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십자가
드류 = 조교 및 조수
불 켜자마자 쏟아지는 질문들
본인이 살 의지가 없으면 엑소시즘으로 구하기 힘듦.
악령이 아니라, 오래된 집이라 그럴 수 있어여.
우리집은 진짜 귀신이예요ㅠㅠ
똑똑 문 좀 열어주세요.
5 자매 부부 : 캐롤린, 로저
귀신사냥꾼 부부 : 로레인, 에드
(그 전편까지는 엄마, 아빠 이런 식으로 칭했는데 이젠 이름으로 부를게여.)
경직된 표정의 로레인.
(경직)
굳게 잠겨있는 문
탕!탕!탕!
그런 뜻이....
신디가 머리를 박아대던 그 옷장
지하실에 들어서자
로레인에게 어렴풋이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
우리 모두의 궁금점.
귀신은 항상 가난한 사람만 괴롭혀....(침울)
"뭐부터 말할까요?"
"그건 시계였어요."
로레인은 에이프릴과 개인면담.
♪♬♪♬
♪♬♪♬
♪♬♪♬
노래가 끝나고...
로리출현
(뮤직박스가 전범기같이 보여서 한층 재수없음)
집 앞의 고즈넉한 연못가
슬며시 고개를 돌려보니
에드가 곁에 있음.
그리고 에드 곁에는...
히에에에에엑
에드에겐 안보임.
(도닥)
은행을 통해 사서, 부부는 전 집주인은 누군지 모름.
ㅎㅎ....싫다...
흰 선은 제가 그린겁니다.
캡쳐로는 잘 안보여서....
가족인 마냥, 같이 서있고 지랄
심지어 귀신이 한 둘이 아닌가 봄.
과연 이 집의 숨겨진 과거는?
첫댓글 도닥 땜에 터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삭 같아 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여시 잘보고있어요♡♡
어우 여시 올린 시간이...새벽에 진짜 무서울듯..그래도 여시 사족 덕에 볼수 있어용ㅋㅋㅋ
ㅜㅜ완전 재밌다..무서워서 못봤었는데 이런내용이었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555사족 진짜ㅠㅜㅜㅜㅠ감사해요여시
가난 씨뱅년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사좀가게 해주라주!!!ㅠㅠㅠ
귀신 선으로 그려준거 귀여워서 빵터져쎀ㅋㅋ
재밌따...캡쳐로 보고 영화로봐도 괜찮을거같아...
보다가 아빠 익숙해서 검색해보니 섹엔시 잭버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