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들어가는데 남편은 괜히 짐되고 일본 물건이 더 좋다고 말려서 암것도
준비가 안되고 있는 3살 여아맘입니다..^^
지금 제가 꼭 질러서 가고 싶은 아이템이 진공포장팩 가정용으로 나온건데
암튼 용도는 음식 남은거나 건어물 같은거 특수비닐에 진공 압축해서 보관하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여기서 고춧가루니 깨니 가져가면 진공 보관이 훨씬 자리도
덜 차지하고 오래갈 것 같아서요..
근데 저번에 문의드리니 진공 청소기 변압기 써도 흡입력이 떨어진단 분이 계셔서
이 제품도 흡입력을 이용하는 가전종류라서요..
혹 쓰시는 분이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4주걸리고 가격도 거의 한국돈으로50만원들었어요..거실꺼하고 딸방만 커텐했는데....여기일본에 없는것 믹스커피(여름용꺼도 좋음),골뱅이캔(물론좋아한다는가정에서),얇은차렵이불같은건한국꺼가 더 이쁜것같아요.그외엔 여기 100엔샵가면 거의 있어요..준비잘하시고 건강하게오세요..
앞에쓴말이 지웠졌네요...일본에 한달됬거든요..가전제품은 왠만해서 가져오지말라고요.도란스이용하면 전자파도 무지나오고..소리도 "윙"많이 나요..전 카세트도란스연결해서 일어테입들으려다 시끄러워서 그냥 여기서 샀어요..글구 음식바리바리사가지고오지마세요..제가 많이 싸가지고왔는데 보관자리엄첨차지하고그래요..여기서 조금씩사서 바로바로해먹느것이 맛있어요..혹시 집커텐사이즈정확히알면 한국에서 사가지고오는게좋아요..저희는 여기서 커텐맞줬는데
여기서도 진공포장팩 파는 거 봤어요. 홈쇼핑으로 팔던데..가격은 2만엔 정도였던것 같구요. 쉽게 구하기는 힘들겠지만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전압맞게 여기서사는게 좋을것같아요. 어차피 미국제품이니 가격비슷하던가 한국이 더비쌀걸요. 전 만엔안팍으로 알고잇어요. 아키하바라나 인터넷으로 검색하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