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는 어제 첼시와의 경기에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깨물며 또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를 기념해 우리는 그동안 수아레즈가 일으킨 10개의 사건들을 되돌아 보겠다. (번호는 순위와 관계 없음)
1. 2007년 11월 : 아약스에서 경기 도중 하프타임 때 팀 동료 알베르트 루케와 말다툼을 벌였다가 팀에서 징계를 받음.
2. 2010년 7월 :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후반 마지막 순간에 가나의 골을 손으로 걷어냄. 수아레즈는 퇴장당하고 PK가 선언되었으나 아사모아 기안이 실축. 수아레즈는 터치라인 밖에서 기뻐서 날뜀. 우루과이 4강 진출
3. 2010년 11월 : PSV 아인트호벤의 오트만 바칼을 깨뭄. 네덜란드 FA로부터 7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음.
4. 2011년 10월 : 리버풀 이적 후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잭 로드웰의 태클에 거의 접촉이 없었음에도 크게 넘어짐. 로드웰 퇴장.
5. 2011년 10월 : 경기 도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 수아레즈는 혐의가 인정되어 8경기 출장 정지와 4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됨.
6. 2011년 12월 : 풀럼 관중들에게 모욕적인 제스쳐를 함. 이때는 이미 에브라 사건으로 8경기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진 상태라 개별적인 처벌 없이 1경기 징계 추가로 결정.
7. 2012년 2월 : 다시 만난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수아레즈는 에브라의 악수를 거부하며 더 큰 논란을 일으킴
8. 2012년 10월 : 데이비드 모예스는 '수아레즈같은 다이버들이 잉글랜드 축구 팬들을 떠나게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골을 넣은 수아레즈는 모예스 감독 앞으로 뛰어가 '다이빙' 세레머니를 했다.
9. 2013년 1월 : FA컵 3라운드 맨스필드와의 경기에서 핸드볼로 결승골 득점.
10. 2013년 3월 :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칠레 수비수 곤잘로 자라에게 주먹을 날림. 심판은 보지 못했지만 FIFA가 사건 조사에 착수했으며 중징계가 내려질 수 있음.
번역 :
원문 :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3/apr/21/luis-suarez-biting-controversy-timeline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 KLOSE -
첫댓글 인물도 괜찮고, 정말 잘 하는 선순데...멘탈은 정말...좋아하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오만정 다 떨어질 행동을 할 때가 많다는게 함정...
이건 머 걍 퇴출해야 할듯
양아치 쉐리
축구계 최악의 선수라고 봅니다 로이킨같은 부류의 선수들과는 또다른 아예 별개의 새로운 스타일의 쓰레깁니다
아약스 때도 장난 아니였죠.... 리버풀 팬이지만 정말 애증의 선수 입니다
2번은 정황상 굉장히 좋은 상황판단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
2222222... 동감합니다.2번은 페어플레이는 아니어도 만행은 아니라 봅니다.승리를 위해서라면 핸들링 하는 것이 좋은 판단이긴 하죠. 그나마 골이 될 가능성을 낮추는거니깐요.
2번은 구국의 영웅이 된 거죠. 그게 뭐 생각하고 한 플레이겠습니까? 무의식적에 손이 나간 거지.
자국 팀을 위해서는 좋은거죠
만약에 같은상황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이런 판단 했으면 월드컵 영웅으로 십년은 칭송받을거 같아요 ㅋㅋ
당시 구국의 핸들링이라고 불리던게 생각나네요..팀의 패배를 퇴장&PK로 바꿨으니..
수아레즈 팬이지만 쉴드 칠수가 없네요. 하지만 2번은 만행이라 할 수 없죠. 경기중 번번히 발생하는 일이죠.
마라도나 신의손 사건이 아무리 마라도나가 뛰어나고 아르헨티나의 영웅이라고해도 그의 프로인격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늘 따라다니는 사건이 되죠.. 수와레즈도 늘,, 거의 탑으로 저 사건은 따라당길겁니다. 그게 마라도나와 펠레의 차이겠죠..
저는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좋은 판단이라는 여론이 나오면 앞으로 중요경기에서 마지막 순간에 펀칭하는 선수도 나오겠죠. 전 경기중에 저런식으로 펀칭하는 선수를 본적이 없네요.
실축한 기안이 문제라뇨. 피케이 놓치는 건 다반사입니다. 저건 애초에 저질스런 플레이로 한 골을 막고 한번 더 막을 기회를 얻은 비열한 행동일 뿐입니다. 어느 어떤 선수가 저 상황에서 저렇게 또 쳐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랑 16강전 할떄.. 결승골 넣고 좋아하는 꼬라지 보고 이미 멘탈 이상한놈이라는걸 예감했었는데...
ㅡㅡ 당연히좋아해야될상황 아닌가요...종료얼마 안남거놓고 결승골인데..
이건 너무 억지같네요
아뇨 좋아하는걸 말한게 아니라.. 좋아하는 모습이 좀 특이했다이거죠.. 그런경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골 넣고 좋아했다고 저런 생각하겠어요...먼가 달라보이는... 머 그런걸 느낀거죠
9번도 저게 의도된 거라면 운동능력 최상인 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건...... .ㅡㅡ 자기도 남미면서..
8번은 센스있는데... 몇개는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수아레기!
8번의 다이버는 뭘 말하는건가요?
