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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는 28~30일 '신년 맞이' 특사 단행…MB, 김경수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입력 2022. 12. 9. 22:48수정 2022. 12. 9. 23:06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박종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28일 신년 맞이 특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사 대상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거론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9일 통화에서 "신년을 맞아 오는 28일에서 30일 사이쯤 특사를 단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면 대상에는 이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가 포함된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특사 때도 사면 대상으로 유력하게 거론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 형집행정지가 종료되는데, 이 시점에 맞춰 사면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전 대통령과 함께 김 전 경남지사도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돼 검토중이다.
다른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김 전 지사에 대해 형집행정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복권이 되지 않으면 2028년 중순쯤 피선거권이 회복된다. 당장 2024년 총선이나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통령실은 특사 관련 실무 보고에 착수했다. 사면은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다.
복권없는 사면? 말이 좋아 사면이지 가석방이잖아... 어짜피 내년 2월에 출소이신데... 지금 장난치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윤지옥~
아에 나오지 마시지 복권도 안되는데 ㅠ
기껏해야 5개월 남았는데
홍영표 이 ㅅ ㄲ부터 조져야……