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김대중 대선후보가 대통령 당선되자
안기부는 무려 몇 달간 문서 소각에 정신이 없었다고 함
안기부는 수십년간 김대중 대통령 감시하고 탄압하고 조작해왔던 기관
안기부는 시치미를 떼고, 대통령 김대중 정권교체를 환영~ 민주주의 시대~ 하면서 맞이함..
김대중 대통령은 안기부를 국정원으로 개편하고,
인권탄압, 공작정치한 인사들을 정보기관에서 퇴출시키는 선에서 끝냄
00년대 초반 일인데,
"내가 멀 잘못했는데?", "시키는대로 했는데 난 억울해", " 그때는 다 그러지 않았나"
이러며 정치권을 들락거리다
다시 7-8년 지나서 이명박근혜 정권때 다시 돌아와서 오늘날과 같은 참담한 현실을 만듬
지금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병우 라인 검사들이 문서를 대량 파쇄하고 있답니다
정권교체되면 검찰을 개편하고 우병우 라인을 짜르는 선에서 끝낼지도 모릅니다
우병우 라인은 "내가 멀 잘못했는데?" 이럴것이고
정치권에서 민주 정부를 공격하는 첨병역할을 하다가
7-8년 뒤 2020년대 중반에 되돌아와서 나라를 또 한번 망치는 역할을 할 겁니다
한번 실수하면 되었지, 같은 실수를 또 한번 반복할 겁니까?
청산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됨니다
김기춘, 우병우의 죄상을 낱낱히 밝혀서 발본색원하는 것이 미래창조 하는 일입니다
[단독] 휴대폰 바꾸고 문서 파기.. 우병우 라인 검사들 흔적 지우기
http://v.media.daum.net/v/20161129044225413?d=y
‘비선실세’ 최순실(60ㆍ구속기소)씨의 국정농단 사건에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른바 ‘우병우 라인’으로 거론되는 검사들의 증거인멸 시도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갑작스레 휴대폰을 교체하는가 하면, 청와대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들을 서둘러 파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28일 복수의 사정기관 관계자들에 따르면, 법무부 간부인 A씨는 이달 초 자신이 쓰던 휴대폰 기기를 변경했다. A씨는 평소 우 전 수석과 업무상 교류가 빈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에는 통화내역이나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대화 등 검찰 수사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정보들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우 전 수석의 ‘흔적’을 지우려 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우 전 수석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선 시점이 이달 10일이어서 휴대폰을 교체한 시기가 미묘하다.
비슷한 시기, 수도권에 근무 중인 B 검사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문서파쇄기를 이용해 다량의 문서들을 모조리 파기했다고 한다. 현 정부에서 청와대 파견 경험이 있는 그는 우 전 수석과 개인적으로도 가까운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당국의 한 관계자는 “정확히 어떤 문건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련 문서가 아니겠느냐”며 “우 전 수석이나 최씨 관련 내용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최근 들어 휴대폰을 바꾸거나 개인 이메일을 삭제하는 검사들이 부쩍 늘어났다는 증언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우 전 수석과 친분이 두텁거나, 업무상 밀접한 관계였던 검찰 간부라는 것이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검찰이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면 훨씬 더 많은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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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합니다!
끝까지뿌리를 뽑아
밝혀내야하고 관련자들은 용서하지말고 무조건 감옥으로 보내고,,무기징억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