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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삼족오가나는날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
지은이: 김대선 / 플레이아데스 우주인 카르멘텔스
출판사: 수선재
출판일: 2011-09-01
반양장본 | 228쪽 | 188*128mm (B6) | ISBN(13) : 9788989150787
판매가 : 10,800원 → 9,720원 (10%,1,080원 할인)
목차:
프롤로그
1부. 동이족의 씨앗을 뿌리다
카르멘텔스와의 만남
동이족의 참뜻
환인 선인과 동이족
전진 기지의 건설
문명의 시원, 기상
2부. 환웅시대의 시작
배달국과 홍익인간 이념
태백산 신단수
환웅 선인과 3천 무리
동이족의 우수한 DNA
홍산문명의 유물
3부. 단군시대의 시작
단군시대의 시작
단군신화의 인류사적 가치
고구려의 건국신화와 인물들
부여가 성장하지 못한 이유
4부. 동이족의 문화유산
갑골문자
한글
장군총과 태왕릉
만주 내몽골 피라미드
환단고기와 천부경
5부. 동이족의 지류
황하문명과 장강문명
황제헌원
삼황오제
중국의 동북공정
중국의 역할
6부. 북한, 일본과의 관계
남북 관계
일본의 영원한 고향, 한국
독도, 대마도, 간도의 영유권
향후 한일 관계
7부. 동이족의 미래
동이족의 공로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
차원 상승과 동이족의 미래
동이족의 문화를 전 세계로
에필로그
지구와 헤로도토스 소개
수선재 소개
지구를 살리는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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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이족의 후손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하는 책!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동이족의 참 역사가 밝혀진다!
뿌리를 아는 것은 한 존재의 근원이 어디인지, 또 그로부터 어떤 흐름이 이어져 왔는지 알게 해주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상황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해 준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개인적 차원에서도 자신의 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개인에서 나아가 민족의 뿌리를 찾는 것이 얼마나 뜻 깊은 일인지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것은 곧 민족의 정체성과 민족의 방향성을 알게 되는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동이족의 역사는 베일에 싸인 채 신화 속 허황된 이야기로만 여겨져 왔다. 사대주의에 찌든 역사가들의 해석에 의해 동이족의 역사는 평가절하 되기 일쑤였다. 지구의 위기가 대두되며 대변화기가 닥칠 것이라는 말이 공공연한 현시점에서, 동이족의 뿌리와 역사를 찾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또 매우 힘든 과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동이족의 역사에 관심을 가져왔던 한 청년과 플레이아데스 우주인 카르멘텔스와의 만남은 한낱 우연이 아닌 필연처럼 느껴진다.
환국이 처음 시작된 곳은 중국 황하강 중상류의 기상(起床)!
동이족의 역사는 12,000년 전부터 시작된다. 기원전 1만년 경에 황하강 중상류의 기상이라는 곳에서 동이족의 씨앗이 뿌려진 것이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환인 선인은 새로운 문명과 인류를 만들고자 중국 황하강 중상류에 기상(起床) 지역을 선정하여, 그곳 인류에게 하늘을 알아볼 수 있는 DNA를 이식하여 동이족의 시조로 삼았다. 그 시조는 물질적인 방법으로 자손 번식을 하였고 기원전 7천년 경에 환국이 성립되었다. 카르멘텔스는 기상 지역엔 현재 당시의 유적들이 남아 있으며, 중국 서북부 닝샤후이족 자치구에 있는 허란산 인근이 기상 지역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허란산 태양신 암각화는 당시 주민들이 보았던 우주인들을 표현한 것이며, 서하 피라미드는 기원전 5천 년경에 만들어진 동이족의 유적이라는 것이다.
배달국이 처음 시작된 곳은 만주 홍산(紅山)!
