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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1~6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재림의 장중한 선언 1:7~8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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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요한에게 알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요한은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전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나라와 제사장 삼으신 그리스도는 장차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전능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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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1~6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1절). 영화로우신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고난당하는 성도를 위로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1~8절은 서문(프롤로그)으로, 요한계시록을 여는 창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요한은 서문에서 핵심 주제들을 압축해 보여 주는데, 이는 계속 확장되고 구체화되며 발전해 갑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반드시 속히’(1절) 발생할 일로, 요한은 그가 본 모든 것을 기록합니다. 그는 이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하는 자에게 임할 복을 선포합니다(3절). 또한 하나님의 주권적 이름을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4절)로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최후 승리는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4~5절). 죽음과 부활로 충성스러운 증인이 되신 예수님은 영광받기에 합당하십니다.
● 더 깊은 묵상
주 하나님이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을 요한에게 전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려 힘쓸 때 내가 누리는 복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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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장중한 선언 1:7~8
요한계시록은 재림의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마라나타로 시작해 마라나타로 끝납니다. 마라나타는 아람어로 “우리 주님 오시옵소서.”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초대교회 성도에게 가장 큰 소망이요 위로였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은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애곡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이시고, 다시 오실 영원한 왕이시며, 전능하신 주권자입니다(8절). 이렇듯 서두부터 장엄한 재림을 선포하는 요한계시록은 재림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으로 끝맺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20).
● 더 깊은 묵상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장엄한 재림 장면을 어떻게 묘사했나요?
오늘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면, 지금 나의 신앙과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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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으로 살라
저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지역의 데린쿠유 지하 도시를 방문했던 때를 잊지 못합니다. 그곳은 로마의 카타콤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동굴로 이어진 지하 도시 속에 약 5천 명이 살았습니다. 땅 위로는 사람 한 명이 들어갈 만한 구멍이 뚫려 있는데, 그 아래로 지하 30m까지 파 내려간 것입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발굴되지 않았고, 바닥까지의 깊이도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개미굴처럼 연결되어 있는데, 그 안에 교회와 학교와 심지어 침례탕까지 지어 놓았습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세상 밖으로 나와 보지 못한 채 동굴 안에서만 살다가 죽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하나, 믿음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쾌락과 풍요에 물들어 있는 세대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할 수 없는 삶입니다. 인생의 목적이나 사명을 모르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삶입니다. 신앙이란 믿음으로 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소명의 사람은 땅에서 살아도 땅의 것에 매이지 않고 땅의 시간에 갇히지 않습니다. 소명을 따라 살다가 소명을 이루고 떠나는 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끝을 알면 견디기 어렵지 않습니다. 결과를 알면, 마음을 졸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한의 소명은 마지막까지 하나님 말씀과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소명을 알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견디고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사후대책 / 조정민 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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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요한계시록 1장 3절
성도의 신앙은 하나님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읽고 듣고 지키라'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습득의 과정을 거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과 혼연일체가 되어 말씀을 믿고 그에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강력한 핍박의 때일수록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포기하지 않고 지킵니다. 예수님이 곧 오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영적 경각심이 말씀을 가까이하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라. 그분은 말씀을 통해 진리를 드러내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고 진귀한 선물을 주신다. - 마크 배터슨
오늘의 기도
영원하신 주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주관하시는 주님의 손에 제 삶을 온전히 맡깁니다. 주님이 친히 전하시는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함으로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구원의 복음을 힘써 증언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은 우리들을 위로하시고,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시기 위해 특별한 계시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우리를 격려하시고 위로하여 주시는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고, 그분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우상으로 가득한 오늘날의 사회에서 진정한 역사의 주인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깨닫게 하기 위해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그분의 사랑을 전파하도록 하자
우리를 사랑하사 구속하여 주시고, 주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대리인으로, 이 세상을 하나님께 인도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제사장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맡겨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도록 하자
요한계시록 1:1~8 계시가 시작 됩니다.
요한계시록으로 본문이 옮겨왔다.
몇번을 읽어 보아도 참 좋으신 말씀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1)
요한이 자기의 본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2)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자
기록한 것을 지키는자가 복이있다. (3)
열심히 읽고 듣고 지켜야겠다는 결심이 된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게시고 장차 오실이(4)
알파와 오메가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 자요
전능한 분(8)
나는 이 분이 너무 너무 좋다.
나는 그 분을 날마다 사랑한다.
특별히 오늘 말씀 중에 은혜와 평강(5)이라는 두 단어가
하루 종일 나를 사로 잡는다.
