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식구들끼리 밥먹을 있이 있어 갔었습니다
날도 무덥고 여러명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거라 멀리 움직이기도 그렇고 하던 차에
마침 집 가까이에 있는 이 집이 생각났더랬지요
그동안 사진상에서 생삼겹...이 너무 맛있어 보이기도 했구요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서빙하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시더군요
돼지껍데기... 울야시가 쫀득쫀득하니 맛나다고 거의 혼자 다 먹었습니다
묵은지... 대구 사는 조카가 역시 맛나다고 다 먹었습니다
달걀찜... 어쩌면 저리 맛나게 되는지요
명이잎인가요... 제가 맛나다고 대부분 다 먹었습니다
고기... 물론 말할 것도 없었어요
고기 킬러들인 울야시와 조카들...숨도 안쉬고 먹어 대는데...
세상 처음으로 고기구경하는 것 마냥...
그리고 활동도 거의 않으면서 염치없이 회원카드 내밀었어요
사장님, 잠깐 다른 [하루]라는 분이랑 헷갈리셨나 봐요
아무래도 얼굴이 아니라고 고개를 갸웃갸웃... 하시는 거 같으셨는데...(그냥 제 생각에... -_-;;)
암튼 편히, 잘 먹고 왔습니다









첫댓글 하루님 올만요~ 까꽁~
난하나님때메 요새 제가 마이 웃습니다 ^^. 잘 지내시죠?
하루님 정말 오래간 만이네요...잘 지내시죠?
정말 오랫만이예요^^
맛나는 고기들... 맛나게 드시고 오신 후기를보니 왜케 배가고플까용 ㅎㅎ
그러게 말이예요^^
난 용주님이 히트 치는 이유 알고 싶다.....친절한 이대감~~~영원히 번창할지어라....
참 기분좋은 날이었어요^^
하루님~ 진짜 오랜만요~~ 잘 지내시죠? ^^
에고..꽁아님. 증말 올만이져?
와인 지존... 그 하루님을 그 상그럽고 산적스런 畵像이 몰라 뵜네예~ 지가 대기 머라 카겠심더! ^^
개또이아부지예. 와그라심니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맛나게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