모예스 감독이 수아레즈의 다이빙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 수아레주가 에버툰 전에 골 넣고 모예스 감독 앞에서 다이빙 세레머니를 했습니다
다이버는 헐리웃을 말하는거죠.
루니 눈빛이 장난이 아니네요 ㄷㄷㄷ
멘탈 갑. 진짜 모든 스포츠선수 통틀어서 가장싫어하는 선수. 괜히 레즈 이미지만...
7번에서 스콜스와 루니가 매섭게 노려보고 있군요.
저런짓하고 골 넣으면 딸 이름 새긴 손목에 키스 세레모니를 하죠. 이젠 사람같지도 않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수아레즈는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라운드에 저렇게 미친 사람 풀어놓은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봐요.
쓰레기 중에 개 쓰레기 축구선수
내 피온3 덱 스트라이커인데.. 렙 16까지 키운.. 근데 버릴랍니다.. 더이상 정이 갈수가 없네요 요 쓰레귀..
제일 싫어하는 선수입니다. 발로텔리 기행은 애교죠.. 발로텔리는 경기장 밖에서 그러는데 수아레즈는 경기장 안에서 그런다는 게 정말 짜증납니다
첫댓글 인물도 괜찮고, 정말 잘 하는 선순데...
멘탈은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오만정 다 떨어질 행동을 할 때가 많다는게 함정...
이건 머 걍 퇴출해야 할듯
양아치 쉐리
축구계 최악의 선수라고 봅니다 로이킨같은 부류의 선수들과는 또다른 아예 별개의 새로운 스타일의 쓰레깁니다
아약스 때도 장난 아니였죠.... 리버풀 팬이지만 정말 애증의 선수 입니다
2번은 정황상 굉장히 좋은 상황판단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
2222222... 동감합니다.
2번은 페어플레이는 아니어도 만행은 아니라 봅니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핸들링 하는 것이 좋은 판단이긴 하죠. 그나마 골이 될 가능성을 낮추는거니깐요.
2번은 구국의 영웅이 된 거죠. 그게 뭐 생각하고 한 플레이겠습니까? 무의식적에 손이 나간 거지.
자국 팀을 위해서는 좋은거죠
만약에 같은상황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이런 판단 했으면 월드컵 영웅으로 십년은 칭송받을거 같아요 ㅋㅋ
당시 구국의 핸들링이라고 불리던게 생각나네요..팀의 패배를 퇴장&PK로 바꿨으니..
수아레즈 팬이지만 쉴드 칠수가 없네요. 하지만 2번은 만행이라 할 수 없죠. 경기중 번번히 발생하는 일이죠.
마라도나 신의손 사건이 아무리 마라도나가 뛰어나고 아르헨티나의 영웅이라고해도 그의 프로인격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늘 따라다니는 사건이 되죠.. 수와레즈도 늘,, 거의 탑으로 저 사건은 따라당길겁니다. 그게 마라도나와 펠레의 차이겠죠..
저는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좋은 판단이라는 여론이 나오면 앞으로 중요경기에서 마지막 순간에 펀칭하는 선수도 나오겠죠. 전 경기중에 저런식으로 펀칭하는 선수를 본적이 없네요.
실축한 기안이 문제라뇨. 피케이 놓치는 건 다반사입니다. 저건 애초에 저질스런 플레이로 한 골을 막고 한번 더 막을 기회를 얻은 비열한 행동일 뿐입니다. 어느 어떤 선수가 저 상황에서 저렇게 또 쳐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랑 16강전 할떄.. 결승골 넣고 좋아하는 꼬라지 보고 이미 멘탈 이상한놈이라는걸 예감했었는데...
ㅡㅡ 당연히좋아해야될상황 아닌가요...
종료얼마 안남거놓고 결승골인데..
이건 너무 억지같네요
아뇨 좋아하는걸 말한게 아니라.. 좋아하는 모습이 좀 특이했다이거죠..
그런경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골 넣고 좋아했다고 저런 생각하겠어요...
먼가 달라보이는... 머 그런걸 느낀거죠
9번도 저게 의도된 거라면 운동능력 최상인 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건...... .ㅡㅡ 자기도 남미면서..
8번은 센스있는데... 몇개는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수아레기!
8번의 다이버는 뭘 말하는건가요?
모예스 감독이 수아레즈의 다이빙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 수아레주가 에버툰 전에 골 넣고 모예스 감독 앞에서 다이빙 세레머니를 했습니다
다이버는 헐리웃을 말하는거죠.
루니 눈빛이 장난이 아니네요 ㄷㄷㄷ
멘탈 갑. 진짜 모든 스포츠선수 통틀어서 가장싫어하는 선수. 괜히 레즈 이미지만...
7번에서 스콜스와 루니가 매섭게 노려보고 있군요.
저런짓하고 골 넣으면 딸 이름 새긴 손목에 키스 세레모니를 하죠. 이젠 사람같지도 않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수아레즈는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라운드에 저렇게 미친 사람 풀어놓은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봐요.
쓰레기 중에 개 쓰레기 축구선수
내 피온3 덱 스트라이커인데.. 렙 16까지 키운.. 근데 버릴랍니다.. 더이상 정이 갈수가 없네요 요 쓰레귀..
제일 싫어하는 선수입니다. 발로텔리 기행은 애교죠.. 발로텔리는 경기장 밖에서 그러는데 수아레즈는 경기장 안에서 그런다는 게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