓰였구나... 적절히 잘 사용된것 같은데?" 같은 평을 내리면서 감상하니 또 하나의 재미가 있더군요~ 제가 쓴 글도 개인의 감상에 방해는 되지 않으면서, 영화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더해주는 리뷰였으면 하네요! ㅎㅎ

  • 14.09.24 12:46

    전 비포선라이즈를 제일좋아해요. 비포선라이즈에서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그 신은 너나 나,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우리 사이에 존재한다고 믿어.
    이 세상에 매직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건 상대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려는 시도안에 존재할 거야.

    -여주 셀린느 말한게인상깊었어요. 사실 이영화가 현실적이라 하지만 현실적이지못한게많다느겼어요...구성이나 연출은 그러해도..현실과의 괴리란ㅜ
    으앙 ...글구 에단호크 눈빛이 숨멎....저런 눈빛가진 사람이 또 있으려나 아직은 20대초반이 가지는 한계인지는몰라도.. 비포나잇은...봤을때는 흥미롭기도했고 저러케 나의 사랑이, 결혼생활이되었으면하지만 현실에서듣는얘기란...

    스티커
  • 작성자 14.09.24 12:56

    저 대사 정말 신선했어요! ^^
    ( 누군가 또는 무엇 안이 아닌, 그 사이에 있다니... ㅎㅎ )

    저는 비포 3부작의 현실성으로 주제의식과 촬영기법에 주목했어요~
    철저하게 '둘의 대화' 를 '롱숏' 으로...
    ( 솔직히, 낯선 사람으로부터 기차에서 도중에 내릴만큼 강한 끌림을 느낀다는게 얼마나 현실적일지; )

    비포 선라이즈에서 23살의 청춘을 연기했던 에단 호크는 정말 너무 멋있지요~
    ( 선셋과 미드나잇으로 가면서는 세월의 무상함이; ㅜ.ㅜ 그래도 멋있지만요~ ㅎㅎ )

    끌림, 연애, 결혼, 결혼생활 등을 철저하게 대화에 주목해서 체험을 하게 해주는것...
    이것이 비포3부작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 14.10.01 12:50

    @Ted Choi 영화를 보고나서인지 아니면 원래 제안에 그런 열망이있는것인지...기차를 탈때마다(대한민국안이지만) 저런 상황이 있을수있을까..상상인지 망상인지..ㅋㅋ하곤하지만 현실은...
    끌림이 오래지속된다는게 정말 매력이죠ㅎㅎ

  • 작성자 14.10.01 14:41

    @다영 리차드 링클레이터도 처음부터 3부작을 고안했던것 아니였다고 하네요~ ( 아래 링크 참조 )

    http://durl.me/7i7kck

    그리고, 비포 시리즈에 대한 감독의 의도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말...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영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액션이나 자극적 드라마나 폭력같은건 거의 경험하지 못했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그냥 평범한 드라마였을뿐이다."

    "타인과 진정으로 교감한다는것이 어떤것인가를 스크린에 담고싶어했다."

    마지막으로, 한 평론가가 리차드 링클레이터를 평했던 말 중에 공감가는 것...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영화에서 대화는 곧 플롯이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다른 영화들도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 14.10.01 14:49

    @Ted Choi 이런거 다찾아보시는거에요??

    저도 바로 현실이 드라마라고 생각해요.ㅎㅎ

  • 작성자 14.10.02 11:39

    @다영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기차에서 내리는건 몰라도, 말통하는 사람은 분명히 찾을수 있을거에요!

  • 14.10.12 03:49

    @Ted Choi 누구신지모르겠지만ㅎㅎ
    시에스타두 놀로오세요

    스티커
  • 작성자 14.10.12 13:15

    @다영 살사 시작한지 몇 개월 안 되어 아직 초보라는 핑계를 대며, 다른 동호회 놀러가는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네요; 타 동호회 놀러가도 민폐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놀러가 볼게요! ㅎㅎ

  • 14.10.12 14:22

    @다영 이제내면되요ㅎㅎ저도 민폐끼치려 7.8월을 노체에서..ㅎ

  • 작성자 14.10.13 12:57

    @다영 네~ 초급은 좀 벗어난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시에스타도 놀러갈게요! ㅎㅎ

  • 진짜 몰아보기를 해야겠네요~
    신행 다녀와서~~~^^

  • 작성자 14.09.28 15:44

    비포 선라이즈는 23세의 첫만남, 비포 선셋은 32세의 두번째 만남에서 결혼으로...

    비포 미드나잇은 수년간의 결혼생활한 커플의 이야기가...

    이제 곧 신혼생활을 시작할 졸리님은...

    비포 선라이즈와 비포 선셋을 보며 연애시절을 반추하고, 비포 미드나잇을 보며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그려보면 좋을것 같네요! (^^)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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