신화 속의 환국과 신시 배달국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52분의 환인, 37분의 환웅이 시대적 흐름에 맞게 나라와 백성을 다스렸다. 기상에서 시작된 환국은 황하강의 잦은 범람으로 안정적인 문명을 구축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환웅 선인은 만주 홍산 지역의 넓은 평원이 배달국에 적합한 것으로 결정을 내리고, 신시(神市)를 세웠다. 당시 홍산 지역은 기후가 온화하고 넓은 평야가 있어서 인간들이 살기에 적당했다. 또한 홍산 요하강 주변의 넓은 초원은 어떤 지역으로든 뻗어 나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었기 때문에 여기서 유목민의 기질이 만들어지고 이것을 통하여 신문물이 뻗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환웅 선인이 삼천 무리와 내려왔다는 태백산은 홍산(紅山)을, 신단수는 주변에 흐르는 강을 의미한다. 홍산의 기운이 구릉 지대 바로 옆에 있는 강물을 따라 많은 기운이 흘러내려 가면서 이곳 주변을 따라 문명을 건설하기가 용이하였던 것이다.
홍산문명은 배달국시대에 꽃을 피웠다!
동이족의 역사 중 홍산문명은 기원전 4~5천 년 전인 배달국시대에 그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옥제품, 여신상 등 지금 발굴되고 있는 홍산문명의 유물들은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선 것으로, 중원의 문명과는 분명하게 구별되고 있다. 특히 홍산문명 유적에서는 중원 지역에서 발견되지 않는 빗살무늬 토기가 발견되는데, 이것은 한반도에서도 발견되어 요하 일대의 신석기를 주도한 세력이 한반도 선주민들과 연결된 사람들이었음을 말해준다. 또 고인돌, 적석총, 비파형 동검 등 중원 문화권에서 발견되지 않은 홍산문명 유물들이 한반도에서는 많이 발견되는 것도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1980년대 이후 ‘현재의 중국영토 안의 모든 민족과 역사는 중국민족이고 중국의 역사’라는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을 바탕으로, 중원 문화와는 이질적인 홍산문명을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삼고 있다. 홍산문명의 주인공이 중국 황제족의 후예라고 주장하여, 그들이 부여, 고구려, 발해 등을 세웠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 것이다.
만주 내몽골 피라미드, 시안 피라미드와 중국의 동북공정!
만주 내몽골 피라미드, 시안 지역의 수많은 피라미드들은 동이족의 유적이다. 동북아의 역사는 만주에서 시작하여 주변을 관할하는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역사를 밝히는 것이 만주 내몽골 피라미드와 시안 피라미드가 될 것이다. 이 피라미드들은 동이족의 조상들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문명의 원류를 밝힐 시점이 되면 지구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도록 남겨 놓은 것이다. 피라미드 하면 이집트와 아랍 지역이 생각나지만 그 이전에 존재한 거대 문명이 있음을 증명하여 동이족인 한민족의 역사를 만방에 알리려는 의도로 남겨 놓은 것이다. 위 피라미드들이 동이족 조상들의 유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중국에서는 아직 이것을 밝힐 단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점차 자신들의 역사를 설명할 논리를 만든 후에 서서히 밝히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모든 정보가 공개되기 때문에 피라미드를 인위적으로 감추려 해도 구글어스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밝혀질 것이다.
수많은 시련으로 단련된 동이족에게 앞으로 엄청난 역할이 있다?
