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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파동으로 제시하는 생명론
본 분석글은 상수파동으로 제시하는 생명론에 대한 분석글이다. 최근 바이오 혁명의 중심에는 체세포, 배아줄기세포 기술이 있으며 체세포 배아복제를 둘러싸고 기술 진위론과 인간복제와 난자윤리에 대한 생명윤리론이 중요 관심사이다. 난자를 생명의 근원이자 인간의 시작으로 보는 기존 서양세계관의 해석이 과연 맞는 것인가! 난치병 치료와 국익 그리고 인간의 장생불사 명분으로 생명을 애써 무시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동양 상수학을 토대로 만든 <세림의 상수파동>으로 생명과 인간에 대한 올바른 기준점을 제시하고 생명과 사물에 대한 신비를 철학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모순과 한계를 드러낸 서양세계관과 서양문명은 종말을 고할 것이며 새롭게 시작되는 동양세계관과 한국문명은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서양세계관에 중독되어 현 바이오 혁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 오만과 독선 그리고 아집으로 황우석 죽이기에 혈안이 된 세력에게 역사적 심판이 내려질 것을 경고한다.
동서양 세계관과 과학
현대과학에서는 우주와 사물 그리고 인간에 대한 실체를 규명하고자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대과학이 제시하는 많은 이론들의 실체가 동양에서 제시하는 세계관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세 이후 고전과학과 고전철학에 의해 중세 암흑기를 탈출하여 산업혁명이 이루어졌으며 현 문명을 탄생시킨 원동력이다.
고전과학의 시작은 지동설을 주장하여 기존에 세계관을 형성한 천동설을 뒤집었다는 것이다. 엄청난 종교적 탄압이 자행되었지만 결국 과학적 검증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종교와 과학이 타협을 보게 되는데 기계적 우주론이다. 즉 하나님이 태양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지구를 만들었으며 지구는 시계처럼 돌아간다. 과학자는 하나님의 설계도를 밝혀낸 것에 불과하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절대우주론과 새로운 창조론은 오래가지 못하고 현대과학에 의해 뒤집어진다.
절대공간과 절대시간을 바탕으로 하는 절대우주론이 깨어지고 상대공간과 상대시간을 바탕으로 하는 상대성 이론이 태동한다. 상대성 이론의 등장으로 인하여 성경의 창조론에 절대적 타격이 된다. 즉 절대우주론은 절대공간과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라는 피조물을 창조하고 다른 공간에 존재하기 때문에 조물주는 분리된다. 그리고 피조된 세계는 기계처럼 돌아간다는 것이다. 즉 고전과학과 서양종교가 공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상대공간과 상대시간에서 제시하는 우주론으로 보면 창조주가 도망갈 공간이 없어지게 된다. 즉 우주는 끝이 없기 때문에 창조가 되지 않았고 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창조되는 시작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주가 곧 하나님이 되어 피조물 세계에 조물주가 들어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러한 결론은 성경에서 제시한 창조론에 결정적 타격이 됨과 동시에 동양에서 제시하는 우주론에 가깝게 접근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현대물리학이 제시하는 대세 흐름이다. 또한 최신이론인 끈이론(파동론), 다차원우주론, 통합장이론도 동양철학에서 제시한 우주론과 같다는 것이다.
결국 5천년전에 태동된 우주론이나 의학론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처음부터 완성된 이론으로 계승된 반면 현대과학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가 자전한다는 사실도 이미 5천년전에 알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 황제내경에 보면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지구가 허공에 떠있는 줄 누가 알 것인가! 지구가 허공에 떠있고 기(氣)가 받히고 있다. 그래야만 오운육기가 돌 수 있으며 사계절이 존재할 수 있다>라고 나온다. 어떻게 땅이 우주의 허공에 떠있다는 것을 알았을까! 동양철학에서 제시하는 사물의 이치가 절대적으로 맞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으며 서양철학과 종교는 과학이 발전할수록 틀리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생명의 탄생과 비밀
생명의 탄생에는 어떤 비밀이 있으며 탄생과정은 어떤 법칙이 지배하는가! 생명은 고도의 규칙과 질서가 있다는 것이다. 생명의 변화에는 항시 시간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연관성을 규명하다 보면 거기에는 창조의 설계도가 있으며 설계도에 나온 규칙은 동양철학에서 제시하는 원리와 동일하다는 것이다.현대과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미세한 세포의 세계를 누구도 보지 못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지 알지 못했다.그러나 세포의 탄생과 과정을 살펴보면 놀라운 규칙과 질서의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법칙과 질서의 비밀을 이미 동양철학에서는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물이 변화하는 원리는 항시 같으며 미시의 원자세계나 세포부터 거시의 세상과 우주가 항시 같다는 것이다.다만 그 표현 양식이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다만 이면의 규칙적인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고 현상만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몰랐다는 것이다.
