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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우리 병아리는....
아무도아님 추천 0 조회 165 08.05.17 02: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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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7 07:34

    첫댓글 마음이 이쁜 분이네요^^ 님의 글을 읽으니 맘이 넘 따뜻해집니다~~제발 암탉이길...ㅎㅎ^^**

  • 작성자 08.05.18 00:10

    고마워요^^

  • 08.05.17 11:15

    그런데 거의 암닭이던데요? 우리는 어린이날 선물로 작년에 병아리를 받아 베란다에서 키웠는데 나중에는 상자 위를 날아서 탈출을 시도해 넓은 친정집에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많이 자랐던데 도둑고양이가 한마리 두마리 잡아 먹었다 하더군요. 님, 저는 애완용 개를 왜 키우나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갔다오면 병아리 이름부터 부르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반갑게 대하는 강아지는 얼마나 귀엽겠어요. 그래서 애완용 동물을 키우나 했죠..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 작성자 08.05.18 00:10

    고마워요^^ 아직까진 너무 건강해요..호기심이 얼마나 많고 잘 먹는지...먹보 꼬꼬에요^^

  • 08.05.18 07:25

    밥 그릇을 좀 무거운 사기그릇같은걸로 헌 뚝배기나에 먹이를 주어 보세요. 그러면 엎질러 지지 않을것이랍니다. 그리고 물도 반씩만 채워서 더 흘리지 않게요. 그리고 길가에서 산것이라면 수컷일 가능성이 많답니다. 알을 낳는 암 병아리를 빼고 수컷은 바로 농가에서 죽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져다 파는 사람이 있답니다. 마음이 곱고 관찰력이 섬세하고 깊은신분 같습니다.^^

  • 08.05.18 08:23

    한달 남짓 병아리 키우면서, 처음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박스를 탈출해서 베란다, 거실, 식물이 있는곳은 어찌 그리 잘 찾아서 흙을 뿌려 놓고 덩을 쏟았내는지, 화초 키우는 사람과는 상극인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주택 사시는 분께 드렸습니다.

  • 08.05.19 09:55

    아고 어제 울 시댁 옆집에... 병아리 부화시킨 아이들이 생각 나네요 약간 어리삐리한 애들 막 바닥에 버리더라구요... 그중 두마리는 살아있는데 한마리는 곧 죽을꺼 같았고 .. 한마리는. 좀 .쌩쌩? 그나마 쌩쌩해보이지면.. 갸도 .. 어리비리.. 델고오구픈 맘이었지만;;;; 신랑 기절한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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