만주를 호령하며 번성하던 동이족은 다가오는 지구 대변화기에 새로운 정신문명을 건립하는 큰 역할을 위해 에너지를 결집시킬 시간이 필요하여 잠시 무대 뒤로 사라져 한반도로 영역이 축소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제 지구 대변화기를 맞이하여 동이족은 다시 무대 위로 올라올 때가 되었다. 동이족을 통하여 현 문명의 문을 열었기 때문에 동이족이 마무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지금은 물질문명이 극에 달하고 있어서 그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인간은 인간다워야 하고, 자연과 공존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물질에 얽매인 인간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 스스로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상태로 간다면 머지않아서 지구까지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본래 자연을 사랑하고 동.식물과 함께 공존했던 동이족은 지금 지구를 살리고 지구의 자연 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행동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이족의 사라진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며 동이족의 후손으로서 자신의 뿌리와 역할을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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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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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은 홍산(紅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홍산문명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이름이 단순히 붙여진 것처럼 보이겠지만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단수는 주변에 흐르는 강을 의미합니다. 홍산의 기운이 구릉 지대 바로 옆에 있는 강물을 따라 많은 기운이 흘러내려 가면서 이곳 주변을 따라 문명을 건설하기가 용이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환웅 선인께서 만주 홍산 지역의 넓은 평원이 배달국에 적합한 것으로 결정을 내리고, 신시(神市)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2부. 환웅시대의 시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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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호랑이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실제 동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곰과 같은 성질을 가진 인간, 호랑이와 같은 성질을 가진 인간을 상징적으로 비유한 것이죠. 둘 다 동굴생활을 시작했지만 성격과 끈기의 차이로 인하여 곰만이 참인간이 된 것입니다. 곰과 호랑이가 되고자 했던 참인간이란 천인(天人)을 의미합니다. 천인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인간, 즉 신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무나 될 수 없고 아무나 되어서도 안 되는 존재이지요. -3부. 단군시대의 시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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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는 대략 70~80% 정도 사실에 입각하고 있습니다. 책에 있는 모든 것을 100% 진실로 받아들이다 보면 많은 오류가 나타날 것입니다. 『환단고기』에 오류가 있는 부분은 .환국, 배달국, 고조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세 시대의 역사 기간에 오류가 있고, 천제의 계보에도 오류가 있습니다. 실제 환인, 환웅, 단군은 52분의 환인, 37분의 환웅, 72분이 계셨고 그분들 모두 선인이었습니다.
-4부. 동이족의 문화유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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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은 모든 것을 중화(中華)로 통일하려는 현대판 역사 왜곡 공사입니다. 중국의 모든 역사가 동이족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난 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들은 그것이 너무도 부끄러운 것입니다.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너무도 심한 좌절감과 굴욕감을 느끼는 것이죠.
-5부. 동이족의 지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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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 멸망한 후에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고향을 잃은 것과 같은 상실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언제든 고향에 돌아가겠다는 염원이 대대손손 이어지게 된 것이죠. 부모 잃은 자식의 원한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네요. 하지만 한반도에서 분리되면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게 되고, 문명이 뒤처지게 되었죠. 세월이 흐르면서 일본의 문화는 정체되고 한반도와 격차가 점차 벌어지면서 열등감이 심화되었던 것입니다. -6부. 북한, 일본과의 관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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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책인데욧 내용이 심상치가 않네요. 심상치가
관심 가지실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저도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책나온걸 좀전에 발견했거든요.
첫댓글 내용을 좀 수정해서 이걸로 대체할께요.
그리고 링크가 확인해보니 잘못되었네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9150787 <이걸로 대체할께요
읽어보고 싶네요. 삼족오가나는날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나도 읽어 보고 싶군요
목차를 보니..무척 흥미로운 내용이군요...우선 책 내용 요약부분부터 읽고 갑니다...감사....
저도 꼭 좀 읽어보고 싶어요.~~~~~~~
음 ...이책은 흥미를 끄는요소가 충분히 있네요. 하지만 천인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인간,
웅족과 호족에 관련된 이야기를 그렇게 설정시켰는것이 모호하고 그리고 잘못된 부분은 환인 환웅 계보이네요.
환인 7대, 환웅 18대, 단군 47대 였죠. ~ 다른 것은 충분히 재미있고 흥미롭게 볼만하겠어요.^^
어제 이 글을 보고 오늘 서점에 가서 사서 읽었습니다. 근데 내용이 좀.. 우주인이 그렇게 얘기했다로 일관되어 있고.. 거의 모든 내용이 구리넷이나 한열사 역게를 통해 다 알고 있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내용들로 이뤄져 있으며.. 한마디로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판단됩니다.. 우주인과의 교감이라.. 그냥 믿거나 안 믿거나 의 문제일뿐.. 오히려 이런 내용으로 인해 재야사학의 입지가 좁아질까 걱정이 됩니다.
그랬던가요? 제가 걱정한 모습과 비슷하네요. 우주인과 연결한다는점과
무엇보다도 계보를 자기들 마음대로 한것이 부정적이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