생명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는 체세포 분열과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수정된 수정세포과 배아복제 세포가 같은 원리로 변하기 때문에 함께 이해해도 상관없다.수정된 수정난은 생명의 원리에 충실한 자연적인 생명의 창조과정이지만 체세포 배아복제는 창조설계도를 응용한 인위적 생명의 창조과정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정된 세포분열은 2분할-4분할-8분할로 이어지고 결국 216세포까지 자라나서 배반포 세포를 이룬다.이 이후 배엽(외배엽-중배엽-내배엽)과정을 통해 생명체로 자라나는 것이 일반적인 생명의 발생과정이다.이 과정을 응용하여 체세포 복제를 통해 생명을 창조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온다.
일단계-7일
핵치환을 하고 2분할-4분할-8분할까지는 잘 되는데 오직 영장류에서만 이 이상 분할이 되지 않고 세포가 죽어버린다는 것이다.이런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이 이상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선언한 인물이 미국 생명과학계의 거두인 새튼박사이다.그러나 황우석 박사는 이 장벽을 허물고 216배반포 세포까지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을 <층이론>이다. 즉 일정한 성장에는 중간 중간 장벽에 있다는 것이며 이는 <시간의 장벽>과도 통한다.
여기서 왜 8분열에서 멈추느냐! 그 원리는 무엇인가! 아무도 그 원리에 대하 모른다. 그러나 동양철학에서는 매우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주역에서는 음양이 사상을 낳고 사상은 팔괘를 낳고 팔괘에서 만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 이전 팔괘까지는 일정한 창조공식이며 이 이후는 다른 차원의 생명공식이라는 것이다.이것이 차원이 존재한다는 <층이론>이다.
이단계-7일
8세포 분열의 층이 성공하면 다음 층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이 분열한다.하나의 세포에서 3단계 분열하여 8세포1-2-4-8)가 되어 다음 단계로 접어든다. 16세포에서 5단계 분열하여 256세포(16-32-64-128-256) 가 되어 원형을 이루는 배상체 세포가 된다는 것이다.결국 하나의 배상체 세포가 되기 위해서 두개의 층이 있어며 8번 분열을 한다는 것이다. 3단계와 5단계로 나누어지는 층이 바로 변곡인 것이다. 3대 5로 이루어진 비율은 피보나치 비율이자 3황극 5행의 동양철학의 기본법칙이다.
그리고 시간에도 장벽이 존재한다.생명은 7수가 지배하기 때문에 7일이 분기점이라는 것이다. 영국에서도 배아 복제에 성공했지만 7일을 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한다. 바로 시간의 장벽은 7수로 이루어지며 현 일주일이 7일로 이루어진 것도 이러한 원리이다.7일이 지나고 다시 7일이 지나면 배상체 세포가 만들어 지는데 줄기세포라고 하는 것은 배상체 세포안 한 구석에 자리잡은 세포덩어리이다. 마치 달걀이 있으면 달걀 안에 공기주머니가 존재하듯 달걀이라는 외부구조가 배상체이며 공기주머니 같은 부분의 내부구조가 줄기세포이다.
