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단독] 이담농악의 거장, 고(故) 김경수 동두천 무형유산의 큰 별이지다.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포토단독] 이담농악의 거장, 고(故) 김경수 동두천 무형유산의

큰 별이지다.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6.06 동두천 연천 신문

김경수 보유자님의 영면을 애도하며...........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포토단독] 동두천 무형문화재 제3호 이담농악의 명인이신 고(故) 김경수 보유와, 영원한 이별을 했다.

고(故) 김경수 보유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기위해 동두천무형문화재회의 주관들(연합회장 이영호)으로 6일 오전7시30분 동두천시청앞에서 박형덕 시장,김성원 국회의원,김승호 시의장,이은경 시의원,김재수 시의원,김관목 전 예술인협회장,예술단체회원및 이담농악회원,유족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제를 지냈다.

이날 고 김경수 보유자의 노제를 지켜본 이들은 그동안 동두천의 국악발전과 대한명인 채설장구명인으로 동두천시민들의 희로애락을 남겨주었던 인물로 그 서럽고 서운함에 눈물로 떠나보내주었다.

이영호 동두천무형문화재 연합회장은 식사를 통해 “지난1일 동두천무형문화 대 축제에서 항상 단정한 모습이였던 그가 그날따라 외소하고 남루한 복장에 예전 같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었다.'면서" 항상 동두천의 국악과 이담농악의 발전을 이루셨던 분이라.'며" 앞으로도 국악발전을위해 할 일이 많으신 분이 우리곁을 이렇게 가시다니 눈물이 앞선다."고 말을 잊지못했다.”

그 뜻을 다 이루지 못하셨지만 극락세상에 가셔서 꿈을 이루시라.”고 말했다.

고(故) 김경수 보유자는 충청도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농악의 외길을 걸으며 ▲1994년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대회 대상(대통령상)▲2009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예능이수▲2017년 이담농악 보유자▲현 중앙대학교 외래교수,▲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동두천무형문화재 제3호 이담농악 보유자▲(사)한국국악협회 동두천 제9대 지부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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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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