은혜 하나님이 값없이 부어 주시는 선물
나의 어떤 행위에 대한 댓가가 아니라 그저 값없이
심판 받아야 하고 죽어 마땅한 자를 향한 베풀어 주시는 그 사랑
평강 세상에서 줄수 없는 말할 수 없는 평화, 평안
마음에 근심도 없고 두려움도 없는 그러한 상태
하나님의 성품중에 하나인 평강
나는 이 은혜와 평강을 사모한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마암아 오는 은혜와 평강(5)
그 은혜와 평강이 내 삶에 얼마나 컸는지 새삶 깨달아 진다.
그 동안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나의 삶에 얼마나 컸는지 지금 다시 조금이라더 깨닫게 하신다.
흔히 요한계시록을 두려움의 성경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시 주님의 몸된 모든 교회가 모진 고난과 박해를 받고 있었을 때, 사도 요한의 이 편지는 모든 어둠과 고통이 끝날 것이라는 소망을 주는 말씀이었고, 크고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을 기대하게 하는 말씀이었고, 그러한 소망으로 인해 어떠한 고난과 박해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끝이 없을 것 같던 어둠의 긴 터널의 끝이 보이고, 주의 큰 구원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말씀해 주는 소망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제 곧 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때에는 그 영광으로 인해 거대한 구름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광경은 모든 사람이 볼 것인데, 모든 사람이 같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애통하며 우는 것입니다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계1:7)
그러나 우리의 눈물과 그들의 눈물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우리의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고 주의 손으로 닦아주실 눈물이지만, 그들의 눈물은 후회의 눈물이고 돌이킬 길이 없음으로 인한 절망의 눈물이 될 것입니다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마13:41~42)
그런데 왜 우리가 그들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사51:12)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그들을 보고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눈을 돌려 주를 보고 찬송하기 원합니다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계1:4~6)
오직 오늘도 주의 말씀만 주목하여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계1:3) 왜냐하면 말씀을 지키는 자가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요8:51)
왜냐하면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11:28)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각 사람의 눈이 그분을 무시하거나 부인할 수 없는 존재로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일시적으로, 또 부분적으로 나타나신다면, 여전히 그 복음은 매우 제한적이고 부인 당할 수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을 핍박했던 자들까지도 그분을 만나게 될 때, 통곡이 있을 것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들이 공연할 때, 구원자를 만난 것처럼 울고 통곡하는 팬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그토록 숭배받던 자들에게 돌아갈 영광의 박수소리가 있다면, 천지 만물을 다스리는 그분의 나타나심은 얼마나 더 놀랍고, 모든 상황을 압도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각자의 영혼에 여호와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인생으로 겸손히 그 앞에 무릎 꿇을 때,
하나님께서는 친히 찾아오셔서 감동을 주시고,
그 “알파와 오메가”이신분의 능력과 기쁨의 열매들이 우리 안에 물 붓듯 부어지고 맺혀질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역사하시고, 성령으로 채우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님의 제자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의 말씀요약
이는 반드시 속히 있을 일을 요한에게 알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부활하시고 임금들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시고 제사장 삼으신 예수님이 곧 오시리라고, 요한은 아시아 일곱 교회에 편지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1:1~3)
고난을 이기는 힘은 인간의 지혜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어떤 강한 대적의 방해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요한은 로마의 가혹한 핍박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이 직접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믿고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견딜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을 만났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한 확신과 희망으로
교회를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긴박하고 중차대한 시기일수록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과 듣는 것과 지키는 것’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역사의 심판과 종말은 세상의 권력자들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은 요한이 핍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어떤 은혜를 베푸셨나요?
- 적용 질문: 지금 내가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신다(1:4~8)
예수님의 초림을 통해 이미 이루어진 구원은 재림으로 인해 완성됩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영광스럽게
승천하신 주님은 장차 다시 오심으로 타락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궁극적인 승리와 변혁을 성취하십니다.
초림 때는 낮고 천한 모습으로 소수의 사람들에게 영접을 받으셨지만, 재림 때는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오십니다. 이를 생생하게 목격한 요한은 흥분과 감격에 겨워
“아멘, 아멘”을 연발하며, 삼위일체 안에서 구속의 은총으로 인해 교회 안에 흘러넘치게 될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를 위해 대속 제물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주님 안에서 모든 고통과 절망은 기대와 희망으로 바뀝니다.
- 묵상 질문: 고난의 현실을 이기는 ‘은혜와 평강’은 어디에서 비롯되나요?
- 적용 질문: 내 삶의 처음과 끝을 주장하시는 주님께 맡겨 드려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고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복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제 인생을 책임지고
계심을 신뢰하며 어떤 고난 속에서도 구속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a,8절
창조 세계를 시작하시고 통치하시며, 완성하실 전능자이십니다. 창조의 목표인 새 창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고 다스리십니다. 강대국의 권력과 막강한 자본 세력이 역사를 만들어가고 세상의 질서를 형성하는 듯 보여도, 궁극적으로 새 창조에 반하는 역사는 소멸되고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질서는 폐기될 것입니다. 역사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이시니, 지금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참여하는 이들이 새 창조의 복을 누릴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는 역사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습니까?