삼단계-36일
배상체 세포안에 있는 줄기세포를 때어내 세포분열을 유도하고 조직분화를 억제하는 조건을 통해 세포를 무한 증식시키는 것이 계대배양이다.그러나 체세포 복제에서는 인위적 조건을 통해 세포의 무한증식을 유도한다.그러나 줄기세포를 추출하지 않고 이것을 인공수정을 시키고 생명체 자궁에 착상을 시키면 생명체로 자라나게 된다.일단 세포가 증식된 이후에 더 이상 증식이 되지 않고 분화가 된다.즉 세포간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36일이 지난 이후에 새로운 층이 존재하는 것이다. 즉 생명에서 태아로 발전되는 단계로 진입을 한다.왜 36일을 하나의 시간단위라고 한 것인가! 그 이유는 전체 생명과정에서 보면 절대적 시간단위인 것이다.
생명의 성장과 비밀
난자가 생명이며 인간의 시작이기 때문에 난자가 인간이라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으며 과학적으로 철학적으로 본다면 무지의 극치이다.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사물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지구과학에서 본다면 태양계가 형성되고 지구가 형성되고 수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생명체가 형성되고 다시 수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인간이 생겨났다.인간과 생명이 탄생하려면 토대구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구상에 현 먹이사슬을 이루는 생명체가 탄생한 것은 1억년전이다. 지구가 46억년 되었는데 10억년이 지난 뒤에 대기층이 형성되었으며 1억년 전에 비로서 진화된 생명체가 탄생한 것이다.마찬가지로 토대구축 이후에 진정한 생명은 탄생되는 것이다.온 우주가 일시에 모든 것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진화되면서 새로운 시간층이 변화되면서 재창조되고 진화와 발전이 거듭된 것이다.같은 원리가 태아의 형성과정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생물학적으로 본다면 임신에서 출산까지 시간을 산출하면 다음과 같다.전월 월경에서 출산까지 280일이 소요된다. 이는 달의 공전주기의 28일에 10수배를 더한 주기이다. 여성의 생리주기는 달과 일치를 한다. 다만 개별적으로 4일이 차이가 난다.본체수 4일이 있기 때문에 28일에서 32일 사이에 생리주기가 존재한다.280일 자체도 천문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일정한 규칙과 질서인 것이다.구체적으로 수정되는 날은 배란이후 정자와 만나는 시기이므로 14일을 빼면 임신주기가 나온다. 280-14=266이 소요된다. 266일이 수정이후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이다.난자로 보면 280일이요 수정으로 보면 266일이다.그러나 배상체 세포완성까지로 보면 14일을 다시 빼므로 266-14=252일이다. 280에서 본다면 28일을 빼는 이치이다. 결국 280을 10이라 본다면 1이 빠진 결과다.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이상하게 일주일을 단위로 변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반포-36일
배반포에서 출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본다면 252일이다.252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어떻게 나온 수자인가! 36의 7수배이다. 즉 배반포에서 출산까지 36일 한 단위로 하면 7개 시간단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36일은 12일의 3수배로 12지지의 주기와 같다.
왜 36이 시간의 장벽이며 생명의 층이 되는가!그리고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점은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며 의식은 어디에서 형성되는가! 그리고 영혼이 있다면 어디에서 입혼이 되는가! 이에 대한 해답을 일정한 시간 규칙이나 의학적 증거 그리고 동양의 종교에서 바라보는 생명관을 종합하면 나온다는 것이다.모든 정황을 고려하면 뚜렷한 공통점이 나온다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임신을 하면 서서히 산모의 신체가 변하는데 중요한 여러 변화가 있다. 일단 심리학적으로 보면 꿈을 꾼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꿈이 아닌 차별화된 태몽꿈을 꾼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시기는 다르지만 많이 꾸는 시기가 추정 수정이후 2주가 된 시점이다. 배반포 형성과 일치한다.그리고 입덧을 한다. 구역질이라는 것은 음식을 잘못 먹을 때 몸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음식물이 들어 올때 일어난다. 이와 같은 반응이 임신 초기에 일어나지 않고 배반포 이후 3주 수정이후 5주 이후에 일어난다는 것이다.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질적인 생명체가 자라난다는 것이다. 즉 그 이전에는 산모의 생명체지만 그 이후는 산모가 아닌 다른 생명체로 인식했다는 증거가 된다.태몽과 입덧이 가장 큰 징후이다. 모두 배반포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그러면 생명체가 태아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체조직이나 정기분화가 이루어지면서 독자적인 심장박동과 두뇌할동이 이루어저야 한다. 그 시잠이 언제인가!뇌파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독자적 의식체계를 가진다는 말이며 심장이 뛴다는 것은 독자적인 순환체계를 가진다는 말이다. 그 시기는 수정 이후 8주이며 배반포 이후 6주가 되는 시점과 일치한다.전체적으로 의미있는 시점을 보면 태몽과 배반포가 겹치고 이 이후 3주후 입덧 다시 3주후 뇌파시작이 된다. 일정한 시간의 마디속에서 일어나는 주기적 생명파동이다.
