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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10월의 첫날 아침편지 '가슴 따뜻한 10월을 위해'
10월입니다
사랑하기 좋고
사랑받기 좋은 10월입니다
받은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할
10월입니다.
10월에는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심합니다
그래서 10월은
사랑을 많이 해야 합니다
가슴 따뜻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하늘은 높고
마음은 깊고
10월이 그렇습니다
사랑으로 채워야 해서 그렇습니다.
10월에는
기분이 들뜨게 됩니다
들뜬 기분에 사랑을 담겠습니다
행복이 될 수 있게
사랑을 이어 담겠습니다.
10월에는
넉넉한 내 10월에는
주위를 돌아보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을
우리 모두의 10월을 위해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10월의 첫날, 누군가 첫날에
행복을 빌어주면
그달 내내 행복하답니다.
모두!
10월 내내 행복하세요.
- 윤보영 '가슴 따뜻한 10월을 위해'
10월의 첫 날!
당신에게 행복가득한 10월을 선물합니다.
당신에게 파란하늘 만큼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원드리고
늘 행복과 행운
그리고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ㅡ정 용 jy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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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부(孝婦) 이야기"
옛날 한 마을에....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정성스레 모시고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시아버지가 장에 갔는데 날이 어두워지도록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기다리다가 아기를 등에 업은 채 마중를 나갔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가다보니
어느새 고갯마루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는 저만치 불빛 두개가 보이기에 시아버지이겠지 하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호랑이가 술에 취한채 잠이든 사람을 막 해치려던 참이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시아버지였습니다.
호랑이가 시아버지를 덥치려는 순간 며느리는 있는 힘을 다해
"안돼"라고 소리치며 달려들어 시아버지를 끌어 안자 호랑이가 멈칫하며 동작을 멈추었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등에 업고 있던 아기를 내려놓으며 호랑이에게 사정을 했습니다.
"이 아이를 드릴테니 제발 우리 시아버지를 해치지 말아요"
그리고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시아버지를 들쳐업고는 내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야 정신이 번쩍 든 며느리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무것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시아버지가 손자를 찾았습니다.
며느리는 눈물을 쏟으며 전날 있었던 일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시아버지가 벌컥 방문을 열고는 고갯길을 향하여 내달렸습니다.
며느리도 뒤쫓아갔습니다.
고갯마루에 이르러 살펴보았으나 아기도 호랑이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때 길을 가던 사람이 아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건넛마을의 부자(富者) 집 주인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나락섬 위에 웬 아기가 울고
있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달려가 보니
자기 아기가 부잣집 나락섬 위에서 새근 새근 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며느리가 달려들어 덥석 아기를 안자 부잣집 주인이 사연을 물었습니다.
여인은 전날 있었던 일을 소상히 이야기하였습니다.
사연을 들은 부자 집 주인이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이 당신의 효성에 감동 해서 아이를 살려 주었군요.
그러니 이 나락섬의 주인은 이 아이입니다."
여인은 사양을 했지만 부잣집 주인은 하인을 시켜
나락 백섬을 이 아기의 집에 실어다 주게 하였습니다.
사람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어도 하늘은
변함이 없는 법,
하늘을 움직일만한 효성이 그리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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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복(五福) 이야기 ®®®®®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첫번째는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두번째는 부(富)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
♡세번째는 강령(康寧)으로 몸과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으로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선행과 덕을 쌓는 (福)을 말했고,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으로일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없이평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는 죽음의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처럼 큰 행복으로 여겼던 이 오복(五福)을 염원하기 위해 새 집을 지으면서 상량(上梁)을 할 때는 !
대들보 밑에다가 "하늘의 세가지 빛에 응하여 인간 세계엔 오복을 갖춘다"는 뜻의 "응천상지삼광(應天上之三光) 비인간지오복(備人間之五福)"이라는 글귀를 써 넣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서민들이 원했던 또 다른 오복(五福)으로는
1. 치아가 좋은 것 !
2. 자손이 많은 것 !
3. 부부가 해로하는 것 !
4. 손님을 대접할 만한 재산이 있는 것 !
5. 명당에 묻히는 것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오복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로 건강한 몸을 가지는 복 !
두번째로 서로 아끼면서 지내는 배우자를 가지는 복 !
세번째로 자식에게 손을 안벌려도 될 만큼의 재산을 가지는 복 !
네번째로 생활의 리듬과 삶의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적당한일거리를 갖는 복!
다섯번째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를 가지는 복을 오복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이 글을읽은 모두에게 오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_^ ^_^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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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오래 간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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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曺秀美ㅡ
세계 Top Class 인
Opera 가수 조수미(曺秀美) 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조수경이였는데
발음이 부자연스러워
조수미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이 고향이며
서울 선화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는 원래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주위에서 노래를 시켜야 한다고
적극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미 어릴적 부터 천재성이 보여
그런 이유로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합격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재학중 같은 학교 경영학과의 남학생과 사랑에 빠진 후 그녀는 연애를 시작 하면서
조수미의 모든것이 달라졌고
예전의 조수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교수와 부모님은
상의 끝에 조수미의 장래를 생각해서
서울대를 중퇴시키고
세계에서 가장오래되고 전통있는
이태리 로마에 있는 명문대학인 산타체칠리아
🍎(Santa cecilia Conservatory of Music)음악원에
강제 유학을 보내게 됩니다.
