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벨트
실제로 용례가 밝혀진 기록도 없어서 고증적으로도 불러야 할 명칭도 없음
띠돈같은 경우는 고증적으로도 있는 소재를 안 써 먹어서 욕먹는 경우라면
이거는 고증적으로 찾을 수 없는데 굳이 만들어 써 먹기에 욕먹는 대표사례
물론 사극의 챔피언 벨트처럼 '두꺼운 허리띠' 비스무리한 것이 없는 건 아님
다만 이것은 챔피언 벨트마냥 허리띠 용도로 제일 겉에 두르는 용도가 아니고
'포백대' 라 하여 갑옷을 고정시키고, 전투시에 무기를 탈착하는 과정에서
무기에 스쳐 갑옷의 겉감이 상하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면으로 된 보호구임
즉 갑옷 바로 위에 덧대는 용도지, 의장용으로 겉에 두르는 복식이 아닌 거
(다만 저걸 필수적으로 착용할 필요는 없음)
이런 식으로 포백대(사진에서 갑옷 바로 위 흰 천)를 착용하는 거임, 그리고 포백대 위에
무장용 가죽띠, 혹은 광다회를 둘러 거기에 환도와 동개일습(활과 화살 무장)을 장착하고
그 후 전대를 둘러주면 전통 방식 무장이 완성되는 거임
다 좋게 봐서 설령 이게 포백대라 치더라도 이런 식의 착용방식은
갑옷 고정은 딱 봐도 안되는 게 보이고 갑옷 겉감의 보호도 안됨...
그리고 어줍잖게 전통 도검 패용 고증 한답시고 저러는 거 같은데
차라리 하지 마라...(물론 아예 안 지키는 것보단 낫다고는 하나...)
* 반박 얼마든지 환영함, 다만 사료적 근거를 갖추고 반박해주시길 바람
첫댓글 사극제작자들은 사실 모르지 않습니다 고증에 관여하는 팀들은 문제를 제기하지만 연출에서 멋지지 않다고 하여 결국 그리된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