그렇다면 동양의 종교에서는 생명과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먼저 불교에서 본다면 수정이후 49일이 지나면 인간의 영혼이 생겨난다고 본다. 그 이전은 생명체이며 그 이후는 태아로 보고 있다. 왜 49라는 수자가 나오는가! 그것은 7일이 자체 7번 동수 분열하면 완성이 되는 수이다. 그래서 49일이 되어야 의미있는 태아가 생겨난다고 보는 것이다.인간이 죽으면 49제를 지낸다.그 이유는 인간이 죽으면 바로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49일 동안 현생을 배회하다 49일이 되면 저승으로 간다고 믿고 있다. 즉 인간이 죽고 49일이 지나면 저승에서 새롭게 태어나듯 저승에서 인간으로 오려면 49일이 지나야 한다는 것이다.즉 49일이 시간의 벽체로 본 것이다.
무속에서는 21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21일이 되어야 의미있는 생명체로 보고 있다. 그래서 태아가 태어나더라도 부정을 타거나 일찍 죽을까바 대문에 금줄을 친다. 아들이 테어나면 새끼줄에 고추를 딸이 태어나면 숯을 단다.그리고 인간은 삼신할머니가 아기를 점지해 주어야 된다고 하고 애기가 들어선 것을 삼신이 들어선 것이라 한다.21이라는 수자로 본다면 배반포에서 3주가 지난 시점으로 보면 입덧을 하는 시기와 일치한다.즉 입덧을 애기(삼신)가 들어선 징조로 본 것이다.즉 입덧은 애기가 들어서는 첫 징조로 파악한 것이며 21일 이후에 태아에 뇌파가 형성된다.의학적으로 보더라도 21일 동안 의식(삼신.영혼)이 형성되는 시기와 일치한다.
인간의 절대기준-49수와 64수
그렇다면 상수로 보는 절대기준이 되는 시간은 언제인가! 전월 월경에서 64일 수정에서 49일이 절대 기준일이 된다고 본다. 왜 이 날이 절대기준인가! 그것은 수가 중요 시간의 변곡수이기 때문이다.
전월 월경에서 64수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주역에서 바라보는 괘의 총합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변화의 총 수라는 것이다.일정한 변화의 한 단위가 흘러가고 새롭게 시작하는 전환점이며 모든 변화는 바로 전환점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49수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7이라는 생명의 단위가 하나로 보고 다시 그것이 7번 변하면 커다란 하나가 지나기 때문이다.즉 두개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중요하다.난자가 시작되는 시점과 정자가 만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배반포에서 출산까지 36수라라는 커다란 시간이 7번 분할되는데 첫번째 시간이 끝나고 두번째 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생명의 절대시간-216의 비밀
태아 기준일에서 출산까지 216은 어떤 의미를 지닌 것인가!그리고 왜 태아의 기준일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인가! 216은 어떤 수자의 의미인가! 216은 360이라는 수를 10등분하면 36이 되며 36의 6수배 216이며 36의 4수배가 144이다. 즉 144와 216은 4대 6으로 나누어진 수배열이다.전체적으로 4대 6은 3대2로 대변되는 수배열이며 144는 땅의 수요 216은 하늘의 수이다. 또한 36이 6번 순환하는 완성수인데 1과 6은 오행으로 수(水)를 나타내는 수자이다. 6이라는 것은 창조의 수자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식을 가진 태아가 일순환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또한 216은 108의 2수배인데 108은 불가에서 말하는 번뇌의 상징이다. 살아있는 생명체가 지녀야 하는 수이며 이 수는 쌍으로 존재하는 수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간파동이다. 이 시간파동 속에서 216이 존재한다.그러므로 인간의 의식이 들어있는 태아의 기준이 바로 216이다.의학적으로 보더라도 신경과 뇌파 그리고 감각이 형성되지 않으면 오감을 자각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체라고 할 수 없다.