4b절
‘성령’은 보좌 앞 일곱 영이십니다. 일곱 영은 완전과 충만을 상징합니다. 성령은 악한 권세에 짓밟히며 고통받는 성도의 마음을 지키시고 인내하게 하시며, 사명을 감당할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감당할 수 없는 거인 같은 세상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이 한없이 무력하고 초라해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확신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성령이 계십니다. 기도는 일곱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삶에 능력을 펼치시는 촉매가 될 것입니다.
5-7절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왕입니다. 충성된 증인이 되셔서 세상의 불의를 폭로하시고 고통당하는 백성을 위해 증언하셨습니다. 또 자신의 피로 우리를 구원하셔서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를 향한 완전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하늘 보좌에 오르신 그리스도는 때가 되면 다시 오실 것입니다. 나는 다시 오실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주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절
요한이 받은 계시는 ‘속히 일어날 일’입니다. 두렵게 하고 초조하게 하려고 주신 것이 아니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계시록은 극심한 고난 중에 있는 성도에게 확실한 승리를 약속하는 책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소유하는 것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승리할 것입니다(3절; 22:7). 그러므로 우리의 ‘아멘’은 예배의 현장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완성되어야 합니다.
기도
다시 오실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신실한 삶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계 1:1~8절)
-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 그리스도 -
계시록은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요한에게 알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부활하셔서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곧 오실 것을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게 편지하였습니다.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이 다 볼 것입니다.
✔ 장차 일어날 일들을 어떠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까요?
-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며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1~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이는 요한 계시록 전체의 주제를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자기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 이 계시를 주셨고, 그래서 그리스도는 요한에게 천사를 보내어 이 일을 알게 하셨습니다(1절).
요한은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환상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 요한은 계시록을 통해 그가 본 것을 다 증언(2절)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3절).. 그는 자신이 본 환상이 바로 실현될 것을 확신했기에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에게 큰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은 반드시 성취되는 구속의 경륜이 담겨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로서 당시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받던 성도들과 교회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보낸 계시이고, 예언입니다. 이 계시의 말씀으로 하여금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끝까지 그 일들을 기대하며 인내하여 믿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현재의 삶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고 감사와 기쁨으로 인내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합니다. 그 일들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축복의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힘겨운 일상의 삶에서 믿음으로 지키며 승리하길 결단해 봅니다.
-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예수님께 끝까지 충성해야 합니다(4~6절).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 하노니...’(4절)... 요한계시록의 수신자들은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입니다.
요한은 먼저 삼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임할 은혜와 평강을 선언합니다. 성부 하나님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입니다. 교회 안에만 머물러 계시는 분이 아니라 온 세상(온 땅)을 배경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가리킵니다.
성자 예수님은 ‘충성된 증인,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신 분,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이...’(5절)이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이분으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5절b)하셨습니다. 요한은 성부 하나님을 위해 소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예수님께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기원(6절)합니다.
죄가 가득한 이 땅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영광의 날에 이르기까지 고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십자가 죽음의 고난도 동참해야 합니다. 고난 그 자체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센 고난의 풍파가 몰아쳐 와도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기뻐하며 찬양할 수 있는 이유 역시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나의 시선을 이 땅에 두는 것이 아니라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 고정시켜 끝까지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구원과 심판자로 오시는 예수님께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7~8절).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7절a). 구약 성경에서의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표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것과 같은 영광 가운데 세상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통치를 이루시기 위해 만왕의 왕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은 영광 가운데 구원자와 심판자로 오십니다.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7절b)... 예수님은 악인을 심판하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날에는 그들의 애곡이 이 땅에 가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예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8절)... 고난의 길을 걷는 당신의 자녀들을 그냥 버려두지 않으시고 영원한 위로와 안식을 주십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람답게 현재의 고난을 넉넉히 이길 힘을 날마다 공급받아야 합니다. 나의 삶에 처음과 끝이 되시는 주님께서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가실 것임을 확신하기에 세상이 주는 소망이 아닌, 예수님의 재림이 주는 소망을 품고 끝까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유혹과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인내로서 승리하며, 영광 중에 오실 주님을 삶의 자리에서 증언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계 1:1~8절).