그때부터 조수미는 본격적인
재능을 펼치기 시작했고 남자친구로 부터 이별통보를 받은 후 이로인해 조수미는 그때부터 지독하게 다짐하면서 음악학원에서 5년 과정 을 2년만에 졸업을 하는 놀라운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여
교수 전원이 감탄을 했다고 했습니다.
세계무대를 활보하며 결혼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1인자가 되기위한 이런 열정이 오늘의 조수미를 만들지 않았을까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며 활동하는
조수미씨가 대단하고 자랑스러우며
내일 모래면 회갑인데
아직도 미혼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
지금부터 30년전인
스물 여덟 살 때 이미
세계의 정상에 올랐던
조수미의 수많은 일화중 하나를
지금 소개할려고 합니다.
당시 영국의 가장 큰
음반 회사에서
조수미 씨에게 레코드 하나를
내주겠다고 제의(提議)를 했습니다.
이런경우 일반적인 가수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음반회사에서
자신의 레코드를
내준다며 제의가 들어오면,
무조건 환영한다면서
좋아서 수락을 했겠지만
조수미씨의 태도는 보통 가수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조수미씨는
레코드 회사에
''조건이 하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레코드에 ‘보리밭’을
넣어 주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레코드 회사 사장을
50년이나 근무했지만
'보리밭'이라는
노래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조수미 선생 !
그 '보리밭'이라는
노래가 무슨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Aria)입니까?”
“그것은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가
아니라,
내 조국 대한민국의
가곡(歌曲) 입니다.”
조수미씨의 제의를 듣고난
레코스사 사장은,
“이것은 서울에서 파는
레코드가 아닙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도시인
파리에서 팔고,
런던에서 팔고,
로마에서 팔고,
빈에서도 팔고,
뉴욕에서도 팔리는
세계적인 레코드 입니다.
거기에다 세계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보리밭’을 넣어 가지고
그 레코드가
성공은 커녕
팔리기나 하겠습니까?”
“그러면 그만두시지요.”
조수미 씨는 벌떡 일어섰습니다.
당황한 레코드회사 사장은
“앉으세요,
꼭 원하신다면 제의하신대로
'보리밭'을 넣도록 합시다.
조수미선생 이제 만족 하시겠지요?”
조수미는 그냥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무슨 조건이십니까?”
“레코드 재킷에는
'보리밭'이라는 제목을
대한민국 글자인 한글로
찍어 주셔야합니다.”
레코드 회사 사장은
비서실에 전화를 하는 등
한참 수선을 피우더니
지금 영국에는
한글 활자가 없다는 이유로
조수미의 제안에 난색을 표합니다.
조수미 씨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사장님!
British Airway(영국 항공사)에 가면
한글 활자가 있다''고 맞섰습니다.
그래서 조수미씨의 첫 번째 레코드에
'보리밭'이 들어갔고,
'보리밭'이
영어도 아니고
불어도 아니고
이태리어도 아닌
당당한 한글 <''보리밭''>으로
찍혀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얼마나 위대한 애국 정신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이런 내용의 부탁은
일개국의 대통령이 레코드사를 방문해서 부탁해도 쉽게 이루어 질
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가냘픈 한 여성 가수가
자기 조국(祖國)이라는 것에 대해
애착과 열정과 깊은 애국심을 갖고,
더 나아가 큰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해낸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적인 행보가 아닐수 없습니다.
조수미(曺秀美)씨는
88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전야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
이태리에서,
파리에서,
런던에서
그 바쁜 와중에도
모든것을 제끼고
한숨에 서울로 달려왔습니다.
조수미씨 그녀는 조국에서 부르면
어떤 선약(先約)도 뒤로 미루고
언제든지 달려옵니다.
이런 인간성을 길러내는 것이
교육의 궁극적 목적이라 하겠습니다.
글만 가르치는 것이
능사이고
소중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에게 자라나는
인격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인격을 만들어 주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우리도 그 누구도
자신이 가진 재능과 능력에 따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을 워해
어떠한 모습과 형태로든
충성하고 봉사할 수 있는
재능이 있고 기회가 있음을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지금 이나이에 내가 뭘....
아니 올씨다
괴테가 유명한 희곡인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나이 80 넘어서 였고
미켈란젤로는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Dome)을
70세가 넘어 완성했고
헨델과 하이든 같은 유명 작고가들도
고희(古喜)의 나이를 넘겨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80세에 민족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며
장정 60만(실제 숫자 200만)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 가나안 복지를
향해 유대 민족을 구출하는
대역사를 장식했습니다
당시의 이정도 나이는
지금의 100세가 넘는 노령들 입니다.
노년을 초라하게 보내지 않도록
여유를 가지는 마음 자세와
모든 세상을 포용하고 용서하며
사랑할 수 있는 모습을 유지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우아한 생애를
보내겠다는 결단을 가지고
생활하는 습관도 몸에 배도롴
노력하며 살아가면
더더욱 좋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노래 한 곡 보내드립니다**
🎻 '보리밭'~조수미가 부릅니다
보기:
https://youtu.be/ln6cei3vblA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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