전체 시간파동-300수
태초부터 인간이 탄생하기까지 전체 걸리는 시간은 300일이다. 그러나 전월경에서 출산까지 280일 수정에서 출산까지 266일 배반포에서 출산까지 252 태아에서 출산까지 216일이다.그러나 출산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전체시간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출산후에 21일 동안 금줄이라 하여 조심하는데 그 기간까지 더하면 280+21=301일이다. 결국 난자에서 출산후 20일까지 300일이 되어야 실질적인 인간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태어난지 100일이 되면 백일잔치를 하는데 출산후 100수 완성이자 다른 시간의 시작이기 때문에 그 길목에서 잔치를 벌이는 것이다.동양에서는 그만큼 시간의 변화와 생명의 변화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황우석 연구팀의 실행연구는 배반포 세포이후 줄기세포만 따로 추출하기 때문에 인격적인 생명체 분화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세포 분화를 유도하고 각 세포를 분리시켜 신경조직과 장기조직으로 가는 세포배양을 하지만 그것은 개별적인 비인격 생명체이지 그 자체가 인격적인 인간이 아니다. 즉 인간이 탄생되는 설계도와 창조공식을 응용하여 세포 치료제를 만든다는 것이다. 인간은 216개 분야별 세포가 있는데 각각에 맞는 세포부품을 생산하는 것에 불과하다.216일이 태아의 일주기와 216개 조직과 세포가 분류가 합치된 것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중요한 것은 인간과 생명에 대한 철학이 부재한 성경의 교리의 해석 오류로 인한 것이다.동양세계관을 이해한다면 생명윤리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것이다.
생명으로 보는 역사의 비밀
생명을 보는 탁월한 철학이 있었으며 현대과학으로 보더라도 정확성은 매우 뛰어나다. 사물을 보는 직관력은 현대인의 상상을 뛰어 넘는다.현 문명이 번창하게 된 것은 지금으로 부터 5800년전 환웅 배달국 시대 제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12번째 막내 아들 태호복희 황제시대였다.태호복희의 여동생인 여와와 같이 숭배되었으며 여신 숭배사상으로 인하여 여와사상이 더욱 각광을 받았고 여와는 바빌론 문명속에서 여호와 사상으로 승격화된다.구약의 이스라엘이 믿는 민족신은 실제 우리 조상의 선조인데 바꿔치기를 하여 그렇게 전래된 것이다. 아직도 중국에서는 천지창조신의 이름이 여와로 기록되고 있다.같은 이름이 동서양 동시에 존재한 것이다. 중국 신강성에 복희여와도(아래 사진)가 있는데 남여가 몸은 둘이요 다리는 뱀으로 그려진 그림이다. 이 그림은 천지창조 그림의 상징이다. 그 상징은 바로 인간의 DNA가 복제되는 모양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우주만물 창조의 코드로서 괘를 만든 복희는 유전자 코드를 의식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이다. 복희와 여와가 서로 꼬여 있는 것이 수정란의 DNA에서 아버지로 부터온 DNA 한 가닥과 어머니로부터 온 DNA 한 가닥과 꼬여 있는 것 같다.그리고 손에는 자와 컴파스가 그려져 있다.천지의 설계도가 천원지방이라 것이며 이 이후 이 상징은 피타고라스학파 이후 유태인의 비밀조직인 프리메이슨 상징까지 이어진다.