요한계시록 1:1-9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예수님의 재림때는 알수 없으나 주의 교훈과 가르침에
귀를 열고 그 뜻에 거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먼저 요한계시록의 기록 목적입니다
사도 요한이 복음을 전하다 밧모섬에 유배되었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의 내용은 당시 환난 가운데 있는 교회들에게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알리고 믿음과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록했습니다
계시록의 시작은 계시의 기원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계시라고 하는것은 감춰진 진리를 열어 보여주는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셔서 깨닫게 함을 말씀합니다 계시의 근원을 말씀합니다
계시의 기원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리고 사도 요한에게 이어졌다고 말씀합니다
1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그래서 요한은 2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것을 증거한다"고 말합니다
계시의 근원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믿을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자기가 본것을 계시를 말하는 목적을 말합니다
그것은 계시를 읽는자 듣는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음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3절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읽는자와 듣는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떄가 가까움이라" 라고 말씀합니다
구체적으로 요한계시록의 목적은 사도 요한이 본것을 읽고 듣고 지킴으로 가까운 환난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그리고 멀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믿음으로 준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의 환난을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고 재림을 믿음으로 준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의 말씀대로 계시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자
그것을 지키는 자가 환난을 대비할수 있기에 복이 있는 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도요한은 계시의 본질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구속주로 찬양합니다
5절 하반절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예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께서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를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고 말합니다
6절 상반절입니다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랑으로 삼으신"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신분으 하나님의 나라요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에 맞게 살때 환난때에 믿음을 지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나보다 연약한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때를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복 받은 자로 그리고 제사장으로
믿음을 지키며 복의 통로로 쓰임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안으로는 거짓선지자들의 미혹에 흔들리고 밖으로는 로마 황제 숭배를 거부함으로 인해 모진 박해를 받았는데 이런 상황에 굴복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도록 하나님은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보여 주시면서 위로와 용기를 주셨다.
계시록은 박해와 미혹에 직면한 성도들이 땅만 바라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현재만 보지 말고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종말론적 신앙을 가지도록 요구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가지 복이 선포되는데 첫 번째는 말씀을 읽는 자와 듣고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한다.
계시의 말씀은 전문적인 사역자뿐 아니라 복음을 받은 모든 성도에게 주어졌는데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모든 사람은 이미 복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종말론적 신앙으로 살아가야 하리라.
우리를 위해 죽었다가 부활하신 주님은 다시 오신다.
초대교회 때나 지금이나 삶의 자리가 차이는 있지만 살아내는 것이 만만하지는 않은데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가운데 복음증거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성도들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1. 요한 계시록의 가치 [1:1,3]
우리 인간에게 내일과 장래에 속한 일들은
닫혀 있는 세계 입니다
단 5분 후의 일도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인데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께서
역사의 주재이신 아버지께로부터
역사 미래에 속한 일[계시]들을 받아서
그의 신부된 땅위의 교회들에게 알려주셨으니
과연 이 계시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
그리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진행시키시는
인간 역사의 지나간 일들과
또 현재 발생되고 있는 일들
그리고 장차 반드시 되어 질 일들에 대해
역사의 진행방향과 의미들을 알게 하여 주셔서
나의 눈을 바로 떠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세상을 관조할 수 있는 참 지혜자의 삶에
내 인생의 길을 세워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편지[계시]를 보내오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1:5-7]
1) 아버지를 세상 가운데 나타내신 충성된 증인이 되시사,
2) 십자가 죽으심으로까지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3)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사
--죽음도 우리를 넘볼 수 없는 부활의 소망을 주셨으며
4) 십자가와 부활로 마귀의 세력을 멸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
--당신은 영광의 왕이시며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려주는 오늘의 말씀에서
더욱 가슴을 뛰게 만들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는 말씀은
5)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거룩함과 경건성에 대해서
항상 자신이 없는 나,
그래서 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마음이 무겁고 마음 졸이는 나에게
이 말씀은 나로 하여금 담대한 믿음으로
아버지 보좌 앞으로 나아가
나의 제사장적 사명을 감당할 용기와 힘을 줍니다
나의 나 됨은 나의 어떠함에 달린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나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아버지 앞에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나의 주 예수님의 사랑 때문인 것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암3:7 / 히1:2 / 사 11:2 / 고전15:20 /엡1:7 / 벧후3:8 / 계22: 18~19 / 롬15:4 / 수1:8 / 시1:1 / 눅11:28 / 빌2:6~8
예수님의 마지막 약속 "재림"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장 11절)
이사야 44:1-20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골로새서 1:27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사 37:32)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 13:15)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7-8)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4:3)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6)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생 가운데 사랑과 긍휼로 임하시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일으켜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육신으로 오셔서,
수렁에 빠진 인생을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심을 다시 깨닫고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 가는 주님의 제자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모든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신음하고 고통받고 있는
열방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회복과 치유의 손길로 덮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 한 분을 경외하고,
모든 분열과 죄악으로부터 돌이켜 세상 가운데 주님을 증거하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