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출시 전 지원금 책정?...'LG G프로2' 보조금 논란

[으리집강아지는복슬강아지]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71

최대 60만원 보조금 책정…"출고가 거품이 배경"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이동통신 시장의 보조금 경쟁이 아직 출시조차 되지 않은 스마트폰으로까지 번질 태세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A사는 이날 출시된 LG전자의 G프로2에 대해 이틀 전인 19일부터 60만원대의 보조금을 책정하고 대리점과 판매점을 통해 예약 가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사 고객이 A사로 통신사를 바꾸면 69요금제 이상은 61만9900원, 미만은 47만9900원이 지원됐다. G프로2의 출고가는 99만9000원으로, 38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도 신제품을 출시할 때 예약가입을 받긴 했지만 신규모델에 방송통신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인 27만이 넘는 보조금이 투입된 것은 이례적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출고가가 공개되기도 전에 보조금부터 정해진 경우도 처음이다.

 

이처럼 A사가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을 펴자 경쟁사인 B사 역시 같은 모델에 50만원대의 보조금을 책정, 대리점을 통해 예약 신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사 관계자는 "공무원 등 회사내 직원만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도매영업을 하는 일부 영업장이 보조금을 투입한 것 같다"며 "초기에 잠깐 영업을 했다가 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업계도 최근 가입자 쟁탈 경쟁의 상황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 신규 출시된 단말기는 성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찾는 사람이 많아 보조금을 주지 않아도 됐다"면서 "그러나 최근 번호이동 시장의 과열로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보조금이 실리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구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시민단체는 이같은 기현상이 출고가 거품에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애초에 단말기 가격이 높게 책정된 탓에 출고도 안된 단말기에 60만원의 보조금(이통사 보조금+제조사 장려금)을 지급하더라도 이익이 남는 것 아니냐는 것.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현재 이통 시장은 제조사는 출고가를 과도하게 높게 책정해 출시하고 이통사들은 보조금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는 구조"라며 "이같은 제조사와 이통사 간의 사실상 담합 구조가 문제"지적했다.

 

이어 "7~80만원의 보조금이 투입될 수 없을정도로 출고가가 인하된다면 문제는 해결된다"며 "제조사는 단말기 원가공개가 부담스럽다면 최소한 출고가를 낮추는 노력이라도 해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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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비교했을때도 국내가 스마트폰 가격이 더 비싸고 최근에 공짜대란이라고 싸게싸게 핸드폰 넘기는거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비싸게 사는 내가 호갱된 기분..

출고가 좀 낮추고 거품 좀 빠졌으면 좋겠다.

[뉘집애야]

그냥 초콜릿이나 그런것처럼 가격정해져있으면좋겠음

[매카패시베니매즈]

지프로2는 왜이렇게 가격방어가 안되는건지........... 출시된지 얼마나 됐다고 여기저기 좋은조건 많이뜨더라........;;;

[노력하자]

G프로2가 G2야 ?...

[사슴농장후계자 루탄]

출고가 낮춰 ㅠㅠㅠㅠㅠ괜한 호갱들 낚지말고

[Women Generation]

맞아.......출고가 개 거품...............출고가나 낮춰............

[엄상현]

출고가를 낮춰ㅡㅡ

[몽 몽]

출고가를 낮춰 제발

[연아야사랑해넌보물이야]

222나도 ㄷ좀전에 26만원짜리까지봄

[Exotic]

그런건 어디서 보는거야ㅜㅜ

[청봉]

야 이러면 두달뒤엔 0원되겠다 나 두달ㄹ뒤에 약정끝나는데 어케될라고 ㅡㅡ

[이구역의궁예]

지프로2 안사니까 딴것좀 풀어줘............

[아나멘붕]

장난하니ㅋㅋㅋㅋㅋㅋ 나 지투 삼십오만원 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