프리메이슨의 상징과 역사
프리메이슨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메이슨(석공)의 필수품인 컴퍼스와 직각자이다.원래 기술자 집단에서 유래되었으며 이집트나 메소포타이마 문명 당시에 환웅천황의 지배하에 있는 기술공의 무리에서 역사가 출발한다. 수많은 피라미드와 바벨탑을 만드는 기술공이다. 기하학의 기본 도구들이다.G자는 히브리어로 기멜(Gimel)의 약자이며, 기멜은 '하나'라는 뜻이다.컴퍼스는 남성(태양신 라)을 삼각자는 여성(이시스)를 상징한다. 복희여와도가 그 시원임을 알 수 있다.
주역과 DNA
생명의 암호인 DNA는 4개의 염기가 존재한다. 아미노산은 아데닌(adenine,A),티민(thymine,T,RNA의 경우 우라실 uracil,U),구아닌(guanine,G),시토신(cytosine,C)의 4종의 염기 가운데 3종의 결합으로 만들어진다.그래서 가능한 결합의 수는 4×4×4=64종이 된다.64는 주역괘의 총수와 같다. 결국 DNA의 유전자 배열의 기본 조합은 64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주역의 이치에 벗어나지 못한다.
정기신(精氣神)의 삼신(三神)과 바이오리듬
동양의학에서는 인간을 이루는 3요소를 정기신으로 보았다.신장에 있는 정과 심장에 있는 기 그리고 두뇌에 있는 신의 3요소이다. 물론 신체 장기에 직접적으로 해당되지 않으며 간접적으로 해당되는 요소를 가지고 구분한 것이다.실제 이것을 유추해 보면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정기운동이 되고 여기에 새로운 신(神)이라고 불리는 영혼(정신.의식)이 태어난다고 보는 것이다.그런데 이 영혼이 시작되는 것이 태아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다. 이 태아의 신체기관과 조직은 배반포 이후 36일 동안 만들어지며 이 이후에 영혼이 입혼한다는 것이다. 입혼이 되면서 태아에서는 심장이 뛰고 놔파가 형성되고 모체와 별도로 형성되는 개별 생명체가 자라는 것으로 인식한 것이다.바로 삼신의 결합에 대한 철학이 부족하고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생명의 신비를 모른다.삼신이라는 개념은 삼위일체로 파악되는데 단순히 하나님과 예수 그리고 성령으로 파악만 된다.그러나 동양에서는 만물이 이루어지는 요소가 삼신이기 때문에 하늘이나 땅이나 인간의 요소 자체를 삼일철학으로 본다.바로 영혼 자체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구체적인 근원에서 본다면 불교에서는 전생에서 오는 것으로 파악한 것이며 의학에서는 수정한지 8주가 되면 생겨난다고만 파악한 것이다. 그러나 서양종교에서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면서 시작된다는 것으로 파악한다.결국 삼신철학에 대한 이해를 한다면 서로 다른 요소의 결합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난자와 정자 그리고 영혼은 서로 다른 요소의 결합이기 때문에 사로 다른 차원에서 오는 것이며 육체을 지배하는 것은 난자와 정자인 부모에서 정신을 지배하는 영혼은 4차원에서 온다고 보아야 한다.다만 무신론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그 때 인간의 의식이 시작되는 뇌파동 작동시기인 49일로 보아야 한다.어떤 관점이 되더라도 49수 전후에서 인간이 시작되며 태아의 시작인 것이다.
이러한 근거가 맞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바이오 리듬이다. 바이오 리듬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면서 평생을 통해 변하지 않는다. 신체(physical)는 23일이며 感情(sens i t ivi ty)은 28일이며 知性(intellectual)은 33일이다.신체는 정자에서 감성은 난자에서 지성은 영혼에서 오기 때문이다. 불가에서는 천상에 차원이 33차원으로 본다. 영혼이 오는 세계가 33차원으로 이루어진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성의 시간이 33수이다. 같은 수배열이다. 그리고 일년에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보신각 종이 울리는데 타종 회수가 33수이다. 바로 인간의 영혼이 33수이며 우주의 차원이 33수이기 때문이다.
