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히노야 |
02 |
전화 번호 |
본문참조 |
03 |
위치 |
본문참조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전화문의바람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점빵앞 한두어대정도 불법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안락동에도 '히노야'가 있다하여 가봅니다.
위치는 또랑돼지국밥이랑 국민은행 중간사이에 있어 찾기는 수월합니다요~
전번 051 - 529 - 7701이니 참고하시구요.
점심특선이 있는것으로 보아 점심때에도 운영하는듯 싶네요.
한상 차려집니다.
이집만의 별미인 상추버물림 새콤달콤하니 좋아요~
먼저 우설 일인분을 주문해봅니다.
히노야에 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요녀석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구버집니다.
구버진놈은 레몬즙이랑 같이 먹음됩니다.
맛보증합니다. ^^b
갈비살로 넘어갑니다.
비록 미쿡산이지만....한우로 치자면 1++급
마블링이 정말로 꽃같습니다요~
타래소스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육회도 주문해봅니다.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단골인 수영본점에서는 된장밥 부탁하면 알아서 내어주지만....
이 집은 요렇게 알아서 해먹어야합니다. ^^;;
맛 좋습니다.
부산에서 흔하지 않은 일본식 고기집인 야끼니꾸 단골먹고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이 정도 가격으로 먹는다는것은 상상도 못할 가격이랍니다.
즐식~~
첫댓글 고기가 얇아서 구우실때 주의 하셔야..일본식이라 그런지 좀 달더군요
기분나쁘지않은 단맛이라고 할까요 ^^
우설(소 혀)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 ^^
예전에 호주에서 싼맛에 통째로 사서 먹어봤는데..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일본 친구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물론 손질 과정에서 비위가 상하가는 했지만..ㅋㅋ
일본 야끼니꾸집에서 우설은 빠져서는 안되는 식재료이지요. 부드러우면서 쫄깃거리고 냄새도 나지않아 즉석 양념 구이로 먹기가 딱 좋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소머리국밥에 넣어서 먹거나 수육으로해서 먹는데 삶은 우설수육을 대나무 소쿠리 위에 올려 놓고 증기를 쇠이게하여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소주 안주로 따~악 좋지요. 서양에서도 가로로 짜른 2등분 정도의 분량으로 스테이크를 해서 먹는 것을 보았는데 광안리, 해운대 삐알의 스테이크 전문집에서도 우설을 취급하는 곳이 있을 겁니다. 눈에 보이는 우설은 짧게 느껴질지 몰라도 뿌리 부분까지 포함하면 50 cm 이상의 길이가 될겁니다.
아메바님/ 울 나라에선 고급음식이랍니다.
까삐딴님/ 정말로 박식합니다요 ^^
까옹행님의 박학다식은 알고 있었지만 역쉬 대단해요우설....산아도 호주 골드코스트 식당에서 여러번 먹어 봣는데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왕 메뉴입니다.
우설이 별다른 가공없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좀 두툼하게 잘라달라고 하면 해주겠죠?ㅋ
두툼하게 부탁하면 해줄껄요~ ^^
정회원되고 첨 남기는 리플입니다..흐흐 동그란고기 너무 맛있겠네요!!!!! 배고파..흑흑
우설이 소 혀인가요?
넹, 牛舌이라예~
이번주 일요일날 모임있는데 여기가야겠다.ㅋㅋㅋ 맛있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