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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h (유니버셜) 감독:Billy Ray 주연:Chris Cooper, Ryan Phillippe, Laura Linney
-라이언 필립과 크리스 쿠퍼 그리고 로라 리니 주연의 영화. 'Bleach'는 FBI요원인 로버트 한센의 명령에 따라 소련에서 15년동안 첩보활동을 해냈던 에릭 오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에릭 오닐이 직접 저술한 책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인데, 아주 잘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관객들의 사랑을 받기에는 조금은 무겁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흥행지수:★★ 재미지수:★★☆ |
Ghost Rider (소니) 감독:Mark Steven Johnson 주연:Nicolas Cage, Wes Bentley, Eva Mendes
-2007년 첫테이프를 끊은 수퍼 히어로물인 '고스트 라이더'다. 일단 물량면에서는 같이 개봉하는 작품들보다 한 수 위다. 제작비 역시 1억2천만달러가 들었고, 상영관 역시 3500개이상이 잡혀있는 상태다. 그러나 흥행에서 안심할 수 없는 건, 주연인 니콜라스 케이지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들어서 나오는 작품들마다 흥행실패요, 혹평은 다반사니..과연 이 작품으로 올라서냐, 아니면 또 다시 추락이냐로 판가름되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감독과 각본을 맡은 사람 역시, 일렉트라로 대참패를 맛보았던 사람이기에..이거 더욱더 불안하다. 이 영화 주연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 조니 뎁이라고 생각하니..더 그렇기도..
흥행지수:★★★ 재미지수:★★☆ |
Music and Lyrics (워너) 감독:Marc D. Lawrence 주연:Hugh Grant, Drew Barrymore, Kristen Johnston
-발렌타인데이용 영화 등장이다. 한국이나,미국 모두 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해서 개봉하는 작품인데, 로맨틱 코미디에 더할 나위 없이 딱 어울리는 휴 그랜트와 드류 배리모어 콤비의 영화니 꽤나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로맨틱 코미디가 늘 그렇듯 뻔하게 흘러갈테지만, 사람들은 어김없이 이 작품을 보기 위해 지갑을 열 것이 분명하다.
흥행지수:★★☆ 재미지수:★★☆ |
Tyler Perry's Daddy's Little Girls (라이온스게이트) 감독:Tyler Perry 주연:Gabrielle Union, Idris Elba, Louis Gossett Jr.
-적은 제작비를 들여 만든 영화로 메가히트를 기록했던 타일러 페리의 신작이다. 3명의 딸과 함께사는 수위인 아버지가 변호사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이 5명의 인물들이 펼치는 웃고 울리는 이야기. 이미 타일러 페리는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상태기 때문에 이 작품 역시 꽤나 짭짤한 수익을 올릴 듯 싶다.한국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람중의 한 명이기도 하지만..
흥행지수:★★★ 재미지수:★★★ |
Bridge to Terabithia (브에나비스타) 감독:Gabor Csupo 주연:AnnaSophia Robb, Josh Hutcherson Zooey Deschanel
-캐서린 페터슨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디즈니표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해리 포터이후 우추죽순처럼 쏟아지는 판타지 영화들 가운데, 과연 얼마나 특출난 반응을 얻어낼지가 궁금하기는 하지만, 별거 없을 것 같고, 디즈니라는 백그라운드에 힘입어 흥해에서 재미 좀 보려고 하지 않는 영화 같기도 하다. 그냥 원작에 한참 못미치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흥행지수:★★ 재미지수:★★ |
첫댓글 우웨볼 제발~ 헐리우드의 김성모 화백님 이더군요 블러드레인과 하우스오브데드를 보면 코나미사의 마음을 이해할수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한니발 팬인데 재미있을거 같은데 홉킨스의 카리스마가 워낙 커서...그래도 기대됩니다 하니발 라이징~
@.@ 박스 오피스외에 뉴스와 루머까지 있네요^^에디 머피..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상하게 그의 영화는 안보게 되는..제대로 본영화가 비버리힐스캅과 48시간, 부메랑 이후론 제로(목소리 역할 제외하곤..)
우웨볼...^^ 이 사람 아마츄어 복서이기도 한데 자기한테 혹평 쓴 영화 평론가들에게 권투시합하자고 해서 실제 대결했고 다 때려눕혔죠
우웨볼 예전에 네이버에서 찾아봤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메기솔이 과연 어떻게 나올것인가 흠 ...... 우리의 로망 솔리드 스네이크
한니발 라이징에서 앤쏘니 홉킨스가 나오지 않았던 "레드 드래곤"을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았던으로 바꿔야,,정확한 표현일듯,,,거침없이 태클,,ㅋㅋㅋ..극구반대,,ㄷㄷㄷㄷ.,코나미가 제정신이다,,ㅋ
메기솔 정말 기대되면서 정말 불안합니다 시리즈의 특성상 당근 1편에 모든걸 담을수 없는데 게임을 영화화해서 좋은 선례를 남긴 레지던트이블처럼 3편찢어갈것인가 아니면 한편에 압축알것이냐가 문제겠죠.. 또 주인공이 "빅보스"가 되는것이나 아니면 "솔리드 스네이크"가 되는것이냐에서도 영화의 내용이 달라지는거구요.. 참 게임의 광팬으로서 멋지게 만들어줬으면 하내요
00년대 들어서 너티 프로페서2이후로 많이 부진했던 에디 머피가 재기에 성공했네요... 이번에 조연상도 따놓은 당상같은데... 놀빗이 저렇게 벌을줄이야.ㅎㅎ
코나미 최고!!!! 우웨볼의 저주를 끝까지 막아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