바이오 혁명과 새로운 세계관
사물변화에서 시간이 변하면서 중요기준이 될 때 크게 변하며 수에는 수의 상징에 맞는 강한 에너지가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역사에서 본다면 일정한 순환이 지속되는 것을 알 수 있다. CDMA라는 코드분할 방식이 한국표준으로 채택이 될 때가 1995년 전후의 시기였다. 그 시기에도 많은 논쟁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CDMA가 한국표준이 되면서 CDMA강국이 되었다. 그 당시 이론상 특허상에 존재한 기술이 상용화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특허권은 미국 퀄컴에 있기 때문에 3년에 1조라는 돈이 특허료라는 명목으로 지출된다. 마찬가지로 지금 10년 후에 다시 반복되어 2005년에 바이오 기술진로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성체줄기세포로 가느냐 배아줄기세포로 가느냐 중요한 갈림길이다. 배아줄기세포를 최초로 만들어냈으며 특허까지 신청한 상황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황우석 죽이기에는 국제적으로 새튼의 이면에는 프리메이슨의 음모가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성체줄기세포를 지원하는 기득권(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를 지원하는 삼성과 MBC, 진보단체)이 있다. 여기에 차기 대선후보가 이권에 개입되면서 벌어지는 웃지못할 비극의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시간을 더 뛰어넘어 100년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일제에 실질적으로 구속된지 100년이 지난 기념비적 해이다. 2005년은 그만큼 중요한 해라는 사실이다. 국운이 비약적으로 성숙단계로 접어들면서 터닝하려는 역사적인 순간이 2006년이라는 것이다. 이 단계를 극복하면 2007년 이후 선진국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돌아오는 동서양 문명전환기에 아시아 중심국 세계최강국으로 부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첫 관문에서 황우석 박사의 원천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 줄기세포 기술은 산업혁명과 견주는 매우 중요한 상징적인 사건이다. 대체의학과 난치병 치료 그리고 무병장수의 이상을 실현시키는 바이오 산업혁명이 시작되려는 서막인 것이다.
필자가 생명은 무엇이며 생명과 태아의 기준점을 가지고 상수파동으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이다.
첫째는 생명과 태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잘못된 서양종교의 교리적 해석을 맹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서양세계관 자체가 이미 모순이며 한계에 봉착된 것이며 생명에 대한 철학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동양세계관으로 제시하는 생명에 대한 철학이 맞다는 것이다.
둘째는 한국이 신기술과 바이오 산업을 통해 아시아 중심국으로 세계제국으로 나아가는 절호의 기회와 운이 온다는 것이다. 작게는 10년이며 크게는 100년이요 더 크게는 3000년만에 오는 운이라는 것이다. 동서양 문명의 전환기, 여명을 여는 시기에 우리는 황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는 것이다. 황우석 죽이기는 결국 한국을 죽이는 것과 직결되는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것이다.
셋째는 체세포 배아복제는 우주창조 설계도 기술을 인간이 체득하여 스스로 인간완성의 길을 열어간다는 것이다. 동양선도의 핵심은 무병장수였다. 이제는 우리 인간의 문명이 진보하여 스스로 인간완성의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무궁한 창조설계도를 응용한다면 인류문명의 진보는 물론 민족의 웅혼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향후 흐름을 본다면 2006년은 살아나는 6수의 시간파동이다. 60갑자로 보면 병술년은 천간이 병화의 기운이며 지지가 술토의 기운이지만 화가 가득찬 토이기 때문에 강력한 불기운으로 구성된다. 이것은 분열과 번성을 뜻하며 강력한 에너지 분출이 된다. 주식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작년에 거래소 지수를 기본 1618로 보는 것은 올해에도 힘찬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병술년에 불새를 볼 것이라 예견한 것은 강력한 상승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황우석 파동은 음모에 의해 희생되는 수순일 듯 하지만 다시 회복되어 그 이전보다 더욱 힘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리라 보며 바이오 업종에 대한 강력한 상승이 예견된다.
출처 : 씽크풀[